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야(侃 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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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야(侃野)
까마득한 날에
독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독포 떨어지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잉여(剩餘)들이
관악를 연모(戀慕)해 휘달릴 때도
참아 이 곳을 범(犯)하던 못 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기출(己出)을
부지런한 분석(季節)이 피여선 지고
큰 바늘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12시간 공부하고
수리가형(數理加刑)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이공장의 씨를 뿌려라.
다시 9월(九月)의 뒤에
논술(論述) 털고 오는 해원(海員)에 있어
이 독반(獨叛)에서 목놓아 울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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