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입결표는 믿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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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19입시 끝나고 XXSA가 왜 욕을 많이 먹었는지 아시죠?
컷 예측을 제대로 못해서임
이건 뭐 한두곳 틀린것도 아니고, 거의 대부분의 모집단위가 거기 예상컷보다 몇점씩 입시결과가 낮게 나왔음
여기서 중요한 건 결국 문닫고 들어가는게 그해 입시결과라는 것임
한두명 뚫린게 수험생 참고자료냐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 평소에 꽤 많은것 아는데, 100퍼컷이나 85퍼컷이나 다 수험생에게는 도움이 되는 자료임
정확히는 대부분은 끄트머리 한두명이 아니라도 빵꾸난 곳은 85퍼센트 입결표에서도 빵꾸로 나타남
여러 훌륭한 분들이 85퍼컷 입결표를 만들거라는데,
원래 대부분 인지도 있는 자료는 'GS님' 'WA형님과 RMO님 입결표' 등 대부분이 꼬리이고, '한강님'께서도 꼬리입결은 시중에 많으니 이것저것 다 참고하라고 85퍼컷으로 올리겠다 직접 밝히셨죠
애초에 안전하게 대학 가야한다면 85퍼컷도 참고할 수 없고, 그냥 합격자 평균입결 보고 안전빵으로 지원해야지 ㅇㅇ
길게 쓸만한 글은 아니지만 100퍼컷은 의미없다는 오해는 바로잡을 필요도 있을것 같다 해서..
저도 수능 끝나고 올리면 많이들 못 볼것 같아서 지금 올려요ㅎ
추가로, 지사의는 결국 반영비에 맞게 유리한 반영비를 쓰시고, 유불리를 따져서 입시전략을 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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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ㅜㅜㅠ 붙을 확률이 높다는 분도 계시고 이미 붙었다!하시는 분도 계서서 잘모르겠네요
올해도 이제 곧 바쁘시겠네요
모아보기에안보여용
역시 멋있습니다 형님
쪽지확인부탁드립니다 ㅠ
WA가 누구지
Water Attack
;;
보통 최종을 몇년 평균내서 그것보다 한두칸 위 점수를 받고 찌르면 적정
사견임을 전제하여,
요새는 누적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볼 여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상적으로 특정 X%가 어느 대학을 간다! 그러니까 올해도 그렇다!
라는 것은 지난 몇년간 결과적으로 옳다고 볼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 해서 향후 몇년간은 극적으로 봐야 할 여지가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수험생 감소로 인하여 같은 %가 같은 등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보통 어디 입결이 XX%이다 라고 인식하는 전통적인 인식 시절의 수험생 수와
현재 및 향후 2~3년 후의 수험생 수는 다르다고 봐야합니다.
당연하죠 누백 자체가 이동한다면 그거 감안하셔야함 ㅇㅇ
이동하지 않음을 전제하면 그렇다는 얘기
절대 사견 아닙니다.
결국 본인이 이것저것 다 보고 연구해야 한단거...
을지 단국은 왜 제외에요?
특정 의대가 항상 그렇다고 말씀하신 것은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특정 의대의 경우에는 유.불리가 매해 상황상 너무 특이하게 반영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그러한 점을 말씀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예컨대 펑크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구조적인 요소에 의한 펑크, 심리적인 요소에 의한 펑크가 있는데
위 글의 필자께서는 전자에 의한 펑크를 말씀하신 듯 합니다.
원서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써야하는지에 대한 글이 혹시 있으신가요? 원서영역 진짜 쌉노베라...수능보다 원서철이 더 막막한 느낌입니다 ㅠㅠ
똑같은 점수이더라도 학생 분의 성향과 취향에 따라 조합이 다양할 것 같습니다.
좋은 원서와 나쁜 원서는 상대적으로 보입니다. 절대적인 것은 특이 케이스를 제외하면
많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원서에 따라 점수를 손해보는? 차이가 상당히 크다고 알고있었는데...그런 케이스가 많은건 아닌가보네요
그것은 유불리를 잘 따진다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점수를 손해보면서 (정량 요소) 도 지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선호도 및 당해년도 입시현황에 달려 있습니다.
goat
님 대학배지만 5갠데 몇수이신가요?
수능 3번 쳤어요
서울대 치의대가 어디 의대랑 점수가 비슷한가요?
높을땐 경희의 낮을땐 순천향의 정도요
의대 피부과 성형외과 아님 치대가 더 잘 버는걸로 아는데 생각보다 많이 차이나네요...
그야 수입이 입결인게 아니니까요
맨날 보일때마다 느끼지만 님 존나예쁜데 약간 물고기 닮으신듯
저거 사진 잼 뭐더라
물고기잼
잼미
프사 저 아님..
근대 왜 프사 그걸로함?
이뻐서
님도 펭수는 아니잖아요
수능 이후에 원서영역에 대해서 글좀 써주실수 있나요 ㅜㅜㅜ 진짜 원서영역 쌩노베라..
쪽지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