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 수리 점수가 왜이럴까요 ㅠㅠ 도와주십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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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ㅎㅎ
이제 곧 고삼인데 저의 모의고사 현황표를 보고
해탈햇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
답이 나오지가 않습니다 ㅠㅠㅠ
6월달에 96을 받앗는데
9월 82
11월 73
12월(이건 영남권만...ㅎㅎ) ........... 차마.........
이건 뭐 열번 치면 전 점수가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ㅎㅎㅎㅎ
십점씩 내려가고 있습니다
보니깐 실수로 3개정도를 계속 틀리는데 어떻게 이렇게 빨리 내려갈수가 있을까요 ㅠ
개념이 부족한건가요ㅠ 아님 아예 수학적인 능력이 떨어....ㅠㅠ
고1때도 그렇고 고2 6월 달까지는 한번도 2등급을 받아본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팍팍 떨어지니깐 정말로 미칠것같습니다 ㅠ
제발......조언좀 부탁드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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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다행아닐까요...점수가 그렇게 떨어진다는..그것도 수리에서 폭락한단것은 제 실력이 아니란 얘기고....수능 3달남았는데 성적이 그모양을 띄면 재수 각오했어야 되니깐요....
차라리 이번 방학에 각오하시고 수리 잡고 고1때로 되돌아가 기초부터 하심은 어떨런지요
저도 고2때 수학성적이 갑자기 개망했습니다. 그리고 겨울방학때 엄청 공부하니 고3올라와서 등급이 1만 뜨더군요..
그런데 또 수능 1달남았을때 본 10월 모의고사에서는 수리가....4등급이라는.... 말도 안되는 점수가....나와서 정신차리고 실수 줄이기 연습했더니 수능은 1이 뜨더군요..
모의고사 성적으로 자만하는것도 문제고 반대로 너무 실망하는것도 문제입니다. 걍 참고로 쓰시고 자신의 공부가 옳다고 생각하면 그냥 밀고 나가시면 됩니다.
(참고로.. 전 고2겨울방학때 고등수학부터 쭉 다시했습니다.)
저도 고2되서 쭉 1등급이다가 영남권모의고사... 차마 진짜 말도할수 없는 점수가 나왔네요ㅠㅠ 방학때 열심히 파야죠 뭐..
쩝,,, 별로 안어렵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