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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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겨울방학때 노량진으로 공부하러갑니다..(집이 분당 직행버스로1간거리) 집에 한번들어오면 잘못나가서 최대한 멀리 다닐려고 노량진으로 선택했는데요.. 그래서 일부러 이근갑 현강 아침8시20분꺼등록해서 일찍가려고 해놨습니다.
이거 멍청한짓인가요??
겨울방학때 수리에서 수1은 신승범 수해들으면서(독학하기에 문제수도 많고 좋은듯해서요.. 원래 학원다녔는데 노량진 오면서 잠깐끝게됨) 기출풀고 미적도 기출풀고(개념도 정리하면서) 확통쪽이 약해서 곽기호인강을 들을꺼구요 참고로 수리 1등급입니다.
언어는 이근갑 종합들으면서 기출돌릴꺼에요
외국어는 김기훈 구문독해끝과 어법인강 하나듣
고 된다면 리딩스킬도 병행하려합니다.
사탐은 근현은 고사부꺼 들으려합니다..
인강량이 많은가요?
스케줄은 아침 6시40분기상 1시 10분 취침입니다.
어떤가요...? 고쳐야할부분이 많나요??
시간낭비이고 멍청한 짓인가요??
아 그리고 사탐이요.. 정치 근현 그리고 하나를 못정하겠네요 ㅠㅜ 어떤조합이 좋을까요??ㅠ 추천좀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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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월부터 6월까지 아침 현강 들었습니다.. 어차피 언어영역은 아침에 해야 좋으니까 그냥 들으세요..
특히 이근갑 샘 강의라면 더욱 더 추천하고요... 알바 의심되시면 그냥 연고포 가서 저를 찾아보세요... 그냥 수능 끝나고 할짓 없어 불안감에 이런 댓글만 달고 있습니다...
일단 한 달 해보시고 몸이 적응한다면 앞으로도 쭉 그 생활을 유지하시고
몸이 적응을 못 한다면 스케쥴과 이동시간등을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인강과 혼자서 복습하는 시간이 적어도 1:1은 된다면 인강은 적당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