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니아 [394365] · MS 2011 · 쪽지

2012-01-13 13:48:27
조회수 437

작년 기출 말입니다(개인적인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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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없이 이제야 작년 기출을 풀었는데 말이죠<<하하;;
아까 시간 맞춰 문항 1,2풀었는데
멘ㅋ붕ㅋ

물1은 선택했고
수능 끝나고 물2공부도 나름 했는데(학원 안감ㅎㅎ)
(물2...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내신으로 병맛같이 공부했던 화2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재밌긴 한데 수능 때 선택할래?하면 ㄴㄴ정도의 느낌ㅎㅎ)
그 전리층 어쩌고에 한방에 무너졌네요ㅋㅋㅋ

설포 아랫쪽에 있는 전리층 관련 글...이해도 잘 안되고ㅠ후우 슬프네요

문항2는 여태 기출된거하고는 많이 다른 느낌이 들더라고요;;
문항2의 논제2말입니다ㅋㅋ 뒤에 몇 장에 걸친 거 보고 초큼 당황

오늘 풀고 있는 작년 것까지 총 4개 정도 풀었는데
이번 꺼 답안이 제일 엉망인것 같군요ㅠ에고
그래도 그 전꺼는 나름 써냈는데 말입니다
(수학은ㅋㅋㅋ 읭?의 느낌이 가득하지만 나름 과학은 '이건 그럴듯한 헛소리야!제법 그럴듯해!!'라고 외치며 썼죠ㅋㅋ)

남은 문항 3,4 제대로 풀 수 있을런지ㄷㄷ

그래도 1차 발표나고 그 전보단 정신차려서 다행이다 정도입니다ㅠ허겁지겁이긴 하지만
여러분들 모두 열심히들 하고 있나요?
하긴 다들 괴수들이니까ㅎㅎㅎ잘들 하시고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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