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서.. 그동안 한 거 돌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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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겨울방학 김동욱T 현강 내신 챙긴다고 끊고
7월에야 팡일 고독한 것 수강 시작 문학은 피램 사서 보고 처음으로 푸는 기준이 생김
거달은 별 효과 없는 듯
3월 87(?) 6월 73 9월 89 수능 ??
수학: 정상모T 현강 문풀 미1 빼고 풀커리 + 우진희 인강(뉴런)
내신 수학이 2단위라 두세달 정도 손을 놓음(ㅅㅂ..)
6짜리 영어랑 합 8짜리 중국어 둘 챙기기 바빠서
근데 중국어 단어 암기 참... 암기고자라
끝까지 발목을 잡음
정승준T 추특도 들어보고 몇달 텀으로 ㅈ된 감을 끌어올리려고 노력했던 것 같음
파이널 땐 84~92
3월 88 6월 96 9월 84 수능 ??(산화)
영어
거의 안 함 띵학 아카이브 4회 품
아 내신 수특하고 이영수T 변형문제 품 도움 좀 됌
3월 100 6월 100 9월 95 수능 ??
한지
하.... 사문이 ㅈ같이 안 맞아서 이기상T 한 분 보고 도피처로 선택한 과목
"도망쳐 이른 곳에 낙원은 없다."고 했던가?
암기고자에겐 지옥이었다
더군다나 수시러에 늦게 시작해서 여름방학 때 개념 1회독 함
3월 27 6월 32 9월 27 수능??
윤사
우여곡절이 많았다 김종익T 듣다가 교재 내용이랑 판서랑 딴소리하는 거 보고 손절-> 임정환T 듣다가 설명이 명확하지 않아 손절-> 여름방학 때 최양진T 처음 듣고 정착
3월 2? 6월 3? 9월 45 수능 ??
한국사
공부를 한 적이 없어서 패스
항상 44는 넘긴 했다
제2외국어
HSK+ㅈ같은 내신
6월 47 9월 46
+
주위의 강한 권유에 떠밀려 경대 1차를 봤었다
최초합하고 혼자 고민을 많이 했다
정녕 이것을 포기할 것인가
수직적인 질서 안에 나를 밀어넣기 싫었다
수시러인 것도 한 몫 했다. 최저를 맞추려면 사탐 공부를 해야 하고 어차피 수능 못 보면 최종합 못하니까
6장 중 3장이 광탈을 하고
연대 국제 1차 나오는 날에 (수능 다음 날에)
착잡해져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고위층 자녀들 비리도 터지고 해서 그 영향인지 올해 애들 합격률이 그닥이라 착잡해서 끼적여 봄..
작년 기수는 고대 국제까지 껴서 90명 갔더만
평생 살면서 내가 재수각 잴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그것도 교육과정 과도기에
+방금 국제 광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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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예술대 과는 영상제작이나 음향제작과로 생각하고 있는데 쨋든 고민은 동아방송예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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