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군 684.049 국제학부 어떨까요?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2462037
메가스터디 모의지원은 우선선발, fait 보고서 확률은 82%라는데
모집인원이 12명밖에 되지 않아서 걱정됩니다 ㅜ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국어 잘하고 싶다.. 정법아 날 배신하지 말아줘 문돌이 맞나 더프에서 4이상을 맞아본적이 없네..
-
단기 화학 과외선생님을 구합니다. - https://orbi.kr/00068757591
-
너무못알아듣길래답답해서..ㅠ 그러게누가고3모고갖고와서풀래!!!
-
종강날까지 반수 생각 없다가 종강 이후에 수능판 들어온 케이스인데 동아리 갑자기...
-
애니프사 혐오를 멈춰주세요
-
태풍에서의 풍향 변화를 배울 때는 아래 그림처럼 저기압 중심을 향해 바람이 들어가는...
-
고2 수학 0
정시파이터고 방학에 고3기출 돌리려는데 자이스토리가 좋을까요 아님 마플 기출이 좋을까요??
-
계간지 가을호엔 0
난이도 높은 지문이 많이 수록되었으면 좋겠네요 여름호는 학평 기출이 넘 많았음 ㅠ
-
독서는 한두개 틀리는데 문학은 25-30분 걸려서 다 풀어도 10개씩 틀려요 ;;;
-
메디컬 종합전형에서 괜찮나요 동아리랑 진로는 그래도 잘 써준거같은데 자율에는...
-
그냥 게시물로만 봤던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시니 신기하네요 12
뭔가 유명인 만나는 느낌..
-
[오픈 캠퍼스 투어 안내] 안녕하세요 함께 꿈을 이루어나가는 서울시립대학교 홍보대사...
-
카톡 오픈채팅으로 인증하실 분 구합니다 서로 끝까지 지켜봐요
-
학원을 꼭 다녀야한다면 이유도 함께..ㅎㅎ
-
현재 점수대는 70후반~80초반 정도 나오고 있으며, 공통은 2~3문제 제외하고 잘...
-
산에있어서 공기가 맑아서 그런거같음 ㄹㅇ 별거아닌이유라고 생각할지모르겠는데 서울대...
-
어느새부터 일반피자는 치즈가 거의 없어졌어..
-
준킬러 기조에 강화되어있는 테마별 방법론을 아시는분께 단기적으로 과외받고싶습니다....
-
실전강의로 공식, 실전개념, 발문해석 6~7초 수완으로 계산 매꾸기...
-
수능 응시생들이 재능 없으면 뭣도 안된다는 현실 깨닫고도 미련하게 수능판 남아있는게...
-
흐엉
-
하사십은 너무 어려울까요??? 시험만보묜 점수가 별로 안나와서 미니모고 형태인...
-
설맞이 vs 드릴드 고민중
-
씁 아무리 6모 나름 괜찮게 보고 더프는 사설이라 하지만 그래도 이건 신경을...
-
친구고민이에요 재수때 수능날 의대갈성적받고 수시납치당해서 약대갔는데 이미 학교...
-
이번주에 반수상담 되게많이 오던데… 6월쯤부터 시작하는줄
-
화가난다!!
-
새벽에 들으실분 공유 해드림. 싸게 답장 주세요
-
애기때 세례받고 어릴때부터 복사했는데 안나간지가 오래되어서 오랜만에 다시 다니고 싶네요..
-
지인선 도형 문제랑 좀 유사하네요 갓 인 선
-
시발점만 하고 적당히 예전 기출 좀 푼 상태로 시냅스 풀리는데 (챕터당 2-3문제...
-
문학 유네스코 최근기출은 다했는데 이제 옛기출이랑 n제중에 뭐부터 하는게 맞을까요
-
뜨는이유가 뭔가요? 풀이스타일이 어떤가요
-
If learning to communicate with others is a...
-
공부는 재능인걸 깨닫는거같음 운동이나 예술에 비할 순 없지만 공부도 재능의 영역이 꽤 큰듯
-
더 공부하면 잘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이런 생각하지말고 120일 남아있음에...
-
천만덕 가쥬아
-
으르르르르캬ㅑ캬야캬야컁
-
그냥 자요 금지
-
42일차
-
작년에는 빨리 해 주더만 왜 이러지
-
아이도루와합방
-
교재 없이 필기하면서 들어도 괜찮은가요? 노베이스 문해원 들었었는데 다 칠판에 띄워주는것 같아서요
-
공부어케해야할까요?ㅠㅠ 6모는 국어때매 망함+N수생.. 때문인 것같고 7모는...
-
근데혼자해외가본적없어서무서움
-
글쓰기는 좀 그런 내용이거나 글 일일이 삭제하기 귀찮을때 글 굳이 안싸질러도 하루...
-
펌은 무조건 브랜드 미용실 가는 게 맞는데 단순 커트는 오히려 블루클럽이 더...
내신합하셔서 983이상이면 가능할것같은데요?
제가 외고 졸업생이라 내신은 비교내신 돌리는데 982.92 나오네요 -_-;
제가 983간당간당 한데 저도 합격뜹니다.
하지만 소수과라 폭발/빵꾸의 가능성을 무시할순 없겠죠?
타군에 안전빵을 박아 놓으셨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타군에 안정빵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가군 한대를 좀더 내려야할지.... 국제학부 가고싶은데 ㅜ
어디까지나 일개 수험생의 의견이지만, 나름대로 한양대 점공카페, 진학 메가 등등을 조회해본 결과를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정말 확실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제가 님보다 더 점수가 낮을거라 여겨지는데, 저 또한 가군에 국제학부를 쓸 생각이 있어서 열심히 알아보았고, 승산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최종적으로는 100% 영어강의의 벽에서 돌아섰지만요)
물론 결정은 님께서 하시고, 책임 또한 님에게 있지만, 저는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국제학부를 꼭 가고 싶으시다면 나군을 낮추는 방법이 더 좋지 않을까요?
저랑 님이랑 점수차 0.1점정도인거 같아요 저는 982.9 거든요 -_-;;;
제가 외고 졸업하고 재수해서 학교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었는데...
한대 국제학부는 영어로만 수업한다니까 차라리 나은거같구 해서
성대 인문 어중간히 가는거 보다는 메리트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
내일 10시 2시 추세 보고 국제학부 쓸듯 합니다.
알아보니 메가가 진학보다 컷점수를 높게 잡았는데, 메가에서 우선선발권으로 뜨는걸 보니까
어쩌면 fait에서 안정이라고 한게 맞을수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이제 나군이 걱정입니다... 원래 학교에서는 나군에 외대 국제통상을 쓰라고 했었는데,
한대는 나군에 인문계가 사과 빼고는 그닥이라.. ㅜㅜ
정말 동감이에요 - -; 왜 한양대 나군에는 제 성적에 맞는 과가 없을까요...
안정 쓸려면 관광 영교 이렇게 내려가야되니 ...
저도 그래서 딴 대학에 눈돌리고 있네요;
입시 건승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