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티엘 [334051] · MS 2017 · 쪽지

2012-02-03 02:54:15
조회수 3,193

진짜 연경 대기탈때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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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탈 똥줄 다 태우는 기분....
제가 작년에 그랬습니다 허허
지금 표본 모으시는거 보니까 괜히 찡한게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작년엔

"님 연경 떨어지면 제가 4수비용 대드림"
연점공 운영자 & 페로즈님 왈 "정시 90퍼센트 이상 붙으실 것으로 보니까 염려마세요"
오르비 페이트 왈 "최초합이나 초기 추합권"
대다수의 오르비언 왈 "발닦고 잠ㄱㄱ"


결과 : 최종불합


오르비 표본 참고는 하시되 너무 믿지는 마십시오.

멘붕 감당 안 됩니다.  오르비에 전국 표본의 몇 퍼센트가 모여있느냐 이런거는

진짜 케바케입니다 해마다....

모두들 건승을 빕니다....



아 참고로, 작년 고경 추합이 굉장히 흉년이었는데요...
오르비 표본이 1차추합자의 대다수를 차지했었습니다. 오르비에서 50명가까이 모았었는데,
실 1차추합자가 59명인가 그랬거든요........

반면에 연경은 그정도까지 오르비 표본이 전체에서의 비율이 높지는 않았구요.

이렇듯 진짜 정말 랜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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