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몽º [7888] · MS 2003 · 쪽지

2012-07-21 22:49:00
조회수 4,162

어느 회장님의 친목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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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박용만) 근데 얼리어답터, 야구장 방문 등등으로 이미지 쇄신에 열심이시던데..


참고로 두산 형제의 난은

형제 3명(장남 박용곤, 3남 박용성, 5남 박용만)이 주식 소유분 합해서 같이 짜고
당시 회장이던 차남 박용오 회장을 몰아낸 일.

박용오 회장이 그럼 두산건설 사장 자리라도 달라고 했으나 3형제한테 거절당함.
빡쳐서 3형제의 비리 내역을 검찰에 꼰지름.
(3형제쪽도 박용오 회장 비리를 일러 바쳐서 서로 유죄판결 받음ㅎㅎ)

366억원의 비자금과 횡령, 2800억원의 분식회계 하셨지만
유전무죄 무전유죄라 특별사면, 집행유예 받고 어찌저찌 풀려남.

박용오 회장은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 자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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