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영역 선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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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상 특징 묻는 문제의 선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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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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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도치킨은글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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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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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광탈1합으로 지방에서 지방으로 갔지만 올해는 다르다.. 4합8 맞추쟈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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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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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익쌤 생윤이랑 우영호쌤 경제 들으려는데 두 분 다 내신 전용 강좌를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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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 말하는 안 좋은거 다 포함되니까 우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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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이 174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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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한 번더 6
ㅇㅈ 하려그러는데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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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지 n제 같은거?풀던데 개웃김ㅋㅋ 표지가 어떻게 강사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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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고 비율 안 좋은 것보다 키 적당하고 비율 좋은 게 차라리 낫지 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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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못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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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 하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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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선제압 떴다 0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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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땜에운동도못해서더작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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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살았다 10
뿌듯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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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고백해야 성공률 100%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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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인듯... 내추럴 51인데 주변에서 운동하냐고 물어봄.... 난 잘 먹고 잘 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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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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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는 삐질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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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타 열지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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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메타 돌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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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이 40만명 정도인거같은데 공부안하는 사람들 빼고 하면 거의 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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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인데 오르비식 노베가 아니라 작수 55466에 진짜 노베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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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키=여자 와꾸급인가
서술상의 특징을 문제의 선지 구성은 '형식(표현) + 내용(효과)'로 되어 있습니다.
'~하여, ~하며'까지는 형식(표현), 즉 눈에 보이는(지문에 그대로 나타나 있는) 요소입니다..
이후는 앞의 형식을 통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나 나타내고자하는 효과입니다..
(☞ 매우 중요한 개념입니다. 반드시 필기해 두세요)
그러니 '~하여, ~하며'는 같은 말이라 생각하세요..
해법은 일단 각 선지의 A가 지문에 있나 없나부터 보면 됩니다..(A는 눈에 보이는 것이라 했죠)
쉬운 문제(또는 적절하지 않은 문제)는 A가 있고 없고에 따라 바로 답이 나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선지(적절한, 옳은 것은 문제)는 A가 있는 것이 2~3개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A와 B의 어울림(A가 B를 나타내는데 적절한 형식인가?) 을 따지거나
아예 B가 옳은지 아닌지를 보면 됩니다.
위에 예로든 문제는
1. 은 A가 아예 없죠?(1인칭 관찰시점) 그러니 바로 버리면 됩니다.
2. 도 A가 아예 없습니다.
3.은 A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따라서 정답이 될수 없습니다.(옹점이에 대한 주관적 시신이 있음)
5.는 A가 있습니다.. 하지만 B가 맞지 않습니다..
처음 이 문제를 접했을 때 1,2,3 선지 중 하나로 눈이 갔다면 자신의 소설 독해력을 의심하거나
문제 유형과 해결에 대한 실력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물론 실수는 있을 수 있겠지요)
이문제는 선지 5가 선택의 괴로움을 주고는 있으나
선지 4가 워낙 선명한 답이라서 단번에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A부분 즉, '방언과 구어사용'이 지문에 널려 있고(이런 문제는 시력검사 문제라 합니다.),
또 그것(A가)이 B를 드러내는데는 아주 적합한 요소라는 것은 중1도 아는 사실이잖아요..
자, 오늘도 힘내시고 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