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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보솤ㅋㅋㅋ
누군가 했는데 곽현화였네
색기쩐다....
저러는 거 걍 쟤 수준이라고 보면 될 듯
저 수준이 어떻다는거죠? 저런게 문제가 있나요?
왜 저러는지는 알고 말하시는건가..?
바로 이게 문제라니까요, 사진하나 가지고 사람 수준이나 사생활 판단하는거.
성적인걸 밀고 가면 수준 낮은걸까요?
12중대장은 왜 제 댓글 하나만 보고 문제점을 판단하시나요?
전 곽현화가 포르노배우 수준이라고 여긴건데 뭐가 잘못된건지.
성적인건 수준 낮은게 당연히 아니죠. 전 그렇게 생각한적도 없고 제 댓글 어디에도 그런 내용이 없죠.
性은 생명탄생의 근원이기도 하고 인간 본연의 것이기도 하죠.
예술의 도구이자 대상이기도 하죠.
곽현화 스스로가 성적인 행동을 어떤 의도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야동에서의 그것과 비슷하다고 여겼습니다.
이게 문제가 있나요?
야동에서 다뤄지는 성은 성의 여러 해석/의미 중에서 저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순전히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돌아이인가?..
왜 저 사진 올린건지 설명이 필요할듯.. 그걸 알고서도 돌아이 뭐니 하는건 유머감각에 문제가 있는거고;;
곽현화 조으다~
해명글 없이 저런거였으면 아무런 일도 아닌데 말입죠;;
경험이 많구나
왼쪽사진 우리한테 ㅗ하는거같다
음 이게 좋은 행동인가,이게 야하게 연출된거라 느끼는건 내 잘못이려나
야하게 연출하면 나쁜행동인가요?
인터넷을 하는 아동과 성인이 되지않은 청소년들에게 성적인 판단을 하거나, 성에 대해 접근할때 어느정도 나쁠것 같습니다.덧붙여 과거에 오르비에 이 사진이 아닌 다른 야한 사진이 올라왔을때, 여르비분들이 상당한 반발을 하고,불쾌감을 표현한적이 있었는데 그런거보면 논란이 생길만하고 그런게 사회적으로는 악영향을 미친는 거라 느껴지네요.
게다가 애초에 사람들이 젖가슴과 성기를 드러내지않고 다니는건 이유가 있는것이겠죠.
곽현화 해명글좀 보셨으면 좋겠네요 아무런 맥락없이 보면 오해할수밖에 없을듯
, 미성년자는 부모가 컴퓨터를 통제할 책임이 있는거고, 저런거 봐서 불쾌감 느낀다면 안보면 그만이고,
곽현화가 젖가슴과 성기를 드러낸것도 아니고, 단지 성행위를 떠올리게 하는 포즈를 취했을 뿐인데 이거야 얼마든지 개인의 자유 아닙니까? 자기의 사적 공간인 SNS에 올렸을 뿐인데 그게왜 잘못인가요? 사회적으로 악영향 운운하려면 아예 인터넷에 뉴스가 유통되지 않게 해야할듯.
안보면 그만이라니요; 그렇게 무책임한 발언이 어디있습니까..인터넷은 제2의 세계라 불릴만큼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현실세계에서 부모가 미성년자들을 일일히 통제할수없고, 안보고 싶은것도 볼수밖에 없는 상황이 있듯이 인터넷도 똑같은 상황에 있습니다. 님이 말하시는 '안보면 그만'이라는것은 어느 입장이든 정당화 시킬수있는 발언입니다. 님기준이라면 이세상 모든것이 안보면 그만인것이죠; 좀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표현의 자유에 대해 말하신다면, 그것에 대해 지적하는 자유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곽현화가 sns에 올려 거기에서만 끝나는 일반인이라면 모르겠지만, 일단 아주 간단한 예로 이렇게 오르비라는 연예인과 거의 무관하다싶이하는 수험생사이트에 까지 사진이 올라올 정도면 영향력을 지닌 사람이고,또 얼마전의 사건 이후 더욱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사진을 올렸으니 더 문제있는거죠. 나꼼수가 왜 막말한다고 비판받겠습니까.(받더군요) 단지 그들만의 표현이고, 개인의 자유이고,보고싶은 사람만 봐라가 아니라, 파급효과라는것이 있는 위치에 있기에 지적받고 비판도 받는것입니다. 곽현화가 그정도까지 파급력이 있느냐에 대해서는 정도의 차이는 분명 있겠지만, 그래도 뉴스기사에 오를만큼 파급력이 있다는것은 변함이 없는 사실이고 청소년,아동들이 충분히 보게될수도있는 상황이라는거죠.
그리고 인터넷에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끼치는 뉴스가 있으면 그 뉴스 또한 비판받습니다. 그렇기에 인터넷에 뉴스가 유통되지 않게 해야한다는 주장은 이해가 안갑니다.
SNS가 사적인 공간인가요? 글쎄요
야하게 연출한거 자체로는 나쁜 행동이 아니지요.
다만 밑에 올려진 해명글(?) 을 올리고 바로 다음날 올린 것으로 생각하면 다르지요
우리나라가 아직 성에 대해 보수적이다 보니 대부분은 저런 유머를 아직 받아들이기 힘들죠ㅋㅋㅋ
성에 대해 너무 보수적이네요;; 제가 외국살다 온것도 아니고 토종 한국인인데도 답답하다고 느낄 정도니.. 쩝...
흐힝// 성에 개방적인 천조국에서는 한 여성이 눈을 게슴츠레 뜨고 혀를 낼름거리면서 바나나를 빨아먹고 있으면, 지나가던 사람들이'예술가인가' or '흠 오늘 날씨 좋다' 정도로 생각하고 지나가나욬ㅋㅋ '쟤 뭐야? 왜 길거리에서 저짓거리를 하지?' 라고 생각할거 같은데ㅋㅋ 어쨌거나 그런 여성은 그 정도 취급은 받을거 예상하고 혀를 낼름거리겠죠 ㅋㅋ
프로인듯
이게 현재 우리나라 여론이고 문화임
그런데 다 동전의 양면이 있는 것을, 이게 아직 우리나라가 보수적이네 뭐네 해서 마냥 바껴야 할 무엇이 있는 것처럼 여기는 것도 좀 그렇죠 ㅎㅎ
섹스를 섹스라 말해도 독포받을까 겁나는게 현실... 섹스는 섹스일뿐인데...
어라 섹스 적히네...
섹스 섹스
아 이분 개웃기넼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섹스 섹스 졸라귀엽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다시봐도 미친듯하다
바나나먹는 사진을 보고 야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잘못된다는 식의 해명글을 올려놓고
(결국 곽현화 엉덩이가 사마귀성기 앞에 있는 그 사진을 보고 야하다고 느낀 사람이 잘못됐다고 판단하는듯)
직후에 바나나 먹는 사진을 올림. '이게 야하냐? 그럼 너네가 변태' 이딴 논리.
근데 바나나를 씹어 먹는게 아니라 빨아먹고 있네요? ㅋㅋ
이제까지 살면서 바나나 혀로 할짝할짝 빨아먹는 인간은 못봤는데.
곽현화의 사진, 행위가 예술이든 아니든, 좋은 행동이든 아니든간에
포르노를 연상시키는 건 사실이고,
물론 포르노 배우가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만
곽현화는 포르노 배우처럼 보입니다. ㅋㅋ
포르노와 수학의 여신이라.
이 또한 재밌는 부분입니다.
근데 솔직히 노린거는 맞는데... 윗분 말대로 바나나를 누가 그렇게 먹어요;;;;;
난 해명글 직후라 더 그런데; 조롱하는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