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에게 점수 속이는 멘탈에대해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2835143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물국어 낼 확률 vs 수학 ㄱㄴㄷ 문제 낼 확률
-
문과도 수학 4일때 국어 높1이면 중경외시 가능함? 궁금해서
-
큰 N수생형님들 탐구 공부할 때 뇌속도가딸린다 이런생각안드나요
-
와라. 0
https://www.youtube.com/live/RiW1RMYS0K4?si=ePw...
-
수학이 너무 안 올라요 그냥 문제를 보면 어떻게 풀어야 할지 바로 떠오르지도 않고...
-
ㄹㅇ
-
많이 노력해야겠다
-
같은학교 의대보다 약대 합격 확률이 낮음….
-
10도아래로 떨어짐 가을 어디갔죠..
-
옆그레이드 인건가….
-
현장에서 계산실수 찾기는 ㄹㅇ 조상신이 도와야 하네 1
첨부터 제대로 계산하던가 검토 시간이 엄청 많을 정도로 뛰어나던가 해야할듯
-
싹 다 중간 수준 백분위라 가정하면요 화작 확통 생윤 사문
-
현재 기출분석은 돌려놔서 리트로 피지컬 기르려고 하는데 리트 전년도 기출 뽑아서...
-
닭꼬치 먹고싶당 0
이시간에 살 수 있는데는 없겠지
-
인사해주세요,, 3
너무 초라해서 비교가 많이 되네요,, 반가워요 선생님
-
IQ200스러운 판단이었다
-
사실 물은 아니고 제로콜라 먹고싶긴함
-
시간 없어서 자료 싹 버리고 그냥 기출풀면서 단과는 모의고사용으로 감
-
귤이 맛있으면 왜 비싼데 쓰벌
-
자1지곡을 연주함?
-
9평이든 9덮이든 뭐든 그저 흘러가는것중 하나일 뿐이에요 수능 한방 참 무서운 말이죠
-
기무치가 맛있는걸 어째..
-
뉴민지 등!장 2
행복해보여,,
-
한 3페이지 가면 전의상실하고 걍 타이머 끄고 푸는데 적당한 난이도는 없는거임...?
-
독서실로 옮길까 2
으음
-
줘팰까
-
올해 연계교재 독서 중 가장 어려운 지문이 뭐라 생각함? 6
비행기 유체역학 단백질 접힘 등 다양한 후보가 떠오르는데
-
어그로ㅈㅅ 나도 지하철 통학하고 시퍼
-
고3 때까지 정신 못 차렸다가… 재수 시작하고 나서야 제대로 공부한 케이스임… 작년...
-
야식 존ㄴㄴ나마렵습니다 지금 ㅋㅋ하
-
아… 진짜 개만 보고 오고 싶다
-
둘째짤 학교랑 아파트 새로 지음
-
공하싫 3
-
생윤 사문 기출 1
2달 전부터 수능 준비 시작해서 현재 사문 생윤 6단원 제외 개념 끝낸 상태입니다...
-
국어 : 강민철 + 이원준 + 국일만 (독서) 문학은 김상훈 수학 :...
-
내일부터는... 0
7모 2 떴는데 9평 3끝자락 ㅋㅋ 42일동안 8시간씩 수학만 풀어야지..
-
난 내가 9평 풀면서 실력이 그래도 오른 줄 알았다…
-
지금 삶과 학적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공부를 해도 점수는 ㅇㅏㄴ 오를 것 같다
-
보기로 딱 타자 어쩌고 박아 넣고 독해 시키기도 딱 좋고 고전 소설 유씨삼대록 고전...
-
밤에 볼 웹툰 추천좀 12
밤에 볼거라했다
-
B4로 뽑아도 국어 정품 실모 하나 가격에 15회분은 뽑을 수 있음 교재비 절약이...
-
저게 내 최대 고점일거같은데 9모 성적 14322임 미적 생윤 사탐 수학의 3은...
-
가형
-
유씨삼대록 0
이거 왜케김 이거 하나 남앗는데 읽을 엄두가안남
-
체감상 9평보다 쉬웠고 시간도 남았는데 점수는 더 못 받았어
-
한완수 part 1이랑 쎈으로 수I 개념 뗄 생각인데 쎈B를 풀까요 아니면 쎈에서...
-
사문 -> 사탐
-
와카의 신 KT 4
나쁜 뜻만 없다면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ㅠ 나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음 보면..ㅋ
헐 에피 다신님도? ㅋㅋ ㅠㅠ
실수로그럴때 유독그러고싶음..수능이아닌시험이야뭐 실수도그냥 점수에안넣고생각하는........
아 저도 그런적 몇번 있는데 , 그러고나면 자괴감(?) 이라고 해야하나 막 저자신을 속이는것같고 마음 진짜 불편하던데요 ㅜㅜ
헐ㅋㅋ저는 그냥별생각없는데 어차피 자기합리화니깐요
저같은경우는 계산실수나 듣기실수할때좀 그러는데 작년9월,올3월도 외국어듣기1개나갔는데
어차피중요한건 독해라고생각하고 100점이라퉁치고생각함ㅋㅋ
ㅋㅋ 저도 작년 고3때 그런 생각 하다가 수능때 실수로 망친 경험땜에 실수도 실력으로 간주해야하지않나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ㅠ
수능땐다행히 실수없어서 ㅎㅋㅋ
지금 재수중이신가요??
third..
아 ㅠ ㅎㅎ 이번에는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제친구중에개쩌는애있음 등급1 2개씩속이고 중대써서갔다고했는데 안성캠이였음ㅋㅋ근데말해준수능점수는 서울중대급ㅋㅋㅋㅋ너무심하게맨날치는것만아니면 그럴소있다봄
ㅋㅋ개쩐다
실수로틀린건 괜찮다고 보는데 근데 우선 그렇게 씰부리고 실수로 안틀리려고 노력해야함
그렇죠.. 중요한건 그건듯.. ㅋ
제 주변에서 상습적으로 점수 뻥튀기하는 넘이 있어서....ㅋㅋ
한 2년 겪어보면 걔 점수를 자동점수보정해서 들어주는 멘탈보살이 됩니다ㅎㅎㅎ
그냥 그 친구의 자존심을 존중해주세요ㅋㅋ
ㅋㅋ 전 솔직히 이글 좀 민감한부분 같아서 올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ㅋ 의외로 그런 사람이 많은듯 하네요,,, ㅎㅎ 아 빨리 자야하는데.. ㅠㅠ
ㅋㅋ저도철없을떄 좀그런적있긴함ㅋ
윗분말씀대로 실수이니까 그냥퉁쳐생각해서 2,3점정도올리기
근데재수할떄 같은반애중에 늘 모의치면 고정경안정뜬다고했던애있었는데
나중에 4,5월정도되서 보니까 우리반1등성적도 고정경쓸성적이아니였음ㅋㅋ
결국 그렇게 속이다가 수능때는 평가원을 속이지못하고 부산에 모사립대감...
ㅋㅋ 안타깝네요
진짜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당. 계속 속이다보면 나중엔 그게 진짜 자기 실력이라고 믿게됨
어느등급이든 자신의 실력에 솔직해지고 약점을 찾아야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것 같아요
근데 그렇게 말하면서 그게 본인실력인줄 착각하는사람들이 있다는게 문제에요.
제 친구도 그러다가 패망했고요.
저 맨날 문제푸는데도 실수로 틀린거는 고치고 맞다고 하는데
이게 수능이라고 생각하면 답없죠..
당빠 속이면 안됩니다
저도 반성중..ㅋㅋ
점수를 속이는거 자체가 `열등감`때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