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erisk [309234] · MS 2009 · 쪽지

2012-04-08 22:55:07
조회수 486

칸야(侃 野)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2858954

칸야(侃野)

 

까마득한 날에

독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독포 떨어지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잉여(剩餘)들이

관악를 연모(戀慕)해 휘달릴 때도

참아 이 곳을 범(犯)하던 못 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기출(己出)을

부지런한 분석(季節)이 피여선 지고

큰 바늘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12시간 공부하고

수리가형(數理加刑)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이공장의 씨를 뿌려라.

 

다시 9월(九月)의 뒤에

논술(論述) 털고 오는 해원(海員)에 있어

이 독반(獨叛)에서 목놓아 울게 하리라.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시시비비 · 350130 · 12/04/08 22:56 · MS 2010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 정적만이흐를뿐이었다 · 401853 · 12/04/08 22:58 · MS 2012

    칸야 ㅋㅋㅋ 좋아요 좋아요

  • 이해원(난만한) · 347173 · 12/04/08 23:00 · MS 2010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 마이뉴 · 207255 · 12/04/08 23:16 · MS 2007

    아놬ㅋㅋㅋㅋ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