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수능등수를 공개를 안하는건지 참.. 모르겠네요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2671788
왜 평가원은 수능등수를 공개를 안할까요?
여럿 사설기관만 돈 방석에 앉고,
경우가 수두룩 합니다.
원서영역에 대해 뭘 알겠습니까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 아닙니까?
스나질 했던 제 잘못이 가장 크겠지만
알았다면
한공으로 내렸을겁니다
뭐라 할말이 없지만
자기 정확한 위치도 모른상태에서
내년 수험생들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나네요.
누구는 낮은점수 맞고 들어가고
그냥 너무 답답해서 싸질렀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 하루 헛산거 같네요 ㅜㅜ 머리는 멍하고 ㅜㅜ 오늘은 일찍 자야지
-
58 100 1 99 96 (아마) 모의지원에 이런 성적 있었음
-
6모 백분위 찍맞 없이 98이었는데 요즘 서바치면서 깨지다가 사관 보니까 상대적으로...
-
국일만이랑 주장하는게 다르네 비슷한 결인줄알고 샀는데
-
인터넷을 왜 뚫음 핸드폰 유심을 태블릿에 넣어서 쓰면 되는데 물론 카톡으로...
-
ㄸㅆㄴㅈ 2
ㅇㅇ ㅅㅇㅎㄴ
-
실시간 울동네 이시간에 계속 사이렌 크게울림
-
일조한다고 생각해요
-
시발 초파리가 0
어디서 나오나 했더만 미처 못치운 씽크대에서 알까고 있었네 미쳐버리겠다 자취방에서...
-
의대 갈 수 있을까? (한국어패치됨)
-
우랑 0
아아
-
시대재종 다녀보신 분들 보통 수업 몇개 드랍하셨나요? 0
전 수난 일단 드랍이고 국어 하나 드랍해야할듯..
-
ㅇㄷㄴㅂㅌ
-
국어 어휘 문제 9
심심해서 만들어 봄
-
Fx가 연속이고 도함수를 갖는건가요 Fx의 도함수가 연속인건가요 문제 본문까지...
-
이것도 이감마냥 온오프 다름요? 일단 이감보단 싸네
-
최대한 많은 일에 도전해보고싶다
-
3~4등급이 계속 진동해서 사람들이 기출을 봐라고 하셔서 기출을 제대로 다시 풀고...
-
수2보다 미적분 풀 때 좀 더 엄밀해지는 느낌이 있음 8
다항함수 자체가 타이트하긴 한거라..
-
2024년 7월 3주차 韓日美全 음악 차트 TOP10 3
2024년 7월 2주차 차트: https://orbi.kr/00068808029
-
개1추 눌러
-
오르비에 남아있을 것인가... 아니면 올해가 마지막 활동일까....
-
국영 -> 중3때 1등급 진입 사탐 -> 3개월만에 만점 수학 -> 고정 62점...
-
킴민지나 보고가라.
-
6모는 4 떴습니다.. 강민철 커리탔고 강기분3회독,새기분2회독 후 현재 피드백...
-
N제게임 너무 좋음 주요 주제 도배+맛도리 문제들... 미적 고자에게는 너무 행복한...
-
고2때 처음 펜잡았을때 중학교 개념쎈 라이트쎈 하루종일 풀다가 하도 오래...
-
뭐가 더 취업과 장래에 낫나요?? 현재 어문계열 학생이며, 경영 복전or전과...
-
이니셔티브 들을 때 마다 어떻게 내 머리를 깨지게 해주실지 기대되요 으흐흐
-
도함수 미가(미가일려면 연속) 도함수 연속=원함수 미가
-
메가미니언들 귀여움 ㅋㅋ
-
[3000덕] 수완 연계 ‘서경별곡’ 단 한문제 투척 12
덕코받아가셈
-
상반기엔 피램 생각의전개 3회독하고 워크북까지 풀어서 기출 끝내고 6평이랑...
-
크하하 이제부터 문풀 올려야징
-
이건데 지금 너무 덥고 습해서 덥더라도 조금 건조했으면 좋겠어요
-
어떰
-
아오
-
안 되겠으면 적당히 만족해야됨.. 해도 안 되는 게 있나 봄
-
존못이네
-
인생개날먹하고싶다 라기엔 드릴해모숏컷등 n제에 찌들어버린,,,,
-
1. 누가 훈수둬줌 2. 걍 뭔가 올리는 잠깐 허수가 아닌 실수가 된느낌
-
상상 0
메가에서 10일전에 파이널 패키지 주문했는데 아직 12회차도 안온게...
-
네모는 진짜 유명했는데 현역들은 알려나......
-
계산실수ㅅㅂㅋㅋ 15는 틀릴만했고 ㅇㅇ
-
아직도 오피셜이 하나가 안떠
-
그냥저냥 적당히 친한 친구는 물론 잇지만 내 심연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고 서로...
-
누구는 같은 교재 풀고 / 그 교재 풀지도 않고 기출, 쎈발점 같은 기본 교재 깔짝...
-
요즘은 인스타 교환 많이 한다던데 비활한지2년가까이된듯
하...ㅠㅠ
그거 학교서열조장한다고 없앴다는데
서열사라지기는 개뿔
참 우리나라는 본질적인 문제는 해결 못하고
자꾸 이상한쪽으로만 돌아가네요. 입시든 뭐든간에
근데 수능등수 비공개는 정말 아이러니
교육청도 공개하는데
저도 가장 궁금한게 그겁니다
이미 고1때부터 모의고사 봐오면서
등수놀이에 익숙해져있는데
왜 정작 가장 중요한 수능때는 서열이니 뭐니 해서
사람들 진빠지게 하는지 참..
이러한 추세가 계속되면 당연히 학교 서열 없어지는거죠..
아직 시행한지 얼마안됬으니 아직 안사라졌지만,
계속 이렇게 우수한 사람들이 스카이말고 다른대학들 가다보면 서열이 없어지기 시작하겠죠
그렇게 되려면 강산이 한 삼백번은 바뀌어야 할듯요
진학사, 메가 등의 학원에서 엄청난 로비를 받을지도?
슬프지만, 그게 목적이니까요..
입시판을 진흙탕으로 만들어서, 어떤 대학이 높고 낮은지를 알 수 없게 하는게 이러한 정책의 목적입니다.
이는 제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실제로 예전에 교육부장관이였던지 대통령이였던지.. 여하튼 고위공직자의 인터뷰 안에 있었던 내용이네요..
그런다고 없어지는 서열이 아니고 다른 방향에서 접근을 해야하는데 ㅠㅠㅠ 이러한 현실이 비참하기만 할 뿐이네요..
이미 서열은 거의 고정되어있는데
왜 이런식으로 자꾸 가는지 모르겠어요
교육계 정책 내는사람들도 진짜 로비를 받는지..
어린 학생들을 진흙탕으로 내모는 정책 입안자도 참 제정신이 아닌것 같네요
공부만 해온 애들이 무슨 잘못이라고 사지로 내몰려야 하는지 ㅋ
교육청 모의고사에선 알려주는데...
평가원은 정작...
평가원씨ㅂ년들니디질라고진짜 노망난놈년들이아나
속에는 정말 그런말밖에 안떠오르네요.ㅋ
솔직히 사설기관 밥벌어주려고 그러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짜증나네요. 그냥 1등부터 꼴등까지 줄세워서 대학에 지원하라고 했으면 좋겠네요. 그냥. 언외탐 같은 변태전형도 필요없고요. 그럴거면 학생 수학공부는 왜시킵니까? 그냥 언수외탐 단순 표점합산으로 줄세워서 들어갔으면 딱 좋겠습니다. 학생들도 그래야 본인점수 본인대학을 인정을 하지요;; 점수 다 받아놓고 또 뭔 이게 농락질인가요
삼반수하게될지도 모르는 내년에는 꼭 그렇게됫음 좋겠지만 솔직히 기대도 안하네요ㅋ
탐구땜에불가능. 글고 수리비중높여야하고. 이과수외탐전형은좀 존중해줘야함
탁상공론의 끝이죠 끝
헷갈리라고 만들어놓은건데 헷갈린다고 하면 어떻게합니까? - 등급제수능을 시행하면서 노무현이..
바껴야돼요. 이제 뒤엎을떄도 됐음.
올해 수능점수 따로 대학 따로인게 확실히 드러났고
수시 비리 1000명가까이 적발되고도 입시 변화없으면 진짜 ㅋㅋㅋ
그래도 정작 변하는건 없을듯싶네요.. 슬프지만
반짝관심이었다가 꺼지는게 또 우리나라종특이니까요 특히 입시와 관련없는 사람들은
그러려니하고 지나가겠죠 뭐..
정치권인사들 자녀들이 공부잘하는 수능 정시러가 없으니까 그럴걸요 ㅋㅋ
그사람들 자녀들이 수능 고득점 정시러였으면 절대 가만히 안있었을거같은데 ㅎㅎ
뭔가 격하게 공감됩니다...ㅋㅋㅋ
한국에서 입시를 치르면 한국정부에 대한 반감이 양성되는것 같아요.ㅜㅜ
이래서 20대들이 허구헌날 시위하고 하는건가
흠...등수만 내주고 '원서는 자유롭게 써라' 는 식의 입시면 여전히 쫄아서 못쓰는 학생이 있을것이고 스나이핑 하는 학생이 있을것이구요.
또 등수내줘서 그 등수대로 지원하라고 하기엔 어려움과 문제점이 참 많이 생길 수 있어요.
만약 등수를 내주고 정부에서 '몇등까지는 이 학교 들어가라' 이런식이면 그 등수내에 있는 학생들은 과 선택하는데 문제가 생길수도 있구요.
과 단위로 묶어서 등수별로 들어가게 하기엔 또 적성이 문제가 될것같구요..뭔가 딱 떨어지는 대책을 마련해줬음 좋겠네요
입시가 필요이상으로 중요한 상황 자체가 문제.
이님말이 가장 공감가지만.. 그 문제는 통일보다 해결하기 어려울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