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봉이 [845689] · MS 2018 · 쪽지

2020-02-05 00:16:28
조회수 251

저 같은 분 계신가요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27369413

중학교때부터 공부 시작해서 고등학교까지 진짜 열심히해서 대학에 합격했지만 주변 사람들은 다 공부에 관심이없어서 어느새 맘 맞는 친구가 1도 없게된 상황..ㅠ.ㅜ 가장 친했던 친구도 저랑 관심사가 많이 달라지면서 접점이 적어져서 슬프네요ㅎㅎ

오늘 졸업했는데 문득 고닥교때 너무 친구관계를 등한시 했나.. 그렇네요ㅠㅠ 물론 후회는 없지만, 힘들때 편하게 얼굴볼 수 있는 친구가 있는 애들이 부러워요!

심지어 저희학교에서 저만 인서울이라 고닥교친구들이랑 연락안될거같아서 무서워옄ㅋㅌㅌㄹㅋㅋ 흐귱..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