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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 여자의경우 여대때문에 약대정원이 남자보다 훨씬훨씬많다
ㄹㅇ... 남자도 고정 정원좀 확보해 줬으면...
'특히 서울 내 약대 총 정원 573명중 320명이 여대에 개설되어 있기에 많은 여성분들이 조그마한 이점을 가지고 시작해 볼 수 있으십니다.' 딱 이 줄 읽고 바로 흠터레스팅
여대가 아닌 정원 253명도 남자만 뽑는건 아니지 않음? ㄹㅇ..
이제 약전 폐지되는거로 아는데 올해 내년 정도에 대학입학하는 새내기들은 약학 어케 전공하나요?
아직 수능으로 전환되는 약대는 메이저 6곳만이 확정되었고, 아마 입시 난이도를 보아서는 정성대가 아니면 수능을 다시 치루어서 가는게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주대 전북대는 어떻게 뽑나요?
지역인재+아직까지는 peet유지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교우대 해주는 대학없나요
약대 있는 대학은 자교 티오가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전적대가 더 높은게 전체적으로 더 이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것까진 잘 모르겠네요.. 만약 약대가 수능으로 넘어온다면 입결이 겹칠 거에요
전공이 수의학 치의학 등이면 더 이득주나요
2022년에 수능으로 뽑는 약대가 6개인가요? 되게 조금 뽑네
그래도 많은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설대,중대,연대,한양대,이대같은 메이저 학교가 전환되는 거여서 알짜배기일듯 해요
약대 준비중이신가여??
아마두요..
현재 현역(01년생)은 peet 보고 들어가긴 힘든가요? 나중에 수능 다시 쳐야 하나요?
현재 현역이시면 두번의 기회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정량대는 무리고 정성대를 노려보는거 추천드립니다
죄송한데요ㅠ혹시 20학번에게 정성대가 더 유리한 이유가 뭘까요?
02년생은 어케하면 좋을까요 21학년도 수능보고 2021년에 대학생 됩니다
수능으로 가기도 애매하고 편입으로 가기도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반수or 재수 or 피트 선택인데 어떤게 합리적일까요
반수>재수>>>>>피트라고 생각합니다
여대 실화?ㅋㅋㅋㅋㅋ 3분의2를 가져가네
현 고2 문과인데 정치외교학부 진학 후 약대를 편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대학에 입학한 후 1학기에 일반화학하고고 일반생물학을 들어보신담에 1학기 여름방학때 피트학원에 가서 상담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20 수능 보는데 약대 생각중이면 높은 대학 가서 피트 괜찮겠죠??? 수능을 그 때 다시 보긴 넘 늦은 것 같아요...
넵! 서울대나 연고대 전공과면 왠만하면 초시에 갈 수 있어요
아는 형 서성한에 자과대에서 중경쪽 약대 가셨던데 ㄷㄷ 잘가신거였네요.. 합격률보니
약대는 중경이 아님ㅋㅋㅋ 설중 입니다
제가 약대입시를 몰라서 ㅎㅎ..머쓱 문돌이임
여대 ㄹㅇ이게 적폐지
수능으로 내려오기 전에 한 번 손 봐야됨
남녀 바꼈으면 시위 오지게 벌였을듯
보통 대기업에서 뽑는 비율은 남여 8대2인데 이건 불공평하다 생각 안하시죠?ㅋㅋ
to를 남여8:2로 정하고 뽑으면 불공평한거죠
근거자료좀 가져와보셈
글고 님이말한거랑 법으로 정해놓고 뽑거나 안뽑는건 동일선상에 놓으면 곤란허지
남자 to를 따로 정해놓고 많이 뽑아주는 게 아니잖아요
ㅋㅋ 군대 2년 다녀오는 헨디캡에더 지들 능력 부족한게 왜 남자탓? 그성별 머가리 실화?
daehakgaja6 // 님 혹시 오르비말고 무슨 커뮤니티하세요? ㅋㅋ 그냥 궁금해서요~
남자가 여대에 지원이라도 할 수는 있음?? 말같지도 않은 말씀을 하시네ㅋㅋ
여대 to가 많은것 같은데, 그럼 남녀공학에서는 여자 상대적으로 잘 안뽑겠죠...?
성별무관하게 뽑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희 과는 약 65명인데 근 4년간 남녀 학생 차이가 5명 이하로 나요
지거국 약대구경가봤는데 70,80년대 약 갖다놓고 전시해놓고 실험실도 고시원크기 방에 바닥은 온갖먼지로.. 애초에 여긴 돈벌러가는과지 발전가능성이 전혀없는것 같다고 느끼고옴
20수능 보는 사람인데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1. 중앙대 생명과가 안성에 있는걸로 아는데 거기서도 본교 편입 가능 한가요?
2. 다른 학교에서도 편입 가능한가요?
ex) 건국대 생명과 -> 중앙 약대
3.peet 시험을 보고 난 뒤 peet로 뽑는 대학이면 다 지원 할 수 있나요? (수능 3개 제한처럼 제한이 있는지 궁금해요)
1. 중앙대는 아마 서울에 있는 중앙대 화학과가 전공과로 인정되어서 자교우대 받을 수 있을거에요..! 안성캠에서 본교 편입은 안성캠 성적 상위 10퍼 내에 들어야지 가능한 걸로 들었어요
2. 넵 가능하지만 중대 약대는 약대중 탑이라서 피트 전국 50위 안에 들거나 학부가 서울대 정도야 될거에요 ㅠㅠ
3. 수능하고 다르게 가/나군으로밖에 나뉘어있지 않기 때문에 한해에 두개밖에 지원을 못합니다 ㅠㅠ
중대약대 작년 기준 피트 상위 1% 커트 50등 찍어야함돠! 서울대 공대면 가산점만쿠요 전적대중요 거진스카이로암
1. 가능하지만 정성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듭니다. 서울캠에 있는 화학과로 전과하더라도 전과 전 성적까지 제출해야합니다. 물론 피트를 잘 치면 편입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2. 편입판 수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론상 어느 대학 어느 학과 상관 없이 편입이 가능합니다.
3. 모든 약학대학이 피트 점수를 반영합니다. 피트를 치지 않고 갈 수 있는 약대는 없습니다. 수능과는 다르게 가,나군 2 군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서울대는 나군에 위치합니다. 따라서 중앙대의 경우 가군에 무면접 전형을 배치하여 서울대에 떨어진 고스펙 합격자들을 쓸어가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넵 정성대 노리는게 모든 면에서 더 이득이에요
목표를 화학과로 잡은담에 화학과 가서 개빡세게 학점 관리 잘하면 가능인거죠?!!!
감사합니다 ^0^
20수능 보는 재수생인데요
약대 편입 목표로 화학과 갔다가 혹시라도 피트 접게되면 미래가 깜깜해질까봐ㅎ... 과 선택 고민중인데 전공과로 인정해주는건 화학과 생명과뿐인가요?
전공과 우대 > 화공, 생공 등 관련 과 > 비전공 > 문과 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학교는 화학과 출신이 제일 많고 그 다음이 생명과학, 화학공학 순입니다. 비전공인 수학과나 기계공학, 물리학과 출신 학생들도 있지만 한두명 있다고 보면 됩니다.
01년생은 웁니다 ㅠㅠ
재수생도 울어요 ㅠㅠㅠㅠ 약대 꿈을 올해 갖게된거라
다음주에보러가는데 제주대가고싶다..
화학과 지망하는 01년생인데 약대갈려면
(아직은 약대에 별 생각 없기는 한데)
삼수/ 피트 2번보기 둘중에 뭐가 나을까요?
센츄정도의 대학을 진학하신다면 피트 두번보기가 나을거에요
01년생인데 지거국이나 인서울 하위권대학에 입학할 거 같아요. 제가 가고싶은 곳은 정성대인데 지거국 전적대로는 많이 힘들까요?? 그냥 정량대를 목표로 하는게 나을까요? 정성대가 가능하다면 어떻게 성적이 나와야하는 지 가르쳐주세욥!!
지거국(부산대,경북대)에는 전부 약대가 있고 자교에서 뽑아가는 인원이 몇명 있는걸루 알고 있어요! 다만 여기서 이득을 보려면 거의 만점에 가까운 학점이 필요하실 거에요 ㅠㅠ
그리고 의외로 지거국이나 지방 약대에는 자교출신 학생이 꽤 있다고 들었어요
지거국 전공과에서 학점 90~95 사이 피트 50등내로 든 사람들 거의 다 우발됬어요!! 학점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피트인 것 같고 피트 점수가 안되면 노려볼수조차 없어요..
정성대 우선선발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뇨 정성대 일반선발이요. 270넘는 동기 중에도 우발 된 사람이 있고 면접 보고 들어온 경우도 있습니다. 피트 265점 이하 지거국 출신은 없습니다.
그러면 피트 270이상 받으면 전적대가 지거국이라도 경희대나 서울권 정성대에ㅡ지원하는 데에 희망이 있는 건가요?
서울중앙경희는 잘 모르겠으나 성균이화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희 학교의 경우에는 교수님들 모토가 배경에 관계없이 우수한 학생들을 뽑는거라고 하셨거든요. 경북대나 부산대 출신 전공과 피트 270넘어서 온 친구들도 많습니다.
근데 저는 서울권 정성대를 목표로 하고있어서요.. 아예안될까요??
01년생인데 약대 편입하려면 어느 대학을 가는게 좋을까요? 내신이 3점대라 일단은 학종 고려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중앙대 경희대 쓸 생각인데(몇 개 붙을지는 잘..) 특별히 약대 준비하기 좋은 대학이 있나요?
좋은 대학은 간판이 높은 대학일수록 좋습니다. 과는 전공과인 화학과 또는 생명과학과가 유리합니다. 서울대는 자교우대가 있다고 많이 알려졌으나 최근에는 자교 출신 저학점 지원자들을 대거 떨어뜨리고 연고대 출신 학생들을 꽤 뽑았습니다. 중앙대는 중앙대 화학과 출신의 경우 약간의 자교우대가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중대 약대 분반이 두개인데 그 중 한 분반에서 과탑이 몇년간 중대 화학과 출신이어서 그렇다는 썰이 있습니다.) 성균관대는 자교우대가 있다기보단 성대 출신 학생들이 많이 지원합니다.
약대 준비하기에 좋은 지역이라면 신촌이라 강남 근처에 위치한 대학일수록 피트 학원이랑 가까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메가엠디기숙 잘 아시나요
근데 좋은 약대 가면 약사가 됐을 때 이점이 뭔가요?
상위권 약학대학일수록 연구중심대학인 경우가 많습니다. 서울대나 성균관대의 경우에는 대학원 진학 비율이 50%가 넘습니다. 석박한 뒤에 포닥과정을 밟거나 제약회사에 좋은 조건으로 입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반면 중앙대의 경우에는 대학원 진학 비율이 굉장히 적고 임상약사로 진출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약국 약사뿐 아니라 대학병원, 교수, 제약회사 연구원, 홍보, 마케팅, 개발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기회가 많다는게 장점이겠지요
제약회사랑
약국 개원중 어떤게 더 좋다고 보시나요?
그리고 약국 개원은 그러면 지방대 가도 상관없는건가요?
약국 개원은 면허랑 자본만 있으면 됩니다. 금수저시면 졸업하시고 국시치고 바로 개원하는 루트가 있습니다.
페이 또한 직급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약국이 전반적으로 더 쎕니다.
둘 다 장단점들이 있으니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기 나름입니다.
혹시 가끔 쪽지드려서 질문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02년생 약대도 윗분 처럼 재수를 추천하시나요?
네 언제든 쪽지 주세요
저는 수학을 잘 못했어서 수능으로 전환되면 정시컷이 높을 것 같은데... 저라면 피트 추천이요 과학 좋아하면 수능보다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없어요. 약대는 학벌이 필요없는
전공입니다. 물론 교수되려면 서울대 가시구요. 그외는 졸업하면 다 똑같아요.
peet준비할 현 고3 인데 수시 안정으로 경희대 지원하는데 약과학과가 좋을까요 화학과가 좋을까요,,??
입학 전 2월이면 대학입학전 말씀하시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