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f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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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끝나고 수특복습할겸 논리연습할겸 샀습니다 ^^
문제는 듄아일체 때문에 거의다 맞긴했지만
"헉"소리가 나올정도의 선지에 감탄하였습니다.
필자는 외국어 12수능 만점
이 뜬 외국어를 잘하지는 않지만 또 못하지는 않는 사람이고,
나름 빈칸에는 자신이 있기에 (^^)
또 , 제가 영어가 작년 3월달까지만해도 5등급이었고
그 점수에서 오르는 과정에서 많은 인강을 수강하고 많은 문제를 풀어봄으로
나름대로 경험..그리고 관점을가지고 ( 영어를 잘한다기보다는 어떤점이 학생이 성적이 오르는 가에 대한 관점)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또 1년새에 영어 성적을 40점가량 올리면서 느낀점들을 토대로
책을 꼼꼼하게 봤습니다.
1. 매력적오답에 대한 선지
tef 후기를 많이보면서 이런 글을 많이 봤습니다.
" 평가원 스타일이 아니다 " "선지가 너무 억지다"
어불성설이라 생각합니다.
학생이 딱 낚일만한 , 또 매력적인 오답에 감탄했고
전문 강사나 선생이 아닌 사람에게서 이정도의 문제집필력이 나온다는것에 놀랐네요 ^^
다만 당연히 평가원에는 따라가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평가원은 하나의 "집단"입니다.
개인이 쓰는 책에서 평가원 같은 퀄리티를 기대하시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쎄듀처럼 단체로 약빨고 만드는 책도 아니고 ^^
제가 보기엔 가장 평가원관점에 가까운 책같습니다 ^^
2. 듄아일체에 도움이 된다
6평 적중 사례에도 볼 수 있었듯이,
책을보면 나름대로의 선정방식을 사용했다는것이 느껴졌네요.
문항수 대비 최고 효율을 자랑하는거 같고
승모 + tef 에서 6문제 가량 나온것을 보면
후에나올 "적중!330제"에 기대를 걸어보아도 좋을꺼같습니다.
3. 논리력강화.
이 책의 장점은
답지에 있는거 같습니다
저 같은경우는 시중에 있는 거의 모든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5등급에서 만점(쉬운시험이었지만)이 되는 과정에서
틀린문제에서 배우고 오히려 맞추는것에 기쁨을 느끼지 않고
틀린문제에서만이 제 약점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 뒤에 답지에선 그런 관점으로 설명을 해주어서 좋았네요.
특히 틀린선지는 왜 틀렸는가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정리 :
좋은책 인거 같습니다.
보면서 만족을 상당히 했고 이정도 가격의 책으로
많은것을 얻을수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대학생이신데 불구하고 좋은책을 써주셔서 감사 ^__^
수완도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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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시간내서 만들어주시는 개인과 엄청난 돈받고 만드는 평가원의 갭을 생각했을때
충분히 납득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비교표본자체가 잘못된 오류죠..
수능학습을 하는거에 있어서
평가원에 근접하다는것에 의의를 두어야 하는것인데
평가원보다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당연한소리를 하면 쫌 그렇네요 ㅎㅎ
문제가된다면 자삭하겠습니다
저도 호평으로 보고 댓글단건데요 ㅋㅋㅋㅋㅋㅎㅎ
호평인지...악평인지....ㅋ
호평입니다.
사려 했는데 때마침 좋은 글이 달리네요
저도 시중교재를 보고 만족한적이 드물어서 남기게 되었습니다 좋은책 구매하시길 ^^
사야겠네 사야겠어.. 아 이놈의 얇은 귀..
저는 특정책이나 강의를 홍보하는 행위를 지양하지만,
오르비마켓책이고 도움을 많이 받아서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헐 저도 예전에 TEF후기 남겼는데 님이 쓴 장점이랑 제가 쓴 장점이랑 완전 똑같네요..전 단점을 몇 개 쓰긴 했지만.ㅋㅋ
'평가원에 못미치는거 사실입니다.' 이 내용도 똑같음 ㅋㅋ
뭐 그런가봐요 ㅌㅌㅋ
저도 동생한테 이책 추천해줬습니다. 동생이 정말 좋다고 극찬을 하더군요. 양보다는 질이 좋은 교재.
양적인 학습이 외국어에서 중요하긴 하지만 ,
질적인면도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