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 [379245] · MS 2011 · 쪽지

2012-07-07 12:35:28
조회수 497

[연세대 의대] 인천 지역 과외구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2949452

학교 : 연세대학교(서울)
학과 : 의예과

학번 : 12

나이 : 20

실명 : 김명상

성별 : 남

현 거주지 : 인천 연수구 송도

과외 경력 : 예비 고2 1명, 예비 중1 3명 각각 3달씩 했습니다.

과외 가능한 장소 : 되도록 연수구 주위였으면 합니다.

과외 가능한 과목 : 수학

과외 가능한 학생의 계열/학년 : 문/이과 고2학생까지 합니다.

과외 가능한 학생의 학력 수준 : 2,3,4 등급

예상하고 있는 방문 횟수 : 매주 (2) 일 / 1회 방문당 (2) 시간

학생에 대한 별도의 기대 사항 : 열심히 할 수있는 남학생 

수상 경력 및 기타 특기 사항 : 고등학교 재학 중 내신, 모의고사 1등, 전과목 평균 내신 1.01등급(정보와 컴퓨터 1과목 2등급 1개), 고3 9월 모의평가 대구시 재학생 1등, 고3 7월 인천시 교육청 모의고사 전국 99.98%, 지역 신문 공부의신 인터뷰, 성균관대, KMC 수학경시대회 3회 수상
기대하는 과외비 (반드시 최대 ±10만원 이내로 명시하십시오.) : 45±5

연락처 (EMAIL 또는 휴대폰) : 010-2060- 2401





지방 평준화 중학교 입학당시 저는 일명 심화반이라는 곳에 들지 못했습니다. 학군이 그리 좋은 곳도 아니었습니다. 제가 학원을 다닌것도 아니었고 부모님께서 제 공부에 신경쓰시기에는 바쁘셨습니다. 그렇게 중학교 2학년까지 마치고 중3이 되었습니다. 무슨 계기였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저는 무작정 정석책과 영어 문법책을 들고 도서관에 찾아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1년간을 도서관을 다니며 저 혼자 고1 수학까지 마친후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3학년때 저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했던 덕분인지, 입학을 한 후부터 줄곧 1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혼자서 열심히 공부했던 덕분인지, 모의고사 점수 역시 계속 상승했고 고등학교 3학년에 이르러서는 최상위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는 자기 습관이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 사교육을 거의 받지 않았고 스스로 공부하며 저만의 공부 방법을 발견할 수 있었고, 노력을 통해 이를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과외 역시 자기 공부 방법을 발견해나가는 과정이며, 스스로 알지 못하는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지도를 통해 학생이 자기 공부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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