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일요일 질문받아요.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30645650
안녕하세요. 일요일 매일현주해 franky 조교입니다.!
10시부터 질문주시면 12시까지 답변드리겠습니다.!( 늦어질 수도 있어요)
저에 대한 소개는 https://orbi.kr/00027124365 참고 부탁드립니다.
국어 외의 영어, 생1 등의 다른 과목이나 사설, 수험생활, n수 팁, 강대나 독재 등 모든 질문 다 가능합니다!!
댓글 혹은 쪽지도 가능하니 편하게 질문 주세요^^
그리고 쪽지 수신은 제가 알람이 안떠서ㅜㅜ
꼭 댓글 남겨주시고 쪽지 드려야 확인이 빨라요!!
다른 선생님 관련 질문은 댓글 남겨 주시고 쪽지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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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성립하나여? 헷갈리네;;
후반부에(9평 이후)수학사설은 몇개정도푸는게 좋을까요
9평 이후로는 보통 실모를 많이 풀어요. 실모 풀면서 부족한 점이나 개념이 있다 싶으면, 해당 개념을 더 공부하는 거죠. 이 시기는 사설 문제집을 많이 풀기보단 다시 그해 6월 9월 모평을 통해서 올해 경향에 맞춘 기출을 다시 학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그 동안 풀어왔던 사설 문제집 오답이나 총정리하는 것도 좋아요.
혹씨 이번 현주쌤 6평 해설강의 문자는 안왔으면 안된걸까용...!!
이번주까지 취합해서 발송된다고 하셨는데,정확하게 여쭈어 보고 알려드릴게요:)
ㅎㅎ넹 감사합니당
아직 당첨 문자 발송 전이시래요 ㅎㅎ
국어 실모만퓰다보니깐 이젠 집중도 안되고 아침에 하다보니깐 다른과목들도 잘 집중이 안되고 이러는 현상이 최근발생했는데 안푸는개 맞을까요?
집중이 되지 않으면, 그 시간에 실모를 풀지 말고 평상시처럼 국어 공부를 하던지 무슨 변화를 줘보세요. 지금까지 실모를 많이 풀었다면 오답한 내용이나 틀린 문제들 다시 한번 보면서 왜 틀렸는지, 당시 처음 풀 때 어떻게 생각한게 문제였는지 다시 점검하는 것도 좋습니다.
과탐을 인강을 듣는데 이해가 안되고 그냥 듣고 넘어가는 느낌입니다
계속 하다보면 괜찮을까요..?
개념은 무조건 이해를 기반으로 공부하셔야되어요.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다시 한번 그 부분 인가을 들어보고 그래도 이해가 안됀다면, 인강 Q&A에 질문해서 확실하게 이해를 하고 넘어가세요. 그냥 듣고 넘어가면 나중에 엄청 빈구멍들이 생겨서 후반기 때 많이 힘들어요 ㅜㅜ
감사합니다..! 하나씩 최대한 이해하면서 해야겠네요
현재 고2입니다 내년 수능에 물리1지구1을 응시할 예정인데 2학년동안 물리1 기출을 모두 n회독 하고 등급을 어느정도 따고가는게 맞는건가요? 3학년땐 투과목 내신을 챙겨야돼서 바쁠것같아서요
지금 여유가 있으면 미리 해두면 당연히 좋죠 ㅎㅎ 특히, 수시도 신경 써야하면 더 좋습니다 ㅎㅎ
7월 첫째주 토요일 즈음부터 현주쌤 현강을 듣고싶은데, 그때 가면 무슨 강의를 들을 수 있을까요? 커리큘럼에는 순서만 나와있는것 같아서ㅠㅠ
7월~9월에는 개념 심화 수업 진행하시면서 기출+리밋딧 분석도 함께 수업하실 예정이십니다!
현강 가기전에 거미손 기본편 정도는 해두고 가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겸사겸사 문법도 해두려 하는데... 문법의 끝 기본편 책을 쓰는 강의가 주간지 학습관에 있는 그 문법강의가 맞을까요?
거미손 공부하고 현강 들으면 당연히 더 좋죠 ㅜ 쌤 스타일이나 현강 이해에 더 좋을 거에요 ㅎㅎ 지금 주간지 학습관에 있는 문법 강의는 문법의 끝 교재가 맞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거미손 기본편은 무슨강의를 들으면 될까요?
독서 강의 중에 (feat.거미손)이라고 써 있는 게 있어요 ㅎㅎ 이거 들으시면 됩니다!
개념이 가장 우선으로 중요해요! 특히, 비유전 개념을 확실히 공부해야 빠르게 풀어서 최대한 유전 문제를 풀기 위한 시간을 확보를 하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비유전에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틀리거나 막히면 안돼요. 유전은 꼭 기출 문제 먼저 어려워도 풀어보고 혼자 공부하기보다는 인강 쌤 한 명 들으면서 그 쌤 스킬을 체화해서 빠르게 푸는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려운 문제여도 최대한 스킬 적용해서 풀려고 혼자 노력한 다음에 인강 들어보면서 어떻게 쌤이 푸는 지 비교해보면서 체화할려고 노력하세요. 사설 문제는 기출 학습이 완벽하게 된 다음에 시작하세요ㅎ
문법 질문 하나만 할게요
눈길 -> 눈낄 이렇게 바뀌는게 교체 현상 아닌가요? 누가 첨가라해서요...
눈길은 합성명사이고 앞말의 끝이 울림소리인 ㄴ으로 끝나서 사이시옷 현상이라 뒤에 오는 음운인 ㄱ이 된소리 ㄲ이 되서 눈낄로 발음이 됩니다. 사이시옷이기 때문에 첨가입니다. :)
감사합니다
지금 현주간지 결제하고 오는 길이에요! 지금 있는 독서강의는 거미손 기본편 강의이고 7월부터 거미손 심화편을 나가는걸까요?
강의 중 보시면 대치동 현장강의 (4) 시즌2 - 거미손 심화편 vol.2라고 써 있는게 심화편이에요 ㅎㅎ 그냥 거미손이라고 써있는 건 기본편입니다!
현장 전까지 셋중 하나만 들을 시간이 날것같은데ㅠㅠ 기출은 전체적으로 1~2회독 되어있는 현역인데 뭘로 입문하는게 좋을까요?
기본편 들어보면서 체화하는 것이 좋을 것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밑에 복습, 예습 관련해서 댓글 달아 논게 있어요. 공부할 때 참고하셔서 해보세요 ㅎㅎ
거미손 기본편 지금 듣고 있는데 체화나 복습은 어떤식으로 하셨어요!????
이게 가장 중요한거죠ㅎㅎ 먼저 강의 듣기 전에 혼자 해당 지문을 스스로 풀어봐요. 풀어보면서 이해가 안된 부분이나 어떻게 받아들여할지 안되는 것들을 체크한 다음에 강의를 들어보면서 해당 부분을 쌤이 어떻게 읽어 나가는지, 어떻게 풀어가는 지를 비교해보세요. 그리고 최대한 쌤처럼 풀어보거나 읽어볼려고 꾸준히 노력을 하셔야됩니다. 단순히 양치기로만 지문을 풀고 넘어가면 결국엔 내가 평상시에 읽던대로 읽고 넘어가는거에요. 이렇게 하면 발전이 없죠 ㅎㅎ 항상 적은 지문을 보더라도 배운대로 읽을려고 노력하는 과정이 끊임없이 이루어져야 발전이 있어요. 그래서 국어는 양보단 질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에요! 복습도 몇일 뒤에 다시 그 지문을 혼자 읽어보면서 쌤이 읽은 방식처럼 읽었는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현 고2인데 내년에 아 내가 작년에 한 것이 헛되지 않았구나라고 생각될 수 있게 공부하고싶은데 국영수에서 어떤 밑바탕을 깔아놓으면 그런 생각이 들 수 ㅇㅆ을까요?? 갑사합니당
가장 기본은 기출이기 때문에 기출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일 것같아요. 국어는 문학 개념어를 기본으로 공부하고 기출 문제 풀어보는게 좋을 것같고, 수학은 당연히 개념, 영어는 그냥 지문 풀어보면서 방법론 만들고 단어 외우는 정도..?
아하!! 감사합니다!!
오늘 질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잠이안와.. 잠 제때자고일어나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