N수 하셨던 분들.. 질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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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모의고사 제외하고 교육청이나 사설모의보는날 다 꼬박꼬박 푸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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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은 몰라도 사설은 의미없지 않나요? 저는 재수하면서 평가원 말고는 안풀었어요.
전 사설 다풀었어요 그거 안한다고 공부 그렇게 많이 더하는것도 아니고 ........
다 모아놨다가 막판에 막풀었음. 언어,외국어 제외하고 수리랑 탐구만. 탐구는 막판에 그걸로 멘탈관리하는게 꽤나 괜찮음.
교육청은 궁금해도 등급컷, 평가 이런거 안보다가 그 주 주말에 가서 싹 풀었었는데..
사설은 10월쯤부터 두세개 가정모의고사로 배달해서 풀었네요..
모의고사 많이 칠 필요 없습니다.
괜히 모의고사 성적 때문에 신경만 더 쓰이거든요.
수리만 구해서 시간 재서 풀어보세요..(과탐은 물리, 화학)
사설 유웨이나 대성 1~2달에 한번씩 집에서 풀었어요.. 수도권이었으면 직접학원에 갔겠지만 평가원빼고는 주변에 볼 수 있는곳이 없어서
집모의로했습니다. 교육청은 시험본일주일 이내에 푸려고 노력했구요
네 학원에서 사설모의 보는 것도 다 풀었고
교육청도 혼자 꼬박꼬박 풀었어요
언어만 뺴고 심심하면 풀었쳐염
학원에서 볼때마다 다봤는데.. 수능본다는 마인드로 연습함
사설 쓸데없다는 분이 많은데 고3때는 몰라도 N수시에 사설모의고사는 전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모의고사를 친다는 것 자체가 'MAX에 가까운 집중력'을 가지고 문제를 푸는 것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도 공부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재수하면서 2~3만원 비용 아낀다는 것도 어불성설인 것 같구요. 전 가능하다면 실전처럼 해당 학원에서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시험 종료 이후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어휘정도만 체크하고, 사설 특유의 소위 '더러운'문제는 가볍게 버려주는게 좋습니다.)
저두 동의해요 강대다니면서... 저절로 대성사설은 전부 다 풀어보게되지만, 4시까지 풀집중을 하고있다는거 그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참 더럽지만 수능 트레이닝 할 수 있는 게 많지가 않죠...... 단련시킨다 생각하고 푸셔야 될듯
이게 질문임??? 수험생이라면 당연한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