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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5등급임 지금 기출 때면 몇등급까지 올릴수 있으려나 내가 5등급이란 등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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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들 특) 0
포맨트 클린 페라리 더티 냄새 진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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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정도 선별해서 개념 읽고 쓰면서 쭉 정리하려는데 뭐가 나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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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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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하려고 사려 하는데 이감이랑 간쓸개 중에 뭘 더 추천하시나요 그리고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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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어삼쉬사 맞기 시작한 뒤로 준킬러 뚫으려면 보통 얼마나 걸림 5
쉬 4 맞기 시작한 건 3월더프 때부턴데 쉬4 안정적으로 맞지 못하는 건 여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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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13 14 15 21 같은 문제들도 뚫릴 때도 됬는데 0
왜 계속 안 뚫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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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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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딱 그런 상태임 근데 가상 가면 문제 슥슥 풀고.잘 하는데 뭔가 머리에 남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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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제한 있는짓나 되는 게 이것밖에 없어요 이게 2023 9덮인데 파일은 없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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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의대 교수, 비뚤어진 순혈주의에 빠졌다”… 의료계 내부서 쓴소리 1
“어떻게 의대 교수가 새로 들어올 전공의는 제자 취급 안 하겠다는 말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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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기출 어때 1
N기출 2 3점 집중이랑 4점 집중 이거 두 권만 제대로 하면 수능 몇 등급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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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풀리는 놈들은 계속 안 풀림 나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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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안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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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기상 0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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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바꾸기 죤내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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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N제 계속 푸는중인데, 기출도 계속 풀어서 감살려야 할까요..? 그리고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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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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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수 부분에서 루트a/루트b 일때 a>0이고 b<0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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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통역은 초짜는 웬만하면 안하는데 일났다^^; 헤헤^^;; 그래고 최선을 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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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미적 88점인데 이제 그냥 n제 양치기 하면 되나요 3
15는 찍맞이고 21 29 30 틀렸는데 21은 단순 계산실수로 틀렸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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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투척. 2
수능 만점 기원 1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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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2번 30번은 그냥 응애수준을 만들어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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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안취해써 0
진짜야 널 정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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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바로~~ 50페이지짜리 모의고사 해설지~~ 화이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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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사는중 2
으어 시원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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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개념하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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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4
갓생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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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0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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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 주제에 폭주족 출신 주제에 강원도 최전방 해안경계부대 육군병장 죽을고비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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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vs노력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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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0
앞으로 6시에 일나고 11시에 안자면 나는 사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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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거임? 주당 두 개씩 택포로 보내준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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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찰, 전기톱 들고 국회 들어가려던 여성 저지 4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전기톱을 들고 국회 본청에 들어가려던 중년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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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선 국어랑 수학만 쳤고 수학 치다가 갑자기 일어났는데 국어에서 독서 지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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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고능아 호소인만 있는 듯 진짜 고능아들은 활동 안 하고 아까 검새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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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망했나요? 1
내 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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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경에 연락 끊긴 진짜 친한 친구가 연대 갔습니다...지금은 반수로 옮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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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화학 과외쌤 구할게요 노베이스 재수생입니다 100일의 기적을 만들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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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도 안 여는데 택배 받을 때 잠깐 문 열 때 그 때 들어오는건가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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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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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2,3 언 수 3,4 확 영 2,3 탐구 3,4 정도 나오는데 ( 정법 3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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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바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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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하느라 노베 상태에서 사문은 불후의명강 다 끝냈고 생윤은 잘생긴개념 52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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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금중에서 공사셤보는데 샤프 가져가도 되눈거져?? 시험지도 다시 가져올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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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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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체화하면 무적 못하면 그냥 아무것도 아닌이라고 생각함 전 체화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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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아일체 교재 1
고1이고 선행하려하는데 메가패스 있어서.. 강의만 들을까 생각중입니다 교재 사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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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할 것 0
일단 언매 강의2강보고 스타트 뉴런 3강이상 문학 독서 지문 풀기 중학영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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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ㄷㄷ즙 2
맛있겠다..
모전자전......그 어머니에 그 아들 정말 존경합니다 광복이 채 100년도 되지않았는데 벌써 잊고사는것같네요 죄송합니다
와............................진심 소름돋네요.....저렇게 말씀하셨으면서도 속으로는 얼마나 피눈물을 흘리셨을지 ㅠㅠ 진심 존경합니다
안타깝게도 안중근 아들은 친일파로 돌아서서 그 정도가 임시정부의 암살타겟으로 잡혔을 정도였고
해방 후 아들의 친일행적 때문에 독립운동을 한 딸은 국가유공자로 되지 못하였죠.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아무 지원도 없이 가난하게 쓸쓸히 돌아가셨습니다.(최근에는 국내에서 50년대 학교 교사로 있었다는 이야기도 나올정도로 행적이 묘연하죠)
오히려 요즘에는 안중근 아들의 행적을 역이용하여 이토 히로부미의 과거 업적과 안중근의 아들이 30년대 이토 히로부미에 사죄를 했다는 내용을 이용하여 안중근을 테러리스트로 만드는 놈들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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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같은곳에 가시면 <이토 히로부미, 안중근을 쏘다> 라는 책이 있는데 모두 한번쯤은 읽어보시길.. 저자들이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읽기를 원해서 이 책은 전자책으로는 무료로 읽을 수 있어요. 저도 아직 다 읽은건 아닌데 안중근 아들의 이야기와 기타 독립투사들의 비화같은 것들도 다루고있어서 읽어볼만할겁니다. 뭐 안중근 아들이 왜 친일을 할수밖에 없었나 이런것도 다루고 있고요. 아 물론 후니님한테 직접적으로 읽으라고 하려던건 아니었는데 폰이라 답글로 달린게 고치기 귀찮아서...
그 책 읽어봤는데, 대충 보면 약했던 임시정부와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하더라구요. 갠적으로 그 분들이 우리 민족 아픈 근현대사를 말해주는 것 같아서 슬펐던...
ㅠ_ㅠ 이런 부모 밑에서 안중근이란 위인이 탄생했군요.
정말 대단하다....나도 나라와 가족의 목숨 중에 나라를 택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