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얼마나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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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꾸 헬게이트가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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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이 가시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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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까잇 공부 때문에 너무 많은걸 포기해버린 것 같아서 그냥 평범하게 연애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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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쪼갤지부터 감이 안잡히네.. 차라리 포물선이 덜 휘발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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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탑은 2
설윤이 맞다.... 설윤>>>>>>>>>>>>>카리나 안유진 해린 민지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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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2시부터 공부시작해야지. 오늘도 10시간 이상 묙초는 12시간 공부하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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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로는 부족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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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다니는데 재종 쌤 커리들으면서 김승리 올오카 다 끝내고 kbs 중인데, 재종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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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표.관 4
진짜 양승진은 goat다 대통표관으로 23학년도 24학년도 6 9 수능 수열 킬러 깔쌈하게 풀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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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고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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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종이의집보고 스페인어 꼭 배워보고 싶었는데 이참에 스페인어 해봐야겠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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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n제 다하고 드릴할까 고민중인데, 메가패스가 없습니다.. 드릴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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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하고 있는데 작수 45로 막판에 나름 많이 올린 성적이지만 올해 또 생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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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쌤 지금부터 하기 좋나요?? 일단 섬개완 들으려고 하는데 상크스가 본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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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해주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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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엔 선택이라고 나와있는데 엣지 필수 구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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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라 자극 들어오면 나도 모르게 같이 빌런짓해서 작년엔 썻는데 아무도 안 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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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문제는 다시봐도 어려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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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호 건드리지말고 작대기 하나만 움직여서 성립하게 만들먄됨 38=10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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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등급이긴한데 뭔가 안정1이 되기엔 구문에서 빵꾸 뚫린게 너무 많아서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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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좀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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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20분기상 공부벅벅 정병약꿀꺽 공부벅벅 수면제꿀꺽 Hi토미보기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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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고싶다 2
아 당분간 안가기로 결심한지 얼마나됐다고 미치겠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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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조아하는사람 10
댓글 위스키조아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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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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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번도 자주 틀리는 4-5등급인데, 개념회귀 백만번하다가 이젠 진짜 기출해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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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태남 예를 들어 자신의 성생활에 만족하지 않고, 자기의 직업에 충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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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
데드풀을 보러가야지 십구금을 아침에 보러가다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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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점대는 고정으로 나오네 불행중 다행인듯(지구개념까먹었어용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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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히 문제 많이 푸는거 인건가요?? 국어는 그냥 매일 일정량씩 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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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1
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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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화학과가 이과 스카이긴 한데 공대가 아니라서 요즘같은 취업 어려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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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학서 2
피램 1,2 8개년까지 다했고 6모 백분위 98 현역인데 독서 문학 머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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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주가 뭔데? 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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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47이고 아직 문제 풀어도 대부분 문제가 다 풀리긴하는데 개념강의인강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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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플까요 낼은 게임 하거나 유튜브 보는거 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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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등급에서 3초인데 수학에 열정이있는분 고민 받음 9
제가 그 등급에서 정체했다가 화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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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 얼굴 크게 잡히고 나갈 순서 기다리는 애들은 화면 구경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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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잘하는사람이 별로 없어서 뭐를 해야될지 감이 잘 안잡힘 나도 수학 탐구 현강 들어보고싶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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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는다 3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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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달게 받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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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예프스키의 추천 책 집어던지고 싶은 공감성 수치 때문에 다시 공부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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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음수니까 1,2 제끼고 선지에 이거 -3 보다 크고 0보다 작은 수 하나인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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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나요? 엄마랑 싸워서 엄마 집에 3일째 안들어오는데 우짜죠 전화도 안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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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탐 공부 0
현재 한완수 part1 2회독 시작했고 part2 교재를 사놓았는데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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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하다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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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린한쥴리강혜원한소희장원영김제니김민정하니팜김채원설윤아
?? 무슨상황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같은 독학생입장에서 한 말씀드리자면.. 운동 추천드립니다.. 헬스 말구요...
복싱이나 유도나 등등 집근처에 혹시 있으면 알아보세요... 저는 복싱 매일 나가는데 혼자 헬스하는거보다 100배는 좋네요.. 사람들도 만나면서 외로움도 사라지고.. 운동도 더 재밌고 잘되고 ㅎㅎ
진료비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2-3만원정도 냈던거같아요. 약물치료 위주로해서 약값이 대부분이었어요 저는.
저도 위엣분 처럼 감정조절이 힘들고 시도때도 없이 불안해지고 불면증까지와서 갔어요. 서초쪽에 있고, 정신의학박사라고 게다가 우울증에 관해서는 권위자 (순전히 제 판단이지만)랄까.. 암튼 병원이 우울증전문이기도 했고/ 사전에 많이 알아보고 간곳이에요.
초진에 무슨 심리검사 이런거 하는데 제가 느낀것과는 다르게 최악으로 나와서..;; 여러 상담(사실 상담이랄것도 없고 계속 말하게끔시키심.;;.. 문제의 원인이 어디있는지 선생님이 판단 직접적으로 조언하는게 아니였고/ 제가 느끼고 생각한걸 말하게끔하더라고요..)끝에 결론은 약물치료.. 근데 그것도 계속...먹어야한다...고ㅡㅡ;
제가 받은 약은 항히스타민제 였는데 이게 정말...입이 바짝바짝마르고 어지럽고 심지어는 하루죙일 토할거같은 기분에 공부를 도저히 할수가 없어서 관뒀어요. 정신도 온종일 몽롱하고... 불안하고 우울한건 없었는데.. 없기보다는 하도 몽롱해서 느낄 새도 없었다고 해야하나..어휴 이때 생각하면 지옥같네요..;;
약물치료 꾸준히 하면 거의 낫는다고 하셨는데..저는 약기운을 견딜수가 없어서 걍 안먹고 살기로했어요; 치료포기ㅠ
약이 맞는사람이 있고, 뭐 사람마다 다르답니다. 앉아서 갈까말까 망설이는것보다는 한번 가서 상담해보시는것도 괜찮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