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0분의법칙 [363160] · MS 2010 · 쪽지

2012-09-30 00:02:33
조회수 1,116

'수능스타일의 수학문제'란 어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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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과정이 깔끔성 여부와 사용하는 공식의 차이일까요?

깊게 생각해보니까 문득 의문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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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ㅎㅎ · 399508 · 12/09/30 00:04 · MS 201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마이스너 · 354326 · 12/09/30 00:14 · MS 2010

    음.. 단원의 대표문제를 적절한 난이도로 깔끔하게 잘 낸다는 의미인듯하네염
    예를 들자면 사설에서 나오는 원리합계의 상환문제라던지.... 멱급수라던지.. 뭐 교육과정에 있기는 하지만.. 비중없는 부분이나..
    또는 10가나를 많이 활용하는.. 삼각함수라던지.. 가비의리.. 코시슈바르츠부등식..등등... 조금은 비중없는것들을 아예 다루지 않는다는 깔끔함????? ㅋㅋㅋㅋㅋ

  • 마이스너 · 354326 · 12/09/30 00:16 · MS 2010

    수열에서는 원리합계말고도 낼만한 대표적인 문제들이 넘치죠.. ㅎㅎ
    삼각함수 굳이 쓰지않고도 낼수있는 난이도있는 도형문제들도 넘치고요 ..
    근데 꼭보면 사설에선 가끔 나오더라고욬ㅋ

  • 공부짱~~~ · 391750 · 12/09/30 00:35 · MS 2011

    수능에서 나형 삼각함수 써서 푸는 도형문제나올확률 없나요?

  • 안녕하세요ㅎㅎ · 399508 · 12/09/30 00:54 · MS 2011

    제2코사인법칙 이런거는 안나온다고 보장할수가없죠 ㅋㅋ

  • ysmedical13 · 415646 · 12/09/30 02:55

    문과는 제2코사인법칙 교과서에 없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 공부짱~~~ · 391750 · 12/09/30 11:15 · MS 2011

    그거 고1때배우는건데 아마 있을걸요

  • 공부짱~~~ · 391750 · 12/09/30 11:16 · MS 2011

    기출문제에도 교육청엔가 한문제 있었던것 같은데... 더있나요?

  • 마이스너 · 354326 · 12/09/30 16:12 · MS 2010

    제말은 안나온다는보장은 못하지만 역대 계속비중이 매우 낮았던것들을 말씀드리고있는거에요ㅋㅋ

  • 마이스너 · 354326 · 12/09/30 16:15 · MS 2010

    수1과 미통기에서 핵심으로만 문제를 만들어도 30개가 넘게 그리고 변별력도있게 출제할수 있을텐데 굳이 제2코사인 쓸일이 잘 없단말이죠
    나올수도 있겠지만요...

  • 마이스너 · 354326 · 12/09/30 16:11 · MS 2010

    ㅋㅋ제말은요 안나온다고 보장은 못하지만 역대 계속 비중없었던것들을 말씀드리고있는거에요ㅎㅎ

  • 봄바람솔솔 · 396904 · 12/09/30 03:16 · MS 2017

    매번 수능에서 물어와오던게 있는거 같아요!ㅋㅋ
    한석원샘은 6월모의평가 크게 중요성을 안두시는데 ㅋㅋ(물론 당근 풀어는봐야되죠~.~)
    6월 모의는 전범위가 아니여서.. 수능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소재,관점이 아닌게....매우매우 많아요 ㅋㅋ 계산이 복잡한문제가 많아서 등급컷이 낮은경우도 종종 있고..

    수능은 항상 물어보고 싶은 관점이 분명히 있죠.. 이차곡선 나오면,
    문제에서 주어진 도형의 성질+이차곡선 정의이용해봐 (정의는 누구나 아니까 도형의 성질을 잘 요리하는게 핵심)
    or 접선의방정식 내거나..(쌍곡선같으면 최대 점근선까지 응용)
    삼각함수 극한문제 나오면 맨날 각도 세타 숨겨두고.. 직각or이등변 숨기고... 열심히 찾아봐~이런...

    말이 길어졌네요 ㅋㅋ 여하튼 9월모평,수능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시각이 분명히 있다는점..!이요 ㅋㅋ

  • uuba · 355190 · 12/09/30 16:05

    기출은 4점짜리도 단순 노가다 계산 안하고도 논리만으로 풀 수 있는 문제로 조건까지 세심히 주고 (특히 도형문제 결합된 수열의 극한이나 함수의 극한에서 두드러지죠) 또 확률 같은 경우에도 풀이방식이 무궁무진하죠...근데 사설 및 시중모의는 (다 그런건 아니지만) 뭔가 본질적인 단원의 핵심이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문제 고민해도 안 풀려요..해설지 보면 손으로 하면 10줄 넘어가는 계산을 1줄로 간단히 처리하거나 20여가지 넘는 경우의 수를 일일이 세죠..

  • 미푸른 · 413800 · 12/09/30 23:19 · MS 2018

    풀이가 한눈에 보이는 문제를 안주는거같아요(예를들어 반지름이 3인 원이 있다면 A ,B가 지름의 양끝이라는 조건 대신에 AB의 길이는 6이다 <<이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