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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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가는것 같은데....이러다 수도권 집값 폭망하는거 아닌가...이번엔 공공기관과 연계된 사기업들까지 내려보낼거라고 한 거 보면 산업은행이 가지고 있는 대우건설 같은 대기업들도 내려갈 수도 있을듯... 뭐 이전만 확정되고 어디로 갈지는 확정 아직 안났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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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계신가요?제가 이 전형에 해당되는데..독재생인데가 정보검색능력 쥐약이랔ㅋ...
지방으로의 분산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그쵸 필요하다곤 생각하는데 조금 과한것 같은 느낌도 있네요....
저러면 저 땅에 더 좋은 민간시설이나 아파트 들어올 수 있고,
지방으로 공공기관이 이전해도 서울 지사 등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음
대한적십자사가 편법으로 서울지사를 운영하는걸로 앎
아 그럴 수도 있겠네요
아 적십자 저 리스트에 있네 ㅋㅋ
;;근데 지역발전이 고르게 되기 위해선
필요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서울쪽에 경제적 타격은 또ㅈ문제네요
그렇긴 하죠....
와 생각보다 엄청 많이 빠지네용 다 어디로가남 ㄷ ㄷ
이제 정할 것 같은데 아마 금융관련 기관은 전주 아니면 부산으로 갈 것 같아요
지방 사는 입장으로는 좋다고 생각함 단지 걱정은 아마 서울 쪽 경제적 타격인 거..
그쵸
서울쪽은 저정도 한다고 전혀 타격 없습니다
ㅇㅇ 절대 안망함.
서울보다 경기도 신도시가 타격이 좀 있을것 같은데요...
수도권은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아서 비싼거지 그 지역에 뭐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에요
경기도 신도시도 강남이나 서울쪽에 붙어있는 곳은 ㄱㅊ은데
나머진...
일산 동탄 검암 운정은 날라갈 것 같아요
근데 경기도중 입지좋은곳은 안날라간다고 생각함 분당 판교 등등
거기에 대기업도 많고
그쵸 분당 판교는 뭐 거의 강남이니깐
국토 전체적 발전을 위해 필요하긴한듯
애초에 수도권에 저만큼 몰려있던 것부터가 어불성설임. 참고로 전국 1000대기업의 75%도 수도권에 몰려있음.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일임.
당장 지방은 대학 하나만 사라져도 상권 몰락하지만 수도권은 저거 내려가도 끄덕없음.
오히려 더 내려야 할 이유가 있다면
국토의 12%에 해당하는 수도권 지역에 총인구의 50%가 살음.
휴전선에서 불과 100리도 떨어지지 않은 서울은 이미 적포탄 사정거리임.
미사일도 아니고 포탄이 맞출 수 있는 거리임.
웬만한 중앙기구는 세종이나 기타 지방에 내리는 것이 나음.
평양도 휴전선에서 150km는 떨어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