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틴 역사] 개화운동 관련 <출제> 동향!!

- 수능 근현대사 5. 개화운동과 근대적 개혁 추진 3단계 -       

3단계 - 출제 동향

1. 다빈도 출제 영역, 매해 평균 1~2문제씩 출제

2004년에는 무려 5문제가 출제가 되었구요. 이 후 1~3문제씩 꾸준히 출제가 되었답니다.

특히 작년에는 이 부분에서 3문제가 출제 되었는데 ‘개항 이후의 경제와 사회’와 연관지어서 출제 비율을 계산하면 비중이 훨씬 늘어납니다.

그만큼 엄청난 다빈도 출제 지역이라는 거죠. 내년에도 최소 2문제 예상합니다.

2. 갑신정변!!!

지난 7년간 갑신정변 문제만 7문제가 출제되었어요.

통계적으로 매해 1문제씩 출제가 되었다는 말인데 이 정도 수준을 보이는 문제는 동학농민운동 말고는 없어요.

정말 엄청난 출제 비율이죠? 그리고 간도와 독도 문제가 각 1문제씩 출제가 되었었구요.

개항기 때의 여러 정황에 관한 문제가 3문제 정도, 광무개혁이 2문제, 임오군란이 1문제씩 출제가 되었답니다.

놀라운 사실은 갑오개혁 문제가 출제가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에요.

물론 보기나 일부 지문으로 활용되긴 했지만 흥선대원군과 더불어서 의아할 정도로 출제 범위에서 제외되었다는 사실이죠.

갑신정변 문제는 주로 ‘독립협회의 헌의 6조나 동학농민운동 때의 패정 개혁안’과 더불어서 비교 문제로 많이 나와요.

즉, 개혁정강14조, 헌의 6조, 갑오개혁 내용, 패정 개혁안 그리고 광무개혁까지 연결시켜서 차이점들을 정확히 구분해 낸다면

이 보다 더한 수준은 없겠죠?

그리고 갑신정변 문제는 정변에 대한 ‘평가’ 또한 출제가 되고 있어요.

주로 박은식이 쓴 ‘한국통사’의 내용을 인용하는 글인데 여전히 출제 가능성이 높으니까 박은식이 쓴 갑신정변 평가 지문은 눈여겨서 보아두셔야 한답니다.

3. 임오군란, 개항초 조약

임오군란은 사건 정황에 대한 얘기들이 많답니다.

아무래도 내용이 있다기 보다는 사건 자체가 충격적이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그리고 개항초에 맺은 조약들도 3문제 정도 출제가 되었으니까 꼼꼼히 파악해 두실 필요가 있구요.

'개항기 경제와 사회’ 파트와 연결 지어서 공부해두시면 훨씬 도움이 된답니다.

얼추 어떤 식으로 출제 되는지 아시겠죠? 이상의 정보는 제 수업을 통해서~~~ 열심히 읽어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