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연세대 예상문제 무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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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연습문제 [능력주의와 평등주의].hwp
박기호입니다.
오늘은 연세대 연습문제 "능력주의와 평등주의" 업로드 해드립니다
2020 연세대 New 완벽한 모의고사 <1권>의 2강에 실린 내용으로서
연대 2020 모의 유형에 맞게 제작한 변형 문제입니다.
해설 강의는 메가스터디 박기호 강의 맛보기에 무료로 올려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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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도KIHO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4.gif)
감사합니다!!감사해요...열공하kiho.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_animated/014.gif)
와 이걸?이거 풀면 연치 논술 붙는 겁니까
풀어보세요.화이팅..쉽지 않아요..풀어내면 합격이요..
모의고사를 사려하는데 같은 내용이면 지금 굳이 안풀어도 되는거죠
맞아요..모의고사 봉투1권의 내용중 1개세트이니깐 추석기간에 인강 들어보삼
감사합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욥.
외대 LT학부도 상경계열 논술이랑 똑같이 나오는거죠..? 당연히 그럴줄 알았는데 확인한번 하는게 맞는거같아서..
동일 시간이라 상경과 같은 시험문제임. 자료해석문항 나오니....2019모의와 기출 풀어보삼.
경희 사회
건대 문콘
동국대 문콘
연세 사회
외대 미컨
인하 문콘
이렇게 일단 6장 썻는데
어떤 커리로 어떻게 공부해야될까요ㅠㅠ
최저는 전부 맞출수있어요!!
상위권 대학이니...기본은 스텝1의 1권과 2권까지 들어야하고..그리고 대학별 파이널 들으면 됨. 연대봉투모의고사부터 시작하삼.
선생님 최근에야 선생님을 알게 된게 한인 지방러에요ㅠㅠㅠㅠ
앞으로 잘 따라갈테니 인강도 잘 챙겨주세용 유익한 정보랑 꿀자료 매번 감사합니다!!!
쌤~ 한양대 시립대 인하대 준비하는데 시립대 지금부터 몇개년치 풀면 적당할까요???
시립대 최소4개년치 ^^
감사합니당 ??
1타 축하합니다
더 열심히 준비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감히 반수생따위가 해설에 평가할 자격은 아니지만 의견 묻자면
1-2 해설보면 가로 비판, 나로 부분적 비판하시던데
가를 평등주의, 나를 능력주의 입장으로 둔 채 논리를 펼친다면 1-2의 사례(신분제도 과정 속 능력주의)는 가로 비판, 나로 옹호하는 게 구조상 알맞을 듯보여요.
나를 이용해 부분적 비판을 하는 것이 과연 단면적 서술을 지향하는 현 2020 연대 추세에 알맞을지요?
오히려 논리적 결함의 여지를 주는 답안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답변합니다. 박기호입니다.
1. 감히 반수생따위가???라는 학생의
그런 표현은 부적절합니다. 누구나 어떤 지식이나 어떤 지위에 있든간에 의견이나 반론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반론제시에 일정 자격은 불필요합니다.
2. 제가 해설에서 고려 문벌 귀족사회는 능력과 공로에 의한 지위획득은 (옹호지점)일뿐 아니라 세습, 부모 세대의 배경에 의한 혜택. 음서는 (비판지점)이 공존하기에 능력주의 관점에서 옹호 일변도로 평가하는 것이 오히려 단면적 서술로 (연세대 뿐만 아니라 성대 등등의 대학에서도 지양하는) 수준 이하의 답안이 됩니다.
3. 학생이 연세대 2020추세가 단면적 서술을 지향한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은 제시문이 영어가 나온 대신에 문제가 예전보다 쉬워진거라서 그런건가요?
어떤 강사가 주입한 것인가요? 자신의 생각인가요? 연세대 2020출제 의도를 잠시만 시간내어 읽어보세요. 단면적 서술을 지향한다는 표현은 없고 . 오히려 다면 평가입니다.
어떤 강사가 주입한 건 아니고, 다른 학원가에서 모의에 대한 해설을 받고 또 자작문제를 풀다보니 제 생각과 일치하여 내린 판단입니다.
과거 1000자를 두 문제로 나눠 답안에 서술하기를 바란 연대는 이번 모의를 계기로, 논지에 대한 답안을 네 문제로 세분화하여 단면적으로 서술하기를 바라죠. 물론 박기호t 말씀대로 과거에는 다방면으로 사고하여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당연했지만, 각 문제당 작성이 가능한 글자수가 600자 내외(물론 1,2번 각각 합해서 1200자씩이긴 해서 꼭 600자씩 맞출 필요는 없으나 보통 그러함.)로 한정되다보니 첫 분류 기준을 가지고 하나의 방향성으로 이어나가는 것이 좀 더 답안이 유기적이고 구체적이게 된 것이죠. 1-1, 1-2가 합해져있던 이전 논술에서는 유동적으로 답안을 구성할 수 있어 다면사고가 적합했지만, 이제는 아니라 봅니다.
단면, 다면을 떠나 앞서 제가 언급한 판단이 수준 이하의 답안이라고 판단하신 것은 논리적 결함보다는 다수의 대학이 의도하는 다면사고에 어긋나기 때문인가요? 그 이유가 너무 쉽다고 생각해서라면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답변합니다.
1. 연세대 입시요강과 입시계획서에서.(논술유형 ~논리력. 창의력.종합적 사고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다면적사고형 논술시험.)이라고 출제방향과 평가방향을 명시함.
2. 연세대측 2020모의논술 해설서에 5page (수험생들의 종합적인 사고능력을 측정하려는 다면사고형 논술시험의 취지에 맞게 구성되었다.)
3. 따라서 단면적이니 다면적이니 하는 논쟁은 출제측의 일관된 관점이므로 더이상 논의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박기호는 생각합니다. 학생의 생각이 다를 수는 있으나 연세대의 주장이나 입장을 존중하는게 맞다.
4. 2020 연세대 모의 논술과 올해기출문제는 실제로 달라질 수도 있다. 과거 모의논술이나 기출문제가 매년 유형이 변화하기도 했다. 따라서 2020 유형대로 나온다는 보장은 없다.
5. 박기호 선생의 연습문제. 능력주의 문항의 1-2)사례에서 2가지 평가지점이 설정된다. 즉. 고려시대 초기의 공로와 과거로 인한 능력주의의 사례와 고려중기이후의 문벌귀족의 음서와 공음전으로 인한 신분세습으로 구분된다. 그리고 제시문 (가.평등주의)에서 자연적 우연성과 사회적 우연성이란 기준점 2개를 잡아내서 보면. 사례는 초기의 상황은 선천적 우연성에서 비판되고. 중기이후의 상황은 사회적 우연성이란 점에서 비판되므로 (가.즉 평등주의)에서 사례는 대체적으로 비판된다. 하지만.....(나.능력주의)에서는 사례가 초기의 능력과 공로에 기반한 관직임명은 타당하지만. 중기이후 중앙관료가 음서와 세습으로 문벌귀족이 되는 것이 부당한 점이 된다. 따러서 부분적으로 앞부분은 옹호와 뒷부분은 비판이 되어야 한다. 이게 출제자 박기호의 출제의도라고 밝히는 바이다.
6. 학생이 1-2)의 사례를 (신분제도 과정 속 능력주의)로 단순 해석한 것이 첫번째 오류이고. 가)로 비판 . 나) 로 옹호 라고 한것이 두번짜 오류이다. 가)로 전적으로 비판. 나) 로. 전반 옹호. 후반 비판이 타당하다.
7. 학생과 대화가 과거 사단칠정론의 논쟁처럼 세대차이가 나는 노학자와 신진학자 간의 논쟁처럼 건설적인 대화가 되었기를 바란다. 학생의 수준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출제자는 그 문제를 만들때 학생이 고민한 2시간~4시간이 아니라 200시간의 고민을 해서 만들어 내고. 검토과정을 거친다. 그럼에도 실수가 있을수 있고 있다면 수정하고 다듬어 나가야한다. 학생도 겸허하게 2020모의 논술의 출제의도와 대학측 해설과 내 문제의 해설을 다시 검토하기 바란다.
8. 바쁜 와중에 문제를 풀어본 수험생들과 용기를 내어 질문한 친구에게 박수를 보낸다. 덕분에 나 또한 내 문제의 오류가 없었나 검토하는 시간으로 가졌다. 내 생각이 꼰대같았나 겸허히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9. 독수리 타법으로 긴글 쓰느라 ...나 고생이 많았다....학생도 더 많은 고민을 하고 연세대에 합격하기 바란다.
그리고 쪽지로 연락처 남겨주면 제가 전화해 축하의 의미로 밥한번 사겠습니다!!!
제가 제시문 속 전제를 간과하여 출제자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 같네요. 사례에서 고려 사회를 시기를 기준으로 '초기와 그 이후'로 이분법적 사고를 하니, 정확하게 의도가 간파됩니다. 단순 능력주의와 평등주의의 관점에서 고려 사회의 계급제를 평하는 것이 아닌, 시기에 따라 분류되는 두 시점에서의 성격을 비교해줬어야 하네요.
즉, 제가 제시한 답안 (능력과 평등만을 전제로 작성한 글)은 단순 결론-근거 형태라면, 시기를 고려해 추론적 영역까지 사고를 펼친다면 결론-근거-추론 형태의 답안 틀을 고수하여 시기적 측면에서 바라볼 때 초기에는 평등의 영역, 중후기에는 능력의 영역의 관점에서 선/후천 공정/차별적 등 대립점을 좀 더 확장이 가능합니다. 이에 일관된 관점을 고수하되, 비교점을 구체적이고 확장시켜 대학 의도에 이전보다 알맞는 답안을 작성하게 되네요.
바쁘신 와중 정성이 깃든 긴 답변 감탄스럽습니다. 추후 꼭 한번 만나서 대화하고 싶네요. (사실 아주 예전 대치명인에서 잠시 본 기억이..있긴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연대 논술 (인문계열) 준비하려고하는데요
어떤 커리로 진행해야하나요?
2020연대 논술을 대비하는 방법은.
1. 우선 2020모의를 스스로 풀고. 여러 강사의 해설을 들어보세요.
2. 신유형의 예상문제나 연습문제를 풀어보세요. 박기호샘의 봉투모의고사가 시리즈로 1.2.3.4권이 있어요. 다른 강사분 것도 있으면 풀어보세요.
3. 기출문제는 독해연습용으로. 3자비교 연습용으로. 통계자료분석 연습용으로 사용가능합니다.
연대 수업은 이미 6월부터 진행되어서 이제 마지막 연습문제 풀고 있어요. 10월 9일부터 4일간 직전 파이널 예상문제로 진행합니다. 그래서 기본과정은 끝내고 와야 합니다
기본과정은 step1과 step2인가요?
연대용 기본은 스텝1의 1권 독해법과 우형공식. 2권의 통계 5.6.7.8강입니다.
그리고 연대 봉투모의고사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지런히 소화하고 파이널 합류할게요
쌤
인강에 올라온 연대파이널하고
현강에서 진행하는 연대 파이널이랑
교재가 다르나요?
네...인강 파이널은 봉투1권. 그리고.봉투2권.
현강은 봉투3권. 봉투4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