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님 진짜 좋은분 같으신데 ... ;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2479395
저는 567점대라는 낮은점수로 혹시 어디비비면 될까? 하고 서울대 게시판 계속해서 눈팅한 잉여 오르비언입니다.
지금은 운좋게 고려대 경영 수시 합격해서 정시에서 피터지게 골머리 앓을 걱정은 안해도 되게됬네요.;ㅎ
여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11월10일 이후로 계속 서울대 게시판 눈팅해왔습니다.
hi님 글이나 댓글 꾸준히 봐왔는데 오르비 과열설 주장 계속 하셨구 , 계속 훌리라고 매도당하시더라구요 .
그런데 결국 이렇게 결과는 나왔구 hi님 말씀이 결국 들어맞은것 아닌가요 ? 사과를 받아도 시원치 않을 판에 아직도 욕하는 분들은 정말 이해가 가지 않네요 .
이번 일로 오르비 라는 사이트가 제역할을 과연 하고있는가? 에대해서 생각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수험생들에게 올바른 정보가 제공됨으로써 이로운 영향을 줘야 하는게 맞는건데
이번 입시로 보면 오히려 독이 되는 것 같아요. hi 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상위권 표본을 마치 지원자 평균 표본이 되는 양 보여줘서 경영/ 사과 지원 하셨으면 충분히 되셨을 수험생분들 낮춰쓰게 조장하여
낮춰썼는데 오히려 떨어질 수 있는 말도안되는 상황 만들어 내구. 물론 경쟁률 만으로 아직 속단할 순 없지만 확실한 건 오르비가 하향지원 조장한건 확실한 것 같네요 .
이럴바에야 교육업체에서 나오는 배치표, 학교 혹은 학원에서의 전반적 상황 ,그리고 자기 소신 이렇게만 고려해서 원서 내는게 훨 합리적인 것같네요.
그리고 hi님에 대해서 몇글자 더 덧붙여보자면 hi님 입장에선 오히려 과장설 조장하는 분들이 오히려 훌리라고 느껴져서, 노심초사하는 수험생분들 안타까워서 그렇게 매도당하시면서도 꿋꿋이 자기 주장
내세우신 것같아요.
이거 글이 두서가 하나도 없네요 써놓고 보니까;
다름이 아니라 현재 오르비가 하는 역할에 대해서 좀 회의가 들고, hi님 좋은분같은데 너무 매도당하셔서 안타까워 이렇게 허접한 글 올려봅니다.
제생각이 많이 짧을 수도 있구 모르는 거 많을 수 도 있는 거 아니까 태클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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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hihi님 말이 맞았던건 경사자권임.. 중하위는 hihi님말과 반대로 됨....
그냥 운이 좋았었던거죠.. 그것도 실제합격자가 565에서 나올까하는 의문이...
다 맞은거지.
하향지원해서 오르비를 끝까지 믿거나 거짓말훌리에 속아서
그 모집단위가 5661컷으로 사과 잡았는데
그게 564로 뚤리고 그 가운데가 자전,농경 등으로 몰리니 자전이 올라간거지.
솔직히 568에서 경사합격자 나오는건 조금 힘들어보이긴한데 내신만점을 받고 불논이면가능할듯
과연힘들까.
표본 70명밖에안되고,
저기서조차허수가쩔고,,
실제 합격자만해도 사과만 백명이상임.. 이게 일차합격자가아니라
최종합격자 총 수 입니다 님아..
567실현될것같구만.. 566대도..최종합..? 자전농경제는 오르비덕분에 569일차광탈하고..
님아 그럼 어부지리로 인지가 조금내려갔는데ㄱ거기는 어케보세요? 솔직히 농소피한건 대박인듯한뎅
뭔솔 인지 565 못봤나 예전에?예측불과제외하고 딴과 566이고 인지는 565대인거못봤나
모든답은 다 써져있었는데?
그래서 AdeleS 이녀석 570이라고 훌리치더니.실제 지점수는 568.. ㅡㅡ;;
내가 인지 낮다예측해주니 그렇게 까더니 지가 인지로 들어가서
내가 지금계속 걔 까는거잔아.. 고놈훌리가 아주 거품물면서 오히려 까더니,
지가 진짜훌리;;
오늘 기분안좋으신가보네 옛날댓글다는거랑 말투가 많이달라서 ㅜ
hihihihi 님이 맞추신건 소 뒷걸음 질 하다 쥐 밟은 격 아닌가요 ? 우연적인거 같습니다
어짜피 님도 우연히 광탈..?? 우연히라는건 그렇게쓰는게아닐텐데.
말도안되게 572 570 568 566이런식으로 일차잡는속에서
565 566 566 567(예측불가가사실이거) 이런식으로 잡는게 불가능할텐데?
싸가지보소
허접쓰레기보소
뭐래 ㅋㅋㅋ 사범 안뚫려서 빡쳤나
hihihi님의 경우엔, 567 이런 점수를 경사자 1배수라고 주장하셨어요. 1차가 아니구요.
어딜봐도 훌리 맞지요. hi님 말을 믿고 경사자 지원한 분들이
1차가 되더라도, 그건 hi님이 옳기때문이 아니라 그냥 우연히 그렇게 된 것뿐이에요.
hihihi님이 소비자아동학부 1배수를 563근처 라고 하셨는데, 그럼 이거 믿고
소아과 넣으신 분들은 어떻게 되나요? 현재 소아과 2배수가 568근처라고 추정되는데
어떻게 봐도 hihihi님이 옹호될 여지는 없습니다.
저 아랍어 했었는데 킨지룬이 아랍어로 뭐였죠 ??
진짜로 아랍어 50점이었는데 2달지나니까 전혀 기억이 안남.. 뭐였죠 ??
돼지요...
아하.. 그렇군요ㅎㅎ
신기하게 들어맞은건 있는데
본인 주장대로 되는 바람에 훌리질 실패한듯
그리고 오늘은 예전과 다르게오늘은개인적이유로 기분더러워서 리플이나 말 막할거니까,
너도 마침 니가 훌리면서 ,나한테 지금 막 말했으니까 니도 니가 알아서 이해해라.
;; 이거무슨 전쟁판됬네요 . 이러려고 올린글은아닌데
하이님 훌리라고 존1나 글싸지르던 사람들 반성좀 제발
하이님 매도당한거 진짜 부당하다고 생각한 사람인데요
사실 컷에 대한 예측은 누구나 개인생각을 표현할 수 잇는거자나요ㅋ
근데 설대지원자 내신얘기는 솔직히 좀 오바엿어요........
외고에 대한 얘기도 먼가 잘못알고계시고..........ㅋ
뭐 지원자내신평균도 추정이지만 외고에 대한 얘기는 진짜 먼가 잘못알고계세요
동감동감동감 저도 항상 hihi님한테 내신평균 36.5, 외고내신은 33이 태반 이말만 좀 집어치우라고 해도 무조건 자기가 옳다고ㅡㅡ 솔직히 이걸보면 진짜 수능컷맞춘것도 소뒷걸음질치다 쥐잡은거라고밖에는 생각이안돼요... 아무논리도없이 그저 우격다짐.... 사람 상당히 짜증나고 피곤하게함
근데 사람들이 자기 눈높이에서만 본다는 말이 맞는 듯.
지원자 내신평균까지는 몰라도 외고 내신은 hi 말 틀린 것 없는데... d외고의 경우 성적 상위 20% 정도 되는 학생들 대다수가 33, 34 정도이고 서울대식으로 31점 정도(성적 상위 30%?)까지도 서울대 바라보고 원서 쓰고 있음.
2011년 같은 경우 서울대 70명정도 갔는데(재수생 포함), 지원자는 합격자의 3배가 넘음. 거의 반 이상은 서울대 지원을 한다는 얘기. 그렇다면 내신 31가 허다하다는 얘기인데... 지금 와서 얘기하는 게 우습지만 서울대식 내신 20점대인 애들도 고등학교 들어올 때는(중학교때는) 강남기준 상위 3% 이내에 들었던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m, y, h외고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가능한 얘기고... 지방 외고까지는 모르겠음. 오히려 hi가 현실을 알고 있는데, 괜한 사람들이 자기 수준에서 왈가왈부하는 게 하도 우스워서 평생 눈팅만 하다가 댓글 달아봤음.
ㅋ잠수부님 먼가 잘못알고 계시네요 제가 아는유명외고 평균이 33정도고 반에서 5등정도 하는애가 35-36 일등이면 37-38임ㅋㅋㅋㅋ그리고 d외고에서 설대쓰는건 서성 가기 싫어서 막 지르는거임ㅋㅋㅋ그리고 아무리 내신 ㅂ,ㅅ라도 32는 나오던데 먼소리이신지 모르겟네요
그리고 내신 쓰레기중 수능이 설대권인 애들은 솔직히 드문게 사실
잠수부님이야말로 잘못알고계세욬ㅋㅋㅋㅋ
"제가 아는"이라는 건 본인이 직접 경험한 건 아니라는 소리죠? "제가 겪은"과 "제가 아는"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그리고 사람들이 다 아는 유명외고로는 또 다른 d외고, s외고, i외고, k외고도 있습니다. 서울대 입학률로 보면 웬만한 일반고보다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요.
저는 d외고의 경우를 예로 들었고, m, y, h외고도 '가능한' 경우라고 포괄적으로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나군에서 "서성 가기 싫어 막 지른다"는 건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이자 일방적 매도라고밖에... 그건 외고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해당될 수 있는 건데, 그런 식의 논리, 논증능력이라면 참 걱정되네요.
P.S. 저는 빨간양말님의 '잘못'된 논리에 반박하기 위해 여러 예들을 열거했는데, 혹시라도 관련있는 다른분들을 편치 않게 한 부분이 있다면 사과드립니다. 이걸로 제 글은 끝입니다.
굳이 설명하자면 제가 아는은 정말 저와 정말 가까운사람의 경험담이고요
d외고 얘기입니다.............36은 설대쓰는 상위권 외고생의 평균일지 몰라도 절대 설대지원자 전체의 평균일수 없습니다.........일반고생이 절대 다수니까요
제 친구가 내신 2점대인데38나오거든요??일반고는 다수가 1점대 내신 갖고잇을텐데 그럼 당연히 평균이 36보단 높지 않나요???????그리고 외고내신33이 태반이라는것은 진짜 외고의 전교생의 평균이 그정도라는 소리지 절대 설대권애들의 얘기가 아님....................33내신 나오는 사람치고 모의나 수능 잘보는애 거의 없어요............남자애들 몇몇빼곤
그리고 경험상, 오르비 눈팅상 서울대에 목매는 상당수가 외고출신인 것 같은데(연경, 고경보다 차라리 서울대 하위과 주장은 외고출신들이 심함), 그렇다면 지원자 평균 내신 36.5가 허황된 소리는 아니고, 외고내신 33이 태반이라는 건 내가 증명함. 그러니 hi에게 이말만 집어치우란 그 말만은 취소해주심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