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과 싸움하는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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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대학에서 배우는 것도 다르고
앞으로 갈길도 다른데 이런걸로 싸우는게 웃기네요
마치 이런것 같아요
박지성vs김연아vs박태환
김연우vs임재범
모짜르트vs베토벤
노벨상 경제학상vs평화상
이런거 vs질 하면 답 나옵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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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당할 수도 있군요..
우와 정말 비유가 훌륭하네요^^ 추천 한방 꾹 박고가요~
...
ㅋㅋㅋ 으아니 자추 됩니다 한번 눌러보세요
로그아웃을 깜빡하심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첫댓글은 중요하니까요
비유보다 개그실력이 출중하심ㅋㅋㅋ
돋넼ㅋㅋㅋ ㅋㅋㅋ
하루빨리 문이과가 사라지면좋겟네여
6차같이 되었으면 합니다.
추가로 피파온라인vs서든어택
여러분이 생각나는거 몇개 좀 더 추가좀요 ^^
노벨 경제학상>>>>>>>>>>>>>>>>>>>>>>>>>>>>>>>>>>>>>>>>>>>>>>>>>>>>>노벨 평화상
분명히 노벨상은 '학문'에 주는 상인데 평화가 학문인지 의문.
취향차이죠^^
노벨상은 학문에만 주는 상 이라고 보긴 어려워요 노벨의 유지에 따라
‘인류복지에 가장 구체적으로 공헌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제정돼있기때문에
반드시 학문이라고 한정하기만은 어렵죠
과학이야 차치하고 문학과 평화상 수상자들이 과연 인류복지에 구체적으로 공헌하느냐와
수상자의 수상자격에 대한 논란은 어떤 분야든 존재하지만
어째든 노벨상은 학문만을 위한 상은 아니죠
아따 시방 슨상님 업적을 무시하는거시여?그라믄 우덜은 못참는당께!!
나전라도 사람임 비추 ㄴㄴ 내고향 사투리 내가쓰겠다는데 쓰지도 못하는건아니겠죠
노벨상이 왜 학문에 주는상이죠?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
"내 재산을 모두 돈으로 바꾸어 이것을 기금으로 하여 해마다 그 이자를 가지고 1년 동안 인류를 위하여 가장 큰 공언을 한 사람에게 상금으로 드리시오.
1. 물리학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 또는 발명을 한 사람에게
2. 생리학 또는 의학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을 한 사람에게
3. 문학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을 쓴 사람에게
4. 세계 인류의 행복을 위해서, 또는 평화회의를 열거나 넓히기 위해서 가장 훌륭한 공헌을 한 사람에게
5. 화학 분야에서 뛰어난 공을 세워 인류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이 다섯가지 부문의 상금은 어느 나라 사람에게 주어도 좋습니다."
참고로 노벨경제학상은 스웨덴 중앙은행이 설립 300주년을 기념하여 노벨재단에 기금을 기탁함으로써 1969년부터 시상되었고, 정식명칭도 "알프레드 노벨을 기념하는 경제학상"입니다. 엄밀하게 따지면 노벨상은 아닙니다.
다음 수능은 어렵게 내주세요 평가원장님
평가원장님의 의지는 굳습니다//
1%정책 절대 굽히지 않을 듯
문/이과 싸우는거 정말 멍청해보임 ㅋㅋㅋ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문과/이과가 어렵다는 정말 비교 불가입니다.
근데 이과에서 실력 좋은 사람은 대학가기가 수월하지만
문과에서는 실력 좋아도 대학가기 어렵다 라는건 맞지 않나요?
문과가 시험 변별력도 안나고 대학도 다양하지 않고 (이과는 카이/포/의대 등이 있지만)
논술 수시도 뭘로 뽑는지 모르겠고 등등의 변수가 있어서 실력 좋아도 운이 안따라주면 미역국마시는거 같네요
비교불가라하셔놓고 결론은 이과는 수월하고 문과가 대학가기더힘들다하시네요 ㅋㅋㅋ
듣고보니 약간 그렇네요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이과는 문과에 비해 실력있는 학생들이 수능/논술 치면 확실히 드러난다는 겁니다. 적어도 제 주변 친구들의 케이스만 봤을 때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이과가 실력대로 가는게 강하고
(수시도 실력인거 같던데)
문과는 변수가 좀많은듯..
변별력이나 수시로또나
(수시 실력자도 있지만)
실력좋아도 운이안따라주면 미역국마시는 문과생이 더 많은건 응시생수가 문과생이많으니까
미역국마시는 문과생이더 많음 ㅇㅇ? 나도 논리왕
ㅋㅋㅋㅋㅋ 딱 맞는 비유네요.
" 피겨스케이팅은 하는사람이 적죠. 글쓰는 저도 한번도 피켜스케이팅 해본적 없습니다. 그래서 세계 100등이라도 백분위 1% 못든다 이겁니다. 하지만 축구하는사람은 많죠. 뭐 주변에 조기축구회도 많구요.
따라서 세계 10000등 해도 백분위 1%는 그냥 듭니다. 우리나라 남자면 절반 이상이 축구하고, 또 해봤을정도로 축구하는 인구는 많으니까요.
따라서 김연아 >>>>>> 박지성입니다. "
논리甲
논리왕 인정
...님논리에서 보면 박지성>>>김연아가 되야 맞는거아닌가요?김연아는 더적은수에서 일등하면 되지만 박지성은 우리나라 남자중에 축구를 제일 잘한다고 봐야되니까요
^^; 글 읽어보세요. 글쓰신분이 어떻게 적었는지.
근데 교차지원때문에 빡쳐하는 이과생들 많음.
난 어차피 의치한은 아니니 상관 없긴 한데 그냥 그렇다고요
이런 논쟁은 고2가 막 고1에서 이과 문과 갈려졌을때 3월달에 전에 반 애들 만났을때 하는 논쟁. 이딴거 대학가서 나중에 내가 흥분하며 말싸움 했다는거 생각하면 자다가 이불참.
박지성
싸운다기 보단 그냥 농담반장난반으로 서로 자존심 싸움하는거 아님??ㅋㅋㅋㅋ
고등학교 수준에서 비교불능은 개뿔... 서로 다른세계에서 공부하다가 온것도아니고
솔직히 이런 문이과싸움은 보통 문과에서 많이 주도하잖아요 특히 같은대학합격해도 문과가 이과 되게무시하잖아요 공대나 이과대 지네들보다 들어가기 쉽다고
그런데 이과생들이 논리적으로 이과가 대학가기 쉬운게 아니라 오히려 어렵다고 반박하니까 그제야 문이과 비교는 의미없다 얘기하는 분위기같아서 보기 안좋은듯
아래 댓글 200개 넘긴 글 관련 말씀하신거라면... 문이과 비교자체가 병맛이라는 사실을 제쳐놓고 생각해도, 문이과 실력 차이를 수학 실력에만 기반해 판단한 별로 논리적이지 않은 글인것 같았는데요,
수리 가 얘기뿐만이 아니라 문, 이과 선택시의 특이사항, 퍼센트를 내는것의 오류 등 여러 지적이 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애초에 누가 낫다 못났다 이런얘기 하고싶은거 아니구요, 제가 말하고싶은건 문과생들의 태도죠. 안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분명히 이과생들보단 문과생들이 자기네들이 더 대학가기 힘들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밑에 보니깐 어떤 이과생이 그거에 대해 반박하니깐 그제서야 문과생들이 이런 비교는 의미 없다 이러면서 넘어가는 모습이 우습다 이거죠.
지네가 대학가기힘들다고 불평하는건 뭐얔ㅋ
설사그러타해도 지네가쉬운공부택한만큼
입시길이좁은건 당연한이치지
얻은게잇으면 잃는것도잇어야지 무슨땡깡이야
띠꺼우면이과오라그래요그런놈들한텐ㅋㅋ
아이고... 이과생들이 가만있다가 못참겠다 싶어서 논리적으로 반박하니까 논리적이지 못한 문과생들이 바로 물탄다는 말이네요. ㅋㅋㅋ 우리나라는 문과가 진짜 문제인듯. 그죠?
ㅋㅋㅋ이건 문과가 이과를까거나 이과가 문과를 까지만 않으면될듯
물론 자기들이 가보지 않은길이 뭔가 더 편해보이고 이런건 있겠지만요...
애초에 문과가 대학가기쉽고 이과가 대학가기쉽고 이런거있었으면 왜 걸로안감??? 이해가안가네;;
나중와서 상대를 비하하는게 자기가 그쪽에서 원했던만큼 성공하지못했다는 오히려 자기비하아닌가.. 이해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