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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진) 0
아직 1달남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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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문제 풀어야 되는데 초딩이라 오래 남기기 좀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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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담 길빵 왤케 많아짐;;; 흡연구역에서 피라거 ㅡㅡ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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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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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욕 ㅈ되네 다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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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고시 번외편 1
행시를 꿈꾸고 또 궁금해하는 친구들이 많아 거시적인 관점에서 소개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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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공하싫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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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 말도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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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집안인데 수 하 개념이랑 수1 선행 인강으로 할라는데 부모님이 이미 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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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재검 5
금요일에 재검인데 수능공부가 원인이라고 하면 좀 그럴까요? 병명은 공황장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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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생명 상대 밀도 계산하는 거 같아서 준킬러급은 아닌거 같다는 인식이 박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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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백93이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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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타과목보다 수학잘하면 멋있는데 왜그럼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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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성적표 0
수령 기간 지나서 못 받으러 가면 어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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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첨단융합학부만 들어봤을텐데 연세대 첨단융합공학부는 먼가 싶으시죠?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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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혹시 저만 그런가요? 실모 풀고 한 하루 이틀 이따가 오답하려고 피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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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원리 문젠데 답지 풀이가 맘에 안들어서 좀 깔끔하게 풀 수 없나? 1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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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24 규토 N제 수1+수2+미적분 팝니다(\25,000) 0
2024 규토 라이트 N제 수1+수2+미적분 사용하지 않은 새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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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귀여워 0
웃을때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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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1에 이런거 있었으면 재밌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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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렙 속도 1
오르비 별로안하는데 왜벌써 30렙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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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투스 물리 2
물리 푸신분없나? 물리 어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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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2
오늘은 공부하는 꿈 안꿧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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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샘 언매 개념 강의 노베가 들을수있나요? 중학교 문법도 모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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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보이지... 분명 7투스 보고 오르비에서 사설 뒤풀이 하면서 같이 놀자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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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소설 양치기 하실 때도 시간 안 재고 하시나요? 저는 교재 없이 걍 제가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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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보신 분 있으시다면 후기를 알 수 있을까요…? 올해로는 문만을 더 이상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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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다 5
퇴근 하고 싶다 +조만간 학습실 집답+채점 노예에서 원장님 전용 따까리로 진화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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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랑 비슷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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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태껏 물리보단 국어 수학에 시간 쏟느라 뒤늦게나마 다시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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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은 2.5정도 모고는 탐구1 국영2~3인데 수학만 4입니다(10번까지만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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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6~7 나오는 노베그자체인데 (단어는 워마수능 다끝냄) 7회독정도로 단어준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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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벽 느껴지던데 타임어택 대비 어케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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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노베이스...인 상태로 국어 수학, 전과목이 노베여서 수학은 중학수학 개념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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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nable 0
Let $M_1$ be a complete Riemannian manif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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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쉽다 2
평소 국어사설 모고 보면 2~3등급 떴어서 6평땐 얼마 나올지 궁금했는데 하필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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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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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잠으로 0
4시간 퍼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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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메추받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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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듣기공부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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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6시간이나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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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어렵네 듣기부터 멘탈 나감 ㅋㅋㅋ 진짜 작수, 올해 6평이랑 난이도가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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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리트 기술지문 최고난도 [데이터베이스 트랜잭션] 해설 0
24 비식별화랑 비교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을 타기 때문에 섣불리 단정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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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비유전 의문사 당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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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계의 심찬우 0
없을까요? 영어도 심찬우 선생님처럼 하고 싶어서.. 혹시 그런 분을 아신다면 인강 추천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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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1 7모 97인데 90점 나오고 개어려웠는데 머지 1컷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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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대부분 사설 풀면 25분 안에 47-50 받는 거 같아요 작수도 50이고...
■ 노직 - 자유 지상적 정의론
• 9평 18번 사회사상가 갑(노직)
. 분배 정의에 관한 기존의 원리들은 받는 사람에게 관심을 주는 반면 받는 사람의 권리는 무시한다
. 그러므로 분배 정의를 논함에 있어 '~에 따라 받을 만한'이란 표현을 '~에 대한 소유 권리를 가진'이란 표현으로 바꿔야 한다
. 선지 1 소유의 정당성 판단에는 역사성의 원리를 적용해야 한다
* 생윤 16수능 14번 사상가(노직)
. 최초의 정당한 취득 행위에 이어 자발적인 교환 행위도 재산의 정당한 이전이 잇따르게 된다면, 사람들이 정확히 자신의 것만을 소유하게 되는 정당한 결과가 나온다. 하지만 현실의 역사는 강자가 약자의 소유물을 빼앗아 온 역사이기도 하다. 따라서 그간 부당하게 발생한 이전들을 보상함으로써 교정이 이루어지게 해야 한다. 이상의 내용을 하나의 원칙으로 표현하면, '각자는 자신이 선택한 대로 주고, 각자는 자신이 선택받은 대로 받는다'가 된다
* 생윤 17.6평 11번 사상가(노직)
. 차등의 원칙은 '그의 ~에 따라서 각자에게'라는 구절을 완성하려는 정형적인 정의의 원칙이다. 그런데 고정된 정형적 원칙은 개인의 선택의 자유를 침해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비정형적인 정의의 원칙에 입각한 소유 권리론만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
* 생윤 17수능 18번 사상가 을(노직)
. 정의의 원리에 따르면 과거의 상황이나 행위는 사물에 대한 응분의 자격을 창조한다
* 노직 [무정부, 국가, 유토피아]
. 역사적 원칙(historical principles)은 사람들이 처해있던 과거의 상황이나 사람들의 과거 행위가 사물에 대한 차별적인 소유 권리나 차별적은 응분의 몫을 창조한다
. 분배적 정의의 이론적 과제가 '그의 ~에 따라서 각자에게' 라는 구절의 여백을 메꾸는 것이라 생각함은 이미 정형이 있음을 전제하는 것이다. 이제껏 제안된 거의 모든 분배적 정의의 윈리들은 정형화 원리(patterning principles)들이다
. 정형화(patterning)란 응분, 유용성, 필요 등과 같은 요소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분배의 절대 기준으로 삼아 분배 상태의 변화를 추구하는 경우이다
. 비정형화된 역사적 원리(non-patterning principles)는 분배들이 상응해야만 하는 하나의 정형에 관심을 가지기보다 사람들이 재산을 소유하게 되는 방법들을 다룬다
. 어떠한 재산의 취득이 정당화되기 위해 반드시 따라야만 하는 절차들의 집합에 대해 구체적으로 규정한다(최초취득,양도이전,시정교정의 원칙)
개인이 선택한 바에 따른 분배 또한 정형적인건가요?
노직은 '수여자' 중심으로 분배를 해야한다고 보았습니다. 즉 주는 사람 마음대로 줘라 이말이죠. 반면 정형적 원칙의 대표격인 아리스토텔레스와 마르크스는 '수혜자' 중심으로 분배를 합니다. 받는 사람에게 어떤 기준으로 주어야하는가에 초점을 둔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