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점체크vs실전모의고사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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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수리는 2등급인 독재생입니다. 다른과목은 괜찮은데 유난히 수리 모의고사에서 실수가 잦아서 걱정입니다. 제 생각에 그 이유가 평소엔 보통 60분동안 수학문제를 풀다가 갑자기 100분 만에 30문제를 풀려고 하다보니 거기에 적응이 않되서 후반부로 갈수록 집중력,체력저하가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다른 분들은 이 문제의 원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질문2.
그래서 수학실력 향상과 실전적응을 위해서 모의고사 연습을 할지 그냥 예정대로 신승범 선생님 약점체크 강의를 들을지 고민 중인데 둘 중 어떤게 좋을 까요(수능적 해석 끝나는 대로 7월,늦으면 8월 부터 들어갈 예정)
질문3.
만약 모의고사 연습이 더 좋다고 생각하신다면 모의고사 문제집좀 추천해주세요(가급적이면 미통기까지 포함된걸 원하니 반드시 평가원이나 교육청 기출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문제가 좋아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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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는 까짓 100분이 되었다고 집중력이 흐려질 거라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2. 모의고사 연습은 6월, 9월 두 번이면 족하다고 생각해요. 굳이 더 필요하다고 느끼신다면 한석원 모의고사나 포카칩 모의고사같은, 나름 질 좋다고 소문난 모의고사도 풀어보세요. 물론 교육청도 있고요.
3. 아.. 나형이셨군요. 포카칩 모의고사가 나형도 나오는 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무쪼록 한석원 모의고사 추천드립니다.
약체는 안 듣는게 최선이고 더더욱 7,8 월에서야 듣겠다는건 더더욱 비춥니다..문제도 심하게 복잡하고 복습하는데도 시간 많이 먹어요...
는 작년에 약체듣고 +1하고있는 재수생의 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