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에 좌파가 많은 이유가 뭘까요?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28789348
누구는 30~40대가 취업 등을 달성해 배가 불러서 현실적이지 못하다.
그래서 좌파가 많다
고 하시는데
이런 개소리 말고 진짜 이유가 뭘까요..? 40대에서 대통령 지지율이 강세를 보이는 건 맞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엄소연쌤 미적반에서 안가람쌤 공통 서바모의반으로 넘어가려고 하는데 혹시 컨텐츠나...
-
수1 만 나가고 수2 확통 개념도 안나간 상태에서메가 인강만 듣고 쎈b로...
-
진짜 신께서 올해 대학 보내 주시려나?
-
21일차
-
버림이 더 쉽다 vs 올림이 더 쉽다 지금 버림쪽으로 기우는중
-
아오
-
워마 주황색 2000개만 하나도 빠짐없이 외우면 최소 2는 가능한가요?
-
6모에서 틀린문제가 거의 다 한끗 두끗으로 틀린문제들인데 걍 엔제 많이 풀면...
-
응급실·중환자실·분만실 등 필수 분야는 유지 비대위 "휴진은 개인 결정에 따라...
-
유기한 과목이 아니라.....
-
기분좋다
-
나 그럼 국어보다 영어가 더 자신 없어…
-
갠적인 느낌 사문은 풀어도 풀어도 새로 외워갈 게 별로 안 나오는데 정법은 풀...
-
담아놓은 사이에 품절났네 다른 곳은 죄다 20개 40개 단위라 사기가 애매한데
-
일생 딱 한 번 15
등에 날개가 돋는다는게 무슨 소린지 깨달았던 적이 있었는데 그날만큼 자유로웠던 날은...
-
ㅈㄱㄴ
-
옯품타 나도 끼워줘요 열심히 할게오ㅠ
-
옆으로 자는게 아니었는데
-
6모때 생명이 너무 처참해서 생지에서 생명만 바꾸려고 합니다..! 사문으로 돌릴까...
-
12 15 21 22 28 30 계산호흡이... 6평스러운 느낌이 많이 나네여...
-
오랜만에 수학 기출을 벅벅 물2도 벅벅
-
친구들이랑 노니까 좋네요 수능빨리 끝났으면
-
시대인재 강사 0
혹시 송준혁 쌤 수업 들어보신 분?
-
이게 나라냐? 5
나거한 정상화 안하냐?
-
귀가~ 0
사무실에 너무 오래 있었어 응응
-
감사하빈다.
-
개같은 슬럼프 진짜 ㅈㄴ길었네 슬럼프 온상태로 6모본거였는데 얼마나지난거야
-
올초에 독서 생각하면서 읽는 방식 알게되고 지문에 꾸준히 적용해보니까 실력도 오르고...
-
알바 가기 싫어 1
아…
-
체력이슈...
-
올해까진 과탐으로 제대로 수능 보고 내년에 미적세지동사 재미로 한 번 해봐야겠다
-
https://youtu.be/9nKP0p_VSSg?si=hLRvmEEqFHy8AULO 타종 달라짐
-
생지 하다가 생명이 도저히 3등급 이상 안나올것 같아서 사탐으로 돌릴건데 사문이랑...
-
뭐가 문제일까 배가 고파서 그런가 흠...
-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글써봅니다국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
오운완 6
유산소 2시간
-
작년 도미넌트 스타트때만해도 동주 선발이 기대됐었는데 아
-
문제는 6모도 킬캠도 직관원툴같은 내실력
-
9모 접수 2
출신 학교 행정실 가서 접수임?
-
22번 계산 없이 답나오게만들어서 1시간 20분 지났을때부터 30분 계산박다가 답냄...
-
수능 공부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약점보완테스트 14회 입니다~ 어떠한 피드백도...
-
부모님을 제외하고, 저렇게 나한테 깊게 관여하고 진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
수특문학 나랑 안맞는것같아서 안하고싶음 미리예습해가면 기존에 내가 아는거랑 출제가...
-
막상 오늘 되면 보고싶어져서 다시 전화걸 줄 알았는데 이미 나에게는 전남친보다...
-
혹시? 하는 생각이 드네
-
어쩌죠 완전히 미련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ㅠㅠㅠㅠㅠ
-
네시간 달리쟈 0
-
딱히 중요한건 없지만 다시 재발급받기는 귀찮은데...
운동권..?
80년대 운동권 하시던 분은 어느덧 50을 넘기셔서요...
아앗 그러네영
지금의 40대가 대학 다니던 시절, 즉 20대였을 때 노무현 대통령 집권기였음.
노무현 전 대통령 지지율이 역대 대통령 중 낮은 편에 속하는데요..? 그 때 20대들이 좋게 보진 않았을텐데..
노사모가 있었던 거 생각하면? 알 수 있을 듯.
DJ도 있죠
30대 초반 ~ 40대인 사람들이 학창시절때 DJ였습니다
좌파는 오히려 60년대 생들께 많지 않나요?당장 제 부모님 얘기만 봐도 데모 엄청 하셨는데 지금은 중도입장이시지만
지금은 중도입장이라는게 중요하죠
정작 386중에는 민주화세력에 실망한 사람들이 많아요
진짜 문제는 민주화운동을 한 적이 없으면서 그분을 지지하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착각하는 40대들이죠
이거 ㅇㅈ 선거가 다가오자 여론때문에 YS와 DJ는 당시 급진적이였던 NL과 PD들을 손절침...예나 지금이나 똑같음..모두를 위한 정책이 아닌 특정 집단에게만 도움이되는 정책으로 지들 밥그릇만 챙기는거...이분법은 해서는 안될 생각이고 모든 진보가 그런건 아니지만 내가본 거의 대부분의 진보가 그랬음..게다가 영악한 프리임 하...진보는 진취적이며 모두를 위한 민주적인 사상이고 보수는 틀에 꽉 막힌 생각을 가지고있고, 사회 기득권층만을 위한 것이라는 프레임 누가만들었는지는 몰라도 정말..
근데 설마 이 프레임 저만 가졌었던거 아니겠죠? 저희 가족이나 신뢰하는 친구들 등 생각하는대로 사는사람을 제외하고는 사는대로 생각하는 사람은 보통 저런 프레임 가지고았던데요...제가 나이가 어려서 아직 사람을 덜만나봐서 그런가요...?
1998 ~ 2007년에 어느 대통령이 집권했는지 생각하면 알 수 있죠
독재정권 때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