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85 및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위한 몇 가지 귀띔 - 빠름~ 빠름~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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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킬캠 빡모 강대X 에스컬레이드 이해원 서바 등 +서킷같은 하프모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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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극장판 보기 전에 다시보기 좋은 예전 에피소드들 보고 있는데 1-5기 이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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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9
스카에서 엄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 나와서 종이컵으로 덮어놨는데 이거 어케 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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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정 떨어질거같은데 ㅋㅋ 아빠덕분에 삼수했으니까 참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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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물리보다는 화학이었는데.. 어찌 이렇게 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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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 ㅈ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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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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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서 얼굴 존내 빡빡 닦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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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프린트에다 들으심?? 걍 본교재에다 필기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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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맞으로 8점이 올랐으니 ㅋㅋㅋ.. 계산실수 제해도 65점이 한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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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1년 썼는데 가버린다고? 진짜 ㅈㄴ 슬프다 내 인생을 보여주는 몇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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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 연애는 해봤는지 먼저 물었어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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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전에 국어했었는데 저녁에 사문을 할라니 너무 하기가 싫어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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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그래도 올랐을걸? 학원에서 중학교 교과서에 있길래 냈다고 아 ㅋㅋ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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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미적 수특 수1 수2 미적 수완 다 풀어버리고 실력편하면 되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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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가 수능 수학 4-6등급 맞으려면 선택과목 뭐해야함? 10
확통 미적 기하중에 4-6등급 나와야하는데 (예체능이라) 단기간에 찍기+2점풀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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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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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ㅋㅋㅋ 한화전 괜찮은거 맞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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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이 될꺼야 10
다 덤벼!!! 아냐 사실 덤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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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담임이 수시 상담하게 학교 잠깐 오라셔서 갔다왔는데 생각이 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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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럽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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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실모 양치기 할 건데 과년도 더프 구해서 푸는 거랑 그냥 시대인재 컨텐츠 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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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발상노트 2
더 꽁꽁 숨겨놔도 시야 좁아진 시험장에서도 발견할 수 있도록 정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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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이 안 되더라구요. 오늘 서킷 풀었는데 현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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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1
2시에 일어났지만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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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을듯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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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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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겼네 1
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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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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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양이너무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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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4만덕코 2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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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구 삼구삼진 3개 오재일 배정대 황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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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 극복중 4
도표 넘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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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두각본관, 다이소, 강대스투인가 이쪽 근처 사람 그리 많지 않고 괜찮은 스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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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2 그리고 이번 더프 22번 현장에서 못 풀었던 문제를 결국 내 힘으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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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티켓 덕분에 처음 들었는데 쉽게 잘가르치시는건 당연하고 목소리가 사근사근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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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구하기 힘들고 유행하는 거 주면됨 당장 두바이초콜릿 구해서 주면 바로 사귈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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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만족했음 워낙 신택스가 올 오얼 낫이라길래 궁금하네 전 올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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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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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가머에용 9
덕코가 머고 어디에 쓰이는건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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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도 오니깐 딱 새벽 2시까지만 버텨본다 원룸에 거주하면서 필수품이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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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제풀때마다 털리는데 이걸 ㅅㅂ 어캐 1~2등급 받지?라는 생각이 계속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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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풀기 너무 귀찮다 15
실모는 한 번 시작하면 양이 정해져 있어서 꽤 풀게 되는데 드릴이랑 이해원엔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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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모고가 지금까지 본 모고 중에 젤 맛있는듯 브릿지랑 서킷X랑도 차이 많이 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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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컨데 이 글로 수리논술 해석학 문제 80%는 정복할 수 있습니다 4
안녕하세요, TEAM 수리남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ㅎㅎ TEAM 수리남 약력...
소신지원!! 다른 어떤말보다 공감되네요 ㅠㅠ
파편화된 입시 때문에 고통받는 수험생들 보면 정말 맘이 아픕니다. ㅠㅠ 모쪼록 올해 입시에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길 바랄게요!
여태까지 논술 공부 좀 해왔는데 지금부터는 좀 줄일까요?
자연계라 수리논술인데 인강들으면서 준비했는데 수리논술 경향이 막 답을 내라 이런 수학문제 같아서요...
수능이랑 수리논술이랑 비슷해지는거 같아요..(예를들어 작년 고대 수시논술)
그래서 막 나도 할 수 있다!!! ㅋㅋㅋ 이런 자신감이 막 생김 고대논술이같은 스턀보면요..ㅎ
음...영어랑 언어가 점수가 잘 나오는데 이거 함 믿고 지금부터 수리논술 하루에 한두시간만 할까요?
수리논술에서 정답을 얻어내는 것은 평가항목의 일부분일 뿐이지. 전부가 아닙니다.
정답까지 도달하는 과정들을
채점자가 태클 걸지 못하도록 차근차근 설명해낼 수 있어야 해요. ㅎㅎ
(채점자의 목표는 일등부터 꼴등까지 줄을 세우는 것이기 때문에
감점할 수 있는 요소가 있다면 대부분 배려 없이 감점시켜 버립니다.)
"개떡같이 쓰더라도 너는 찰떡같이 알아먹어라. 피차 아는 걸 번거롭게 써야 돼냐."
이런 마음가짐으로 답안지를 작성해서는 설령 정답을 맞췄다 하더라도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습니다.
단순히 혼자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만으로는
본인의 풀이과정에서 어디에 갭이 있는지 스스로 잡아내기는 쉽지 않고요.
첨삭 정도는 받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만약 수능 점수가 잘 나와서 우선선발 쿼터 안으로 들어갔는데. 수리논술도 뛰어나게 썼더라.
그럼 아주 very good인 거죠.
대학가기 정말 수월해집니다. :)
이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정시로만 올인하는 것보다는 논술을 준비해서 수시를 뚫는 게 훨씬 좋은 전략이란 점 명심하세요.
특히 수리논술은 결국 수능 수리영역 고난도 문제와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결코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에요.
감사합니다 잘읽었어용 ^^*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 모쪼록 올해 입시에서 좋은 결과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