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영역 9월부터 벼락치기 가능한가요?? (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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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영역이 매우 취약한 이과생입니다.
그래도 우선 수리랑 외국어, 탐구에 당장은 비중을 두려고 합니다..
현재 언어 점수는 고정 3등급입니다. (현역때 기출조금풀어서 2도 많이 맞아봤어요)
목표가 연세대학교인데 6월까지 수리 외궈 돌리고
9월까지 탐구 잡고
수능직전까지 고승덕모드로 전과목 비롯해서
언어 모의 돌리면 1등급 수렴할 수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제가 언어를 너무 만만하게 보는경향인지 ㅠ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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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벼락치기 하신다는 분은 또 처음 보네요... 그냥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세요.. 그게 제일 좋아요 특히 언어는
답변 감사합니다!
여태까지 언어영역을 공부한게 단기간에 많은 문제를 접해서
massive input 위주로 해왔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해본적은 없네요..ㅠ 기껏해야 모의고사 풀이정도..
체육에서 보면 어떤 운동이나 신체적인 능력을 습득할 때 필요한 것중 하나가 지속성이라는 게 있어요...
하루 10시간 운동하는 것보다 매일 1시간 10일 하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거죠.
하물며 저희 신체도 이런데 저희 머리라고 다를게 있을까요?
한꺼번에 하는 것보다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하는게 더 좋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수학은 3개월 해서 4등급에서 1등급 맞은 놈이 있긴 한데 언어를 벼락치기 해서 1등급 맞은 애는 제 기억으론 없었네요.
그나마 언어 올린 케이스들도 재수 삼수때 죽어라 언어만 해서 1,2등급 맞춘 경우...
그렇군요ㅎㅎ 감사합니다!!
언어를 공부하기 어렵다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들 하는 게 눈에 띄게 성적이 안올라서 그러는 측면도 있지 않나요??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과목은 아니라고봐요....
ㅋㅋㅋ;
비웃는건 절대아닌데요.
왜 이렇게 웃기죠 ㅋㅋ;;
비웃어야죠 말이 되나 저게 ㅋㅋㅋ
매 시험 100점에 근접하는 사람이 저런 말 해도 위험한데 무슨
저 분 그래도 수리 탐구에 시간 많이 투자하시느라 언어 상대적으로 소홀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 말하신 걸텐데 비웃다뇨.. 어떤 식으로 공부하든 그것을 비웃는 것은 잘못된 태도가 아닐까요?
ㅋㅋ ㅂ.ㅅ. 하면서 비웃기 보다는 올바른 방향으로 계도해 주는 것이 더 바람직한듯 하네요
역시 안되는거였나요ㅜ
문과적인 공부는 정말 질색인데...
평소에 지속적으로 해야겠네요!
실력 있으신 분들은 2주일만 해도 언어 1등급에서 100점까지 나옵니다. (원래 실력이 1등급~100점이니.. 감만 올리면 걍 1등급)
근데 언어 취약하신 분이 벼락치기 하면... 제자리걸음일듯..
답변 감사합니다!! ^^
.......제가 모의고사 계속 100에 수렴(96~100) 하다가, 자만하면서 손놓았고, 결국ㅋㅋㅋ쿠 수능에서 피를 봤어요 ㅋㅋㅋ저같은 멍청한 짓은 절대 하지 마세요
한번에 몰아서 하는 것보다
점심시간, 쉬는시간에만 잠깐씩 매일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한번에 몰아서 하는 것보다
점심시간, 쉬는시간에만 잠깐씩 매일하는게 훨씬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