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여기 게시판 정말 가관이네요..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2537965
소문듣고 와봤지만..
이건.. 머..ㅋㅋㅋ
타대 훌리들이 써논 황당무개한 글들을 보자니
이마의 핏대가 스고 미간이 찌푸려지며 인중이 씰룩씰룩 거리고 있지만
나이를 먹으면 유해진다고.. 이제는 키워배틀할 의지도 그닥 없네요..ㅎ
대신에 그자리를 여유로 채워놓겠습니다. ㅋ
한양대의 가치는 이런 게시판에서 싸워이겨서 증명하는것이 아니라
나중에 졸업할즈음에 사회에 나와 피부로 느끼는것이기 때문이죠..ㅎ
그러므로 수험생 여러분들은 아무쪼록 선택을 신중히 잘 하셨으면합니다. ^^
어짜피 님들 인생이니깐요 ㅋ
입시는 참 잼있습니다..
주식이랑 비슷한 점들도 있고요..
자신의 인생을 베팅할때는 작전주보다는 우량주에 거세요. ^^
그럼 이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바이바이
-
올해 사관학교 미적분 28번과 수능 미적분 28번 같은 교수님이 내심? 0
문제형식이 유사하고 수능에서는 계산을 더 물어봄
-
두각 라이브반 0
두각은 시대처럼 라이브반 없나요? 올해 의대관 다니면서 김진영쌤 수업 너무 좋았어서...
-
마라톤 완주하면 메디컬 가능한가요
-
커트 코베인 3
락 음악 역사상 최고 GOAT
-
올해 모논 다들 풀어보셧나요?
-
라면사리를 곁들인. . .
-
한 번 더 하면 세 급간정돈 가능할거 같음
-
주짓수나 복싱은 스파링 무서워서 못하겠음 어릴 때 스파링하다가 상대가 엎어치기...
-
개념은 예전에 한두번 돌린적이 있는데 뉴런들어도 될까요?
-
좀보자
-
그 숫자아닙니다~
-
게이새끼들은 너무 양지에서 나대고 싶어하고 레즈새끼들은 너무 음지에 박혀있고...
-
백분위 메가기준 화미생지 91 81 2 89 91 공대 어디 가능한가요 그리고 지금...
-
본인이 코논데 옆방에서 누가 비망록 부르고 있다? 들어오세요 같이 부르죠
-
좀미쳐있는사람들이 유리한게임임
-
지금 한서삼 라인인거로 아는데 저기서 더 떨어지면 강원대 수원대 강남대 이런 곳인데...
-
회 먹고 싶은데 7
피자도 먹고 싶음...
-
올해 수능 원점수로 언 미 생윤 사문 100 100 44 50 나와서, 우선 이화의...
-
개념강의+복습+기출 이후 하루 30분정도 투자하면되나요? 하루 1시간이상써야되고...
-
심심하니 4
소금을 먹어야겠어요
-
잔다해놓고안자기 7
-
정시의벽
-
싫어요
-
어제는 많았잖아
-
이제 고3올라가는 고2입니다 내신을 버리고 정시를 준비중이라 겨울방학에...
-
독도는! 2
-
작년 이맘때에 올라온 글인데 기가 막히게 적중했네요;; 올해도 있으면 좋겟는데
-
왤케 턱턱 막히죠 자연이랑 아예 다르네
-
58kg임.. 15
실화냐..
-
화장도 안하는데 이쁜 10
화장도 안하는데 눈코입 다 쨍하고 얼굴 비율 그냥 고양이 ㄷㄷ이런 사람이랑...
-
탐구 하나 확정1인거 빼고 국어는 1점차로 2고 수학 메가2컷 부산교육청3 영어...
-
십덕의 오노추 2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1RQ...
-
근데 눌러서 2번 봤더니 옯붕이더라...
-
난 오르비언들 사랑해 24
내가올해살아있을스있었던건 다너희들덕분이야 진짜로사랑해 진짜로...
-
프사 ㅋㅋ
-
의대증원 정시 0
현재 확률뜨는건 의대증원 고려해서 내려간 입결 기준으로 뜨는건가요??
-
목이 아프군아 4
목캔디가 필요해
-
미적vs기하 과탐vs사탐 뭐 추천??
-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
아 진짜로 5
대학원 준비해볼까
-
1M 이상이면 음수 아니냐
-
가챠 타임은 언제나 도키도키! 그 결과는.....!! 카나!!! 사실 카나를 그리...
-
연고대 목표로 반수하려는데 미적에서 확통으로 바꾸는거 괜찮을까요 ㅠㅠ 공통 3틀에...
-
근데 돈 아껴야 해서 가기 싫음.. 결론: 돈 좀 주세요
-
23수능이 마지막이었는데, 그때랑 많이 차이날까요?? 저는 고1수학 유기하고...
-
이런 게 히키코모리인 거죠? 생각보다 쉬운데
-
예뻤어밖에 몰랐는데 걍 다 좋네 대박
-
탐구 추천 좀 2
화1지1 했는데 화1 개같아서 버리고 지구깔고 나머지 하나 선택해야하는데 투과목이나...
근데 수험생들이 진짜 맞는지 모르겠지만 어리석고 답답한 소리들을 많이 하더군요
기업이 재단이라 앞으로 클 거 같다는데..세계 굴지의 기업인 삼성이 재단인 대학도 아직 입결에서 같은 급간의 다른 S대를 넘지 못하고 있는데 삼성의 1/10 정도 규모의 기업이 재단으로 들어온 C모대 훌리들이 대기업 재단.전입금 드립.가소롭지도 않은 배치표 드립 치는 거 보면 콧방귀가 절로 나옵니다.한양대는 학교 재단 자체가 탄탄해 그 대학들처럼 외부 기업에 학교 팔아 넘길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외려 삼성이나 현대차나 협력하자고 돈 싸들고 와 학과 신설해 달라 건물 지어주겠다 합니다.바로 이런게 학교 레벨의 차이 아닐까요?..^^..
요즘은 또 닉을 바꿨던데 엘리허트인가..배치표에 같은 급간 되게 조아하더군요.근데 제가 본 배치표에 문과 한양대에 안드로인 것도 많고 한데 자기가 본 배치표중 한 두가지 비슷하게 나왔다고 같은 급간입니다라고..수험생 낚시 하더군요..배치표 드립은 가장 저급한 훌짓입니다.특정대학 로비설의 진원지이기도 하지요..여기서 훌짓한 C모대 훌리들..당신들 가군에 어디 썼다 떨어졌는지 다시 한 번 리마인드하고 수능성적표도 다시 찾아 보세요.인터넷으로 발급도 됩디다..이공계는 아에 원서질할때 쳐다 보지도 않는 라인이고..문과도 한양대 중하위과 썼다 떨어지면 울면서 가는 대학이 현실이거늘
한양의 가치는 대학 4년 재학중에도 빛나지만 졸업하고 직장생활할때 그 진가가 드러납니다.공대.법대.상경계.인어문.예체능 어느 한 분야 빠지는데 없이 사화 각 분야에 골고루 자리잡고 끈끈한 동문라인을 형성하고 있습니다.여러분 자체가 능력이 있고 경쟁력이 있어야 하겠지만 같은 조건이라면 선배로서 후배를 끌어주는 건 당연한 인지상정이지요.한양대 동문은 재계에서 설연고에 이어 확실한 4강(같은 급간이라는 여타 대학과는 확실히 차이나는)을 형성하고 있습니다.수험생들은 무슨 어데가 큰다더라.. 10년 20년 후에 오버 더 스카이다더라..그런 드립에 현혹되지 마세요.아니 그 대학들 발전할 동안에 다른 학교들은 손 놓고 쉰답니까?...ㅎㅎㅎ..그 서열은 여러분 죽기전에 바뀔 가능성도 얼마 안 됩니다
글쓴이님 위의 덧글 세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ㅎㅎㅎ
저는....... 무엇이 가관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지금 이 게시판의 행태는 학교와 학교의 문제가아닌 정신나간 몇몇 개인들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님이 그 정신나간 인간부류에 포함될지 잘 생각해 보시길
넌 진짜 심각하다야 ㅋㅋㅋㅋ ㅋㅋㅋㅋ
세계 100년 넘는 일류 대학들 기업덕택인 대학 없습니다. 학문은 100년 넘어가지만 기업은 힘듭니다.
죽기전엔 대학서열은 바뀔 수가 없다?
왜 그렇게 생각들을 하는 지 모르겠어요.
제가 대학 다닐때(70년대 후반)의 서열과 지금의 서열은 완전히 다른데..
나는 아직 젊고..ㅋㅋ
그당시엔 있지도 았았던 카이스트 포공이 짧은 시간만에 서울대를 위협하고 있고...
서울대가 예전의 서울대가 아니잖아요?
약했던 전기 주요사립대가 막강했던 후기 주요사립대보다 서열이 앞서고,
극강의 지방국립대(특히 부산대 경북대)가 많이 떨어져 있고.
있지도 안았던 성의 울의가 전통의 연의와 동등한 위치에 있고..등등
이런 소리하면 또 욕먹을지 모르겠지만, 문과에서도 서서히 그런 경향이 보이지만, 이과일 경우 서열은 이미 상당부분 파괴되어 있지 않나요? 의대 약대(원래 연고대가 없기는 했지만) 공대특성화과 등등으로..
특히 공대/특성화과가 이과 서열파괴의 선봉장에 있다고 보여지는 데..
선입견을 배제하고 실상을 바라보면, 그렇지 않습니까? 내 생각이 비약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비약이 아닌 데..
오히려, 사회환경이 바뀐 현재의 환경이라면, 예전에 20~30년 걸렸던 것이 2~3년에 이루어 질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들의 노력 여하에 달렸겠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城을 지키려고만 하는 자는 그 것을 잃고 만다.
떨치고 나가는 者만이 승리할 것이다.
-징기스칸-
내가 너무 나갔나? ㅋㅋ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오버 더 스카이 설성연고를 외치시던가요
그 학교보다 훨씬 스카이에 근접한 한양대도 그런 소린 안 하는데
한 번 도전해 보셈
보고싶은 것만 본다?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성훌 취급하시는 거에요?ㅋㅋㅋ
설성연고는 또 무슨 소리인 지..
성대에 국한해서 이야기 한 것 아닙니다.
노력하고 있는 전체 대학들 이야기 한 것입니다.
성대 한대만 노력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서열파괴를 성대나 한대만이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또 스카이 뿐만 아니라, 서성한 자체가 서열파괴의 대상이 될수도 있고, 그렇게 되어야 하고요. 중대를 비롯한 몇몇 곳에서 공공연히 외치고 있잖아요?
그 중에, 특성화과가 제일 많은 대학이 한대 아닙니까?
내가 알기론 한대가 그것을 위해 특성화과 만든 것으로 아는데.
미자 융전 소프트.. 이 과들이 연고대/공대만 못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뭏든 개인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하지만 스카이에 가깝다는 것만으로 자족하며 스스로의 정체성으로 삼는 것은 좀 그렇네요..
다들 싸우지 마요 대학이 미래를 보장해 주지 않아요 과고 외고 간다고 인문계보다 못가는 사람도 있듯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