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320 [311989] · MS 2009 · 쪽지

2010-11-19 02:04:59
조회수 675

전오르비의피해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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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시간까지 여기잇으신분들은 체력도ㅔ력이거나와 걱정도많으신듯 ㅋㅋ
저도 작년에 심심할때마다 오르비 들어와서 따름사람들 점수 보고 눈팅하고 그러던사람입니다
고경수시떨어지고 서울대도 2차에서 떨어지고 고정경 추합으로 겨우 붙엇는데요 ㅋㅋ
제점수 작년에 올렸을때 거의 안된다고 하신분들 90퍼
근데저는 정경 20번대여서 거의 번호받자마자 붙었따고 하고다니곤했거든요

전 오르비올때바다 자신감 대폭떨어지고
ㅋㅋ정말 인문넣을생각까지했었는데
여러분들 여러 점공중에 여기가 제일 정확하다고는 하고
현실을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제가 작년에 98 92 100 사탕음 잘 기억이안나네요 100 98 94???였나 92였나 96이었나확실하지낭ㅎㄴ은데 여튼
이랬는데 올해보다 수능 쉬웠떤거 감안해서보면 그닥 잘본거 아니었거든요
수리때문에 다들 안된다 안된다 했는데
전그래서 추합 되도 한 80번대될줄알았는데 너무앞쪽이어서 놀란데다가
경영넣을껄하는후회도 ㅋㅋㅋㅋ

제고대 환산점수가 487.83 아직도기억 ㅋㅋ근데
사람들 정대는 488 에서 끊길거같다고 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ㅜㅜ
막 489사람들도 고민하고 ㅋㅋ

여튼 오르비 수준이 높은건 확실하니깐
혹시 저같은 사람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서요 ㅋㅋㅋ
님들 점수 낮다고 하는 사람들은 많을텐데
저같은사람은 별로없을꺼같아서ㅋㅋ
물론작년하고상황다른게많기때문에 저가뭐 제말을들으시라는건아니구여

제점수 뿐만다니라 다른 주변 사람들 점수 잘 보시고
현명하게 고민하시라구 ㅎㅎㅎㅎ

고3 내내중에 원서기간이 제일짜증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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