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를 인정해주는 이유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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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나 그런거 아니구요 진짜 수험생입장에서 궁금해서 여쭤보는데건데요
대학평가같은것 봐도 순위가 낮은편이고 각종 고시에서도 실적이 그리 좋은거같진 않던데요.. 사람들이 서강대를 쳐주는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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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정치적의도?독포묵을라나.......
그건너무 오바죠;
에휴.. 할말이없네진짜;;
ㅈㅅ;;;............걍 학교자체도 좋은데.......
죄송합니다.......
너무엇나간듯합니다.
????
걍 학교자체가 좋은 것같다구요.......고시실적이 낮은 건 아닌듯한데...................................
그네때문에그러는거임???
...ㅅㄱ...................................할 이야기가 없습니다...................................................................................
배치표 때문이죠
의치한 공대 인문 상경 등등
대략적인 직업 전망과 배치표가 비례하는 경향을 보이긴해도
사실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정확히 직업 전망을 반영은 못하고있죠
예를들어 서강대가 성대보다 떨어지는 학교임에도(팩트여부와 상관없이 가정입니다)
줄곧 배치표가 서강대가 높아왔으면 서강대가 계속 높을 확률이 높아진다랄까요
보통 수험생은 10년 20년 이후의 전망을 내다보기 힘든 위치이고(학생뿐만 아니라 누구나)
당장 내 점수에 대한 보상을 받기를 원하거든요
언제부터 서강대가 배치표상으로 높은 학교였는지
또 왜 그 시기에 높아졌는지 찾아보시면 궁금증이 해결되실수도 ...
올해 서강대 공대 입학했는데
사실 졸업후 서강대를 어떻게 인식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외부에서요.
예체능도 없고 의치가 없어서..대학평가가 타대학보다 밀리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증하셔도 되요?.......ㅋ
ㅋㅋㅋㅋ...
근데..열람실 가면 되게열심히공부하던데
누가요?.......
서강대생이요
서강대 문과대학은 최상위라서 그런듯합니다.
입시점수에서만큼은 상위를 달리니 다른 학과들도 덕택을 보는것같음..
서강대도잘나갈때비해한창떨어진거라던데
70년대엿나?...가리즈시절이엇다고...
선배들이요즘입결떨어진거아니냐고막그러시던데
서강대가 대학평가가 낮은건 의대가 없고 이공계가 쳐지기 때문입니다. 반면 성대는 의대가 크게 작용하고요.
고시같은경우도 서강대는 애초 학생수가 숫자가 대단히 적어서 상대적으로 안좋아보일 뿐 비율상으로는 성대 한양대와 큰 차이 안납니다.
애초에 서강대 자체분위기가 열의있고 대단함.. 연고전할때 그들은 대부분 공부에 매진하죠..
진짜 이게 정답인듯요.......
아뇨 서강문과가 사람이 적다는건 편견일 뿐입니다.
한양보다 문과인원 많고, 성균관에서 예체능사범 같은 잡과 떼어내고 비교하면 몇백명 정원차이밖에 안납니다.
합격률이라는건 어떠한 자료를 토대로 말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고시쪽은 서강대가 약한게 명백합니다.
잘못 아시는 것 같네요 서연고 빼고는 서성한의 경우는 어느 대학이 고시에 약하다 이런말은 사실이 아니랍니다 예로 오르비에 올라왔지만 외무고시의 경우
를 보면 한대와 성대는 합격자가 매년 보면 알지만 합격자가 없다고 합니다 서연고와 서강 그리고 이대 외대 등등 있네요?
지도 교수님 말로는 주변에 위치한 서강대가 약간 특이한 구조랍니다 몇번 칭찬하는 것 들었습니다
법대 인원이 30-40명 구조라죠 반면에 성한대 등은 인원이 적어도 200명이 넘죠 아무리 고시의 경우는 학과제한이 없다고 하더라도 학과 규모가 가장 영향이크답니다 서강대가 한대보다 문과 많다고 해도 수십명정도인 것 같고 큰 의미가 있을까요? 거기다가 고시는문과 이과 다 봅니다 cpa 사법 행정고시 전부해당 됩니다 서울대의 경우만 봐도 합격자 많은 분들이 고시 합격자고 카이스트 합격자도 있죠 또 행정고시는 기술직도 있을거고 변리사는 이공계입니다 또 성대의 경우 예체능 빼도 서강대와 문과 학생 숫자 차이가 7-8 백명은 나는 것 같은데 누적된 차이는 엄청 크죠 결론적으로 서성한 고시 이야기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규모가 크면 산술적 숫자는 높으니까요
요새 서강대도 외무고시 그냥 0~2명정도이던데 , 뭐 크게 차이가 나나 좀 의문이기도 하고요.
앞에서 법대 인원등을 따지시면서 학과의 중요성을 언급하시고는 후반부에는 이과정원수니 뭐니 얘기하시고 .. 좀 모순되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그리고 애초에 학과규모 자체가 그 학교의 역량이지. 그거로 뭐 변명하고 그런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인원수에 대해서는 성대가 무슨 칠팔백명까지는 차이 안납니다 . 예체능 사범때면 아마 한 사백명 정도일꺼에요.
그리고 한양보다 문과인원 많아서 뭐 크게 많다는게 아니라. 서강은 한양보다 문과 인원수 오히려 좀더 많은편인데도(비슷비슷한데도) 한양은 행정고시 사법고시 아웃풋 잘만냅니다. 한양대도 저렇게 하는데 서강대라고 무슨 인원수 적다고 고시약하다고 징징대는거는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고요.
약한건 약한거지 뭐 그렇게 비율이니 뭐니 이상한 근거를 대셔서 쉴드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고시뿐만 아니라 여러 서강대관련 글들에 대해서 가장 이해가 안되는게, 무슨 학교인원수가 어쩌네 저쩌네 해서 비율어쩌구로 따지는 겁니다. 사실 애초에 서강대가 그렇게 까지 적은인원수도 아닐 뿐더러, 적은 인원수로 인해서 얻는 복수전공제도 같은것도 있는, 한마디로 일장일단이고 그 학교의 선택이자 역량인데 마치 어떤 초월적인 존재가 서강대의 인원을 제한해서 서강대가 피해봤다는 듯한 뉘앙스같은거.. 저는 이해 못하겠네요/
서성한에 관심은 그닥입니다 서강대 이공계 합헌 숫자는 정말 작더군요 외무고시 통계를 보니 0-4명 차이군요 서강대가 4명 붙어서 고대와 외무고시 동률인 해가 재작년인가 최근 몇년전에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고시에서 연고대와 동수로 나온 경우를 보기가 어렵잖아요 아마 없을 겁니다 정원 숫자도 적은데 그래서 대단하다고 느낀 겁니다 그리 큰 차이가 없다는데 외무고시는 고시 가운데 선발인원이 가장 적습니다 고시의 경우 가장 큰 영향이 그 학과 인원수입니다 그리고 학교 규모라고 합니다 한 학년당 400명 이상 차이면큰 차이입니다 연고대면 모를까 서성한에서 고시운은 학교역량 운운 우스운 소리고 제 생각에는 그냥 거기서 거기입니다 무의미해요 cpa나 각종 고시 이공계 합격자 많습니다 그리고 작년 재작년 행정고시 합격자를 보니 서강대가 재작년은 더 많이 붙었고 한대는 작년에 더많이 붙었네요그래서 서성한의 경우는 비율이나 그런 것들 감안하해서 저는 같은 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거기서 거기라고 예전부터 듣고 있었고요 3개 대학 다 좋은 대학들입니다
아따 훌리들 신났구먼 ㅡㅡ
수십년째 sky 다음 급간을 유지해오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