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괜히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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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ㅡㅡ
수원토막살인사건...
얼마나 제정신을 놔야 토막을 낼 수 있는건지... 상상을 못하겠다는.
요즘은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네요..
기사 괜히 봤어요ㅠㅠ열만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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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해요 생각하기도무섭 ㅠㅠ
ㅠㅠㅠ생각하기싫은데 자꾸 생각하게 되네요
경찰 열받아요ㅠ
남자인데도 무서워요...나중에 호신술을 배우던지 전기충격기를 가지고 다니던지 해야할듯 싶어요.
호신술.. 진짜 배워볼 가치가 있을 것 같아요 정말..
토막살인은 그래도 사건이 몇개있었으니 큰쇼크는안받았는데
녹취록에서 경찰한테 다급히 전화하다가 범인들어오고 살려주세요 아저씨... 하는장면이 자꾸 머리속에 맴돌아요 미치겠어요 끔찍함...얼마나떨엇을까
네ㅠㅠ저도그게자꾸 맘이걸리고 맘이아픔ㅠ
되돌릴 수 없다는게...
저도 괜히 봤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버스정류장에서 집까지 끌고 가는데 아무도 구해줄 생각을 안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