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면접 보신 분들 시험장 들어가기 직전에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26218271
정말로 엄청 떨리고 그런가요???
조금만 떨려도 머릿속이 하얘지는데
약먹고 들어갈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향엘 가도 0
거리 풍경과 건물들.. 그때의 북적거리던 분위기는 여차할 것 없이 같기만 한데 정작...
-
부탁합니노 6평 1 9평 2 수능 2로 운지했는데 누구들을까 개인적으로 작년에...
-
3월부터 지금까지 3모,3덮,4덮 말고는 수학공부를 안했고 지금부터 약 한달동안...
-
기숙학원에는 심리수업이 주기적으로 있다고들었는데, 실질적으로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나요??
-
2030년쯤에 베네수엘라처럼 초인플레이션을 일으켜서 게란하나에 1억원쯤 하게 만들면...
-
어김없이 제철되니 또 찾아오셔서 또 119에 신고했음
-
이문제 출처아시는분.. 가려진건 asinbx+1이에요!
-
언매 공부한지 6개월된 유베인데 빠르게 볼만한 강의 좀 추천해주세요
-
주변 gs 털기
-
ㅋㅋㅋㅋ 국어도 지문만 읽음 심심할때 책읽듯이
-
타수 상관없이 커뮤에서 저평가받는 거 같음 윾머벨 좋은데
-
경영대같은곳은 족보 많은애들이 이기는거고 의치한약수는 없으면 공부를 못해 ㅋㅋㅋㅋ...
-
수학은 문제 없을 거 같은데 물리는 기출만 조금 푼 수준인데 현정훈쌤 수업 따라갈 수 있을까요?
-
화이팅
-
점수 편차 레게노 교수들 시험문제 매년 갈아엎게 만들어야함 족보 유포자를 적발시 퇴학시키던지 펑
-
너기출같은 컴팩트한 선별 기출+ 자이나 마더텅같은 문제 다 때려박은 기출 둘 다...
-
치대를 다니고 있었을텐데
-
올해 4
국어 경제 나올려나 작년이 원래 경제 타이밍이긴 했는데 이런저런 이슈로 안나온듯...
-
특특 제외요
-
혹시라도 제가 12시 이후에 돌아다니는걸 목격하시면 그 즉시 욕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
저런사람들 지키려고 군대 갔다와야 되는거냐
-
독서도 내주신다길래 책처럼 읽으려는데
-
여기어디야
-
용인외대부고 목표로 하는 사촌 있거든 중2임 이번에 첫시험침 근데 이번에 중간고사...
-
자꾸 정원 지역인재 쪽으로 엄청 늘리면 수도권 애들 중 티오 상승 기대하고 지역인재...
-
탱 딜 힐
-
증원 좋아하네
-
축구가 아닌 탁구 ㅋㅋ
-
야 너 좋다 ?
-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반년이나 안함ㅅㅂ 수1도 손도안댔는데 어카냐 진짜 작수 상태까지...
-
500에 50 이하로 개좋은 오피스텔 원룸에서 살수있네
-
반박 환영합니다 맛있는 거 있으면 알려주
-
늦게 시작해서 현재 생감을 듣고 있는데 에필로그를 하고 기테마로 넘어가는게...
-
아니 왜 fp랑 pq랑 같은거임?? 그림으로 이해가 안감 시발
-
누가 대학이 수특에서 연계된다고 했는데 무섭노..
-
Kt 2.5배 ㄷ 기아 1.4배 Lg 2.1배 ㄷ Nc 1.5배 쓱 1.8배 ㄷ...
-
작년에 입문 했는데 재밌더라구요 약간 마이너해서 보시는 분은 많이 없으려나
-
알바가 오타쿠라고 생각하진 않겠지??
-
고2고 평가원 풀어보면 시간이 부족해서 한 92 정도 나오고 8학군 일반고 수학...
-
오랜만에 하고 왔는데 바퀴 돌아갈때 이빨에 특유의 촉감이.. 피는 금방 그쳤네요
-
왜그런거임?
-
저런..
-
ㄱㅍ
-
꽃아 비둘기야 나무야는 의인법이 아니지 않나요 다른 책들이나 인터넷 찾아보면 이런...
-
https://youtube.com/shorts/VgWajfbP_CE?si=0vwAC...
-
생1생2 하면 아예 지원 못하거나 최저 인정안되는 학교있나요?
-
생2이런문제는 모든 경우를 다 따져봐야 되는건가요? 4
그냥 퍼즐문제인데 진짜 생2를 왜 하지 말라는지 직접적으로 와 닿는 문제네요. 벽을...
-
이번 주말에 많이 먹을거 같으니 참아야겠군아
-
아 윤성훈쌤 1
사문 처음해보는데(사탐런) 주변에서 개념은 임정환쌤이 재밌어서 좋고 나머지는 윤성훈...
저는 심장이 떨려서 목소리가 떨리는 느낌이엿음
교수들 얼굴도 제대로 안 보일듯
그걸 방지하는 스킬이 인사임!!! 인사의 효능이 약보다 더 좋음요.
아래 수강후기 참고해 보셈. 개인적으로 이 친구 짱임!(제 수강생인 것이 자랑스러울 정도로...청출어람은 이 친구와 저를 두고 하는 말인 것 같음)
https://class.orbi.kr/teacher/164/review
1) 인사하는 팁
인사가 엄청엄청 중요하다는건 아마 모두들 아시겠죠. 인사하는 방법을 저는 두 가지 정도 아는데요.
첫 번째는 먼저 문을 열고 들어와서 앉는 의자 옆에 선 후에 면접관들의 눈을 마주치면서 "안녕하십니까"하고 배꼽인사 인사하는 방법.
두 번째는 먼저 문을 열고 들어와서 간단하게 목례를 하고 의자 옆에 선 후에 "안녕하십니까"하고 배꼽인사 하는 방법.
저는 그냥 두 번째 방법을 선택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어요.
그리고 면접 당일 날 면접 고사장에 딱 들어갔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서 (뒤돌아서 문을 끝까지 잡고 조용히 닫은 후) 다시 완전 몸을 돌려서 면접관들을 보면서 목례를 했어요. (면접관 두 분이 계셨는데 한 분하고만 눈이 마주쳤어요.) 그리고 이제 의자 옆에 걸어가서 섰는데 눈을 마주쳤던 분이 "앉으세요."하시는거에요. 저는 아직 제대로 인사를 안했는데.
저는 여기서 당황하면서 "네? 네..." 하고 앉지 않았습니다.
"네, 앉기 전에 인사 먼저 드리겠습니다." 하고 "안녕하십니까" 제대로 인사하고 앉았습니다.
사실 이게 팁인지 잘 모르겠지만 제 친구 중에는 저와 같은 상황에서 당황하는 바람에 제대로 인사를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대로 인사를 못하는 상황에서 저는 어떻게 했는지 그냥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하하
열공+즐공=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