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대학 공대계열 사회진출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3027527
졸업후 취직은 어디로 하시나요?
그리고 사회진출한다면 정말 잘된케이스가 어떤경우죠?! 정말궁금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둘다 좋은거같애
-
옛기출의 세계
-
Day40되니깐 앞에 day10,20은 기억도 안남 어카노 진째
-
3모 555 6모 444 7모 344 목표 233 대성패스 갖고있음 확통화작 직탐...
-
예상 1컷 좀 알려주세요 저는 등급컷 잘 못 맞춰서요
-
스튜디오 구경하러 온 애기들 출연시켜서 쌤이랑 대화하는데 너무 귀여움ㅠ 마지막에...
-
개인적으로 김승리가 욕 섞으면서 문학 강의하는 거 개좋아함ㅋㅋㅋ 갬성 공감 그딴거...
-
1-1 3.2 1-2 2.8 2-1 2.1 문과인데 어디까지 갈 수 있나요(지역 내 ㅅㅌㅊ 일반고)
-
눈호강
-
전위차 문제 5
전위차 잘 알면 풀고 모르면 멘탈 나가는
-
현장에서 계산꼬여서 4분 걸렸는데.. 시간단축 요망.
-
지구 모고는 너무 어려우면 감히 오답할엄두도 안난다 0
해설 들어도 이걸 현장에서 하라고?. ...시발놈이? 이런 생각 듦
-
한 70퍼는 맞는게 본인한테 맞는 난이도일까여
-
반수생 작수 84 올해 6평 92 7모 88인데 요즘들어 수학에대한 회의감이 많이...
-
지금만큼의 선택자 수 유지될까? 화학은 1단원에서 탈주가 가능한데, 생명, 지구는...
-
국어 백분위 3모 50 6모 71 7모 80 원점수 3모 56 6모 68 7모 82...
-
대성학원 다니다가 9모 신청했었는데 지난 주에 학원끊었는데 9모 칠 수 있냐고...
-
데이오프 할까요 6
오전부터 지금까지 좀 다른거 (논거아님..) 한다고 좀 바쁘다가 이제 할까 싶었는데...
-
정작 옮겨서 만점받을 자신없는 진짜 하남자 ㅇㅇ 물론 가만히 있는 과탐러는 리스펙
-
수학 하면 오르긴오르나 16
84에서 뒤지게 안오르네 일단 시간이 오래걸려서 22 30을 못건듦
-
서로 다른 세 수 a, b, c가 2b=a+c를 만족하면, a<b<c 또는...
-
ㄹㅇ 화학 공부하다가 빡쳐서
-
일란성쌍둥이면 1
대리수능 ㅆㄱㄴ아님? 감독관이 육안으로 대조하는거라 어지간히 비슷하게 생기면 안잡힐거같은데
-
도형에 약함..
-
알빠노
-
물리 0
서바 넘어려워ㅓㅓㅓㅓㅓ
-
이제 알 것 같네요 그냥 느리더라도 쎈B 수1,수2,미적 잡고 가자는 마음으로 풀고...
-
박력있네
-
학교가 돈이 짱 많다는건 들은거같은데
-
나일줄은 몰랐지..
-
어땠나요?? 전 1회보다는 확실히 나았던거 같아요 22번에 왜 발상이 시험 중엔...
-
무심코 cgv 홈페이지 들어가봤는데 가슴이 웅장해졌다 4
'그들'이 오는구나... 잇츠 봇치 타임
-
1. 되도록 사탐을 한다. 2. 과탐을 할거면 투과목은 선택하지 않는다. 3....
-
오늘같은 날 소주한잔하면 내년에 또해야 하는거겠죠? 0
수능아 기다려라
-
딴데는 다 난리구만
-
에이밍뭐하냐 2
아오 ㅋㅋ
-
딸배에 대해 사람으로써 할 짓이 아닌가?
-
서바시즌 어싸랑 25숏컷은 난이도가 어케됨? 체감상 어싸가 훨신 어려운거 같은데...
-
2년 전으로 설마…?
-
사탐을 한국사급 난이도로 포장하며 과탐하는걸 ㅂㅅ취급하는 카르텔 깔개유입을 유도하는 무서운사람임
-
역학은 기본으로 오래걸리고 전자기도 오래걸리고 반도체도 올래걸림 실모 푸는데...
-
제목:만렙 플레이어 먼치킨, 주인공이 고자가 아님
-
이화여대 초대 총장 김활란 할매. 1899~1980. 이화 학당으로 유명한 오늘의...
-
6평때 백분위 87 맞았는데 수학 실모를 연습한적이 거의 없어서 서바반 하나...
-
모고 형태 말고 단원별 n제면 더 좋을거같아영
-
이번6모도 그렇고 7모도 그렇고 접근 방식은 맞는데 계산실수땜에 안풀립니다 풀때...
-
학과 관심없고 스카이만 가면 장땡인데 국어수학하니까 힘들어서 탐구를 못하겠음 고공이...
-
어차피 50이라고 아ㅋㅋ
-
지구과학 질문 1
(가) A의 대류핵은 중심으로부터 동그라미 친부분까지인가요??
어디선가 들어본 대기업들, 공기업, 고시 등등 많겠죠. 대기업 취직은 PKS,연고한,서성 등 어디선가 들어본 공대만 다 하고 윗 공대로 올라갈수록 스펙트럼이 다양해지죠.
대기업취직 목표 or 약사,치과의사가 목표인데 모평이 평균4등급 쓰레기입니다.. 올해 평균3등급만들고 재수하면 가망있을까요?
재수비용(약3000만원),사회 늦게진출등(제가 3월생이라 남들보다 생일도빨라서..),군대문제등 너무 안좋은점이 많은데 미치겠습니다..
대기업 취직은 아주대 공대만 나와도 됩니다. 상위 8퍼센트 이내에 드는걸 목표로 하세요.
8퍼 밖이어도 원서는 쓸 수 있고 합격할 수도 있겠지만 목표는 안정적으로 잡아야죠.
다만, 학벌에 대해서 보수적인 분야가 있는데 이런 쪽은 업계종사자 말로는 설포카연고한서성 외에는 합격이 어렵다고 하네요. 자동차 회사가 대표적입니다.
약대는 PEET 준비만 하면 붙는다는 말도 있죠. 최근 약사되기가 쉬워졌죠. 수능으로 뽑을때와 비교하면^^;;
치대는 전국 1퍼센트 정도는 하셔야 합니다.
지거국 하위(부경대~경상대 화공)정도면 대기업취직에 매우 힘든 조건인가요? 기업입장에서는 재수하면 안좋게 볼것 같은데,
제가 말한대학정도면 대기업,공기업 취직(좋은직장)에 어떻나요? 노력만하면 극복가능한 수준인가요?
남자면 재수정도면 괜찮을겁니다. 남자는 한두살 가지고 감점이 심하게 들어가진 않아요. 보통 30살 전에 취업하면 괜찮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기업이라고 묶어서 말하면 범위가 넓어요. 지방 사립대 나와도 대기업 취업은 가능합니다. 어떤 대기업이고 어떤 일을 하느냐도 중요하죠.
그리고 아직 올해 수능까지 많은 시간이 있습니다. 벌써 재수를 생각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생각입니다. 수험생치고 시간이 넉넉한 사람 없습니다.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성적을 끌어올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올해 좋은 결과가 있을 수도 있는겁니다. 남은 기간은 정말 밥+공부+잠 이렇게만 살아보세요.
그런데요, 어짜피 올해는 내가 원하는 대학 못 갈것 같다는 생각에 정말 집중이 안되네요.. 고1,2때 미리미리 마음 편하게 공부했으면,
이런 생각할필요도 없는데 정말 미친듯이 후회가 됩니다.. 시간이 목표에 비해 턱없이 부족할때의 기분 아시죠? 그 기분때문에 정말 나 자신에게
화가 나고, 왜 남들이 공부할때 공부안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다시 이어서 답니다.
죄송합니다만, 그 후회는 재수를 하게 되어도 또 하게 됩니다. 사람은 내가 잘하지 못했던 것들을 우선적으로 생각해냅니다.
재수를 해도 시간은 또 부족할 거에요. 지금은 이 말이 이해가 안되실겁니다. 1년을 더하는데 시간이 부족하다니?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네 실제로 그럽니다. 님이 아무리 열심히 해도 부족하다고 느껴질거에요. 그러면 삼수를 하실건가요?
올해 좋은 결과를 거두지 못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남은 시간 한번 죽어라 해보고 재수를 결정하시면 어떨까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재수를 했지만, 저는 현역때는 재수한다는 생각은 절대로 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