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마켓은 연대생들이 점령!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2828953
난만한님 한완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학사 분석중
-
최근들어서 6
일주일에 500그램씩 몸무게가 선형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요
-
기만 하나 할게요 10
저 지금 제 인생에서 제일 무거움 그냥 배달 질릴때까지 시켜먹고 질리면 운동하고...
-
중독적이네 일론머스크는 신이다...
-
번따 당해봄 1
물론 신천지였어요
-
혼틈맞팔 5
잡담태그의 신 주기적으로 ㅇㅈ 함 댓글 열심히 달아줌
-
덕코 수금합니다 2
-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저 고등학생인데요' 시전 아닌가요...
-
언젠가부터 진짜 듣는 사람은 한 명도 안 보이고 밈으로만 소비되는 느낌인데..
-
5칸추합 0
300명뽑는데 5칸추합 가능성있을까요? 6칸~5칸최초합~5칸추합으로 떨어지긴했는데… 넘불안해요
-
취업, 입결, 과생활 등 통틀어서 둘 다 붙으면 어디? 이유가 있으면 이유도 알려줄 수 있을까
-
자랑하고싶었음. 흐흐
-
아직도 안 자는건 개처망한거겠지
-
외모 득 5
옛날에 어릴 때 어른분들이 잘생겻다고 먹을거 챙겨주신 기억들은 잇음 최근껀 아예 없음. 살찜.
-
스타듀밸리 해야하는데
-
사실 오르비는 학벌에 외모까지 다 가진 알파메일들의 집합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집행시켜 5
-
지금 생각하니 미적과탐을 했던 과거의 나를 말리고싶다 1
미친저능아가 뭔 ㅋㅋ
-
불수능 2
흐흐
-
이게유일한기억이에요
-
Entj사람들 0
대학에서는 어떤 이미지에요 제가 entj인데 장점도좋고 단점도좋고 욕써도되고 다양한 의견 펼쳐주세요
-
확통 vs 미적 3
표점 120 정도 받으면되는데 둘중 어떤게 더 나은거같음? 올해 불수능일거같은데
-
외모로 손해본 적 있냐고 먼저 물어봐야지
-
N이 커지며 실현가능성이 없다고 느낀게 03부터는 거의 졸업반이라는 사실..
-
와!!시발 513 시발
-
강민철 쌤 0
흐흐
-
외모로 득본기억 3
. . 어그로인거 뻔히알면서 왜들어옴
-
전체 기회는 4번
-
2021 현우진 피셜임 반박은 미래의 우진이 함
-
어떻게 써야함 지금 생각해놓은게 가 안정 651 611 다 안정 416 356...
-
합격예측상에서는 13등인데 모의지원상에서는 20등까지 밀려남뇨 이러면 내일오전...
-
등장 6
퇴장.
-
보통 표점이 비슷하려면 공통이랑 선택 실력이 비례해야하는데 통통이들은 공통 선택...
-
ㄹㅇ
-
3년째 미적 젤 잘한게 2틀->기하 런 서바에서도 40점대 나오던 지구...
-
옛날에 2
ㄹㄹ
-
아 배탈난듯 0
배아파미ㅣ친..
-
본인 재수결심하고 미적에서 확통으로 갈려함 미적 4따리인데 고민하지말고 확통이...
-
기차지나간당 10
부지런행
-
아무리 삼수생이여도 술마실 애들이 8명 단톡방 애들뿐..
-
얼버기 2
다들잘잤어요?
-
투명드래곤 취급인가요?
-
오오, 그러니까, 채, 무어, 말할 새두 없이, 문이 잠구어져, 누가 오기만을...
-
정시를 하면 눈이 끊임없이 오름 미치겟다는거임 근데 사실 정시를 시작할때부터 목표가...
-
최초합5칸 5명정원 or 추합5칸 18명정원 어느쪽이 가능성이 더 있을까요?
-
극 intp라 먼저 못다가가는 성격이면 투명인간 확정인가요?
-
375칸 vs 845칸 7,8은 똑같은 대학인데 7칸짜리 학과가 더 가고싶어요
-
귀가 먹먹해요 7
아까 세수하고 로션바르려는데 안경 낀 상태로 바르려함요 아 ㅋㅋ 빨리 자야겠다 안녕히주무세요
-
누나가 뉴욕대 유학생인데 이번에 졸업해서... 저랑 두살차이나는데 벌써 대학졸업은...
그러고보니.... ㅋㅋ 오르비는 연대생이 고대생보다 자주 보이는 것 같네요 ㅋㅋ 느낌 탓인지..
ㅠㅠ..촉슈쨔응..
오르비 본사를 신촌으로!
책을 출판하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과연 고등학생들의 마음을 얼마나 이해하는지가 궁금합니다.
고가의 책이 대부분이네요. 정말 학생들을 이해한다면 가격정책을 바꿀 필요가 있지요,
대형출판사들책도 20,000원 넘는 책이 별로 없는데 두권에 56,000원이라
신촌이라는 동래가 원래 물가가 비싼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가격 정책은 생각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비싸면 안사면 그만이지만 원래 취지는 어디로가고 상업성이 판을 치네요. 결국 기출문제가 주된 내용인데
기출문제가 주된 내용이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설명하였느냐에 따라 책이 달라지겠죠.
출제의도를 왜곡하거나 교과서에 근거하지 않은 풀이를 정석인양 써놓은 기출문제집도 판치는 시장입니다.
--------------------------------
900쪽 정도에 56000원에 팔고있는데 저는 35000~40000원 정도가 적절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건 대형(좀 큰, 쏠티북스같은) 출판사의 경우이지요.
저도 비싸다는 의견에 동의는 하는데 오르비가 대형 출판사도 아니고, 얼마나 많이 팔릴지도 몰라 많이 찍을 수도 없는 상황이라 단가를 싸게 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이윤을 많이 남기려는 이유도 없지는 않겠지요..)
대신 오르비에서 파는 물건이 시중의 책들과는 성격이 다른 책이고, 구매자도 그걸 알고 구매하는것이니.. 뻔한책이라면 이렇게 비싸게 파는데 사람들이 사지는 않겠죠..
솔직히 윗분 말대로 오르비 마켓에 있는 책들이 좀 비싼 편이긴해요.
대학생들이 만들어서 학생들 입장에서 이해하기 편하게 써놓으셨을진 몰라도
가격 측면에선 정말 부담이 되요. 마플 그 두꺼운 책도 2만원정도인데
위젯 책들은 ㅎㄷㄷ
흐음. 출판 부수가 적을수록 단가는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정말 인생에서 필요한 책이라면 그정도의 가격은 부담되지 많죠.
담배나 군것질 조금씩만 참고 돈 쓰는 것만 줄여도 용돈으로 구입할 수 있을듯.(물론 사람에 따라다르다는 것 잘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