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4학년 임고생 질문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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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고 재수생 성적은 11211 이었고 문과였음
지방교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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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반대 논리중 하나가 의대교육현장의 수용가능인원이 낮아서 증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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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반대 논리중 하나가 의대교육현장의 수용가능인원이 낮아서 증원하면...
진짜 교대생들중에 임용 암울한거 보고 반수하는 사람 많나요
새내기 중에서는 좀 있다곤 하는데 그것도 일부고 반수하는 애들은 항상 있어왔음
교대가면 사기업 아예 못가요? 사실 수험생인데 목표룰 어디로 해야할지 너무 고민돼요
갈수있는데 사실상 99는 거의 다 선생님 한다고 보면됨 남은 1의 경우는 졸업은 하고 그냥 이것저것하더라
오호 그렇군요 교대 생활은 어땠나요 배우는거..? 학교 분위기? 같은거
배우는건 다 쓸모없고 분위기는 어딜가나 사바사. 다만 나름 편하게 고민없이 생활할수있음. 4학년까지 그냥 고민 없이 살면됨
지교가신 이유는 집 근처라서?
집은 서울이에여
지방간건 애당초 지방에서 하려고 했었음
근데 전 1학년이라 아는게 없어서 물어볼 수 있는게 없네여 ㅋㅋ
cc?
21학번 기준 임용 많이 암울한가요?
원래 공대다녔고, 나이도 좀 있는지라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일단...매년 티오가 줄어들었습니다 몇년전부터요. 출산율이 떨어지니까 이건 당연한 부분이고. 이제 중점적으로 봐야할게 과연 얼마나 떨어지느냐. 그리고 사실 전체 티오가 떨어져도 개별지역티오는 오를수도 있습니다. 이번 충남의경우는 반토박 났는데 경기의 경우는 충남 반토막 만큼이 올라버렸죠. 21학번 임용의 경우는 지금보다 더 떨어진 상태일겁니다. 그래도 사대랑 비교할때 아직도 보통1~2년에 다 붙기는 합니다만 일단은 현 시점에서는 교대를 가야겠다! 라는 생각보다는 올해 교육청에서 교원수급정책의 방향성을 보고 결정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아 저는 21학번 교대vs복학 사이에서 고민 중입니다ㅠㅠ
복학해도 결국 7급이나 9급 준비할 것 같은데
기왕 공무원 하는 거 애들 좋아하니 교사가 되고 싶었는데 상황이 많이 안 좋네요...ㅠㅠ
안좋긴하지만 사실 길게보면 79급이 더 안좋긴하죠....ㅜ
경교17인데 응원함 ㅋㅋ
난 교대온거 ㅈㄴ 후회되던데..
나도 수능은 님 정도 받았는데 ㅜ
지역 어디 치실거?ㅋㅋ
경기도요 ㅋㅋㅋ 입학할 때는 서울도 2.1대1이었는데.. ㅠㅠ
나도 경기칠라고...ㅋㅋ... 예전 생각하면 늦고 지금에 집중하자구
말 놓는 거 수만휘 같네 ㅋㅋㅋ 지방교대에서 경기 이번에 많이 치냐?
경교는 한 400명 이상 경기 칠 분위기라서.. 살벌함 ㅋㅋ
니 지금 안 자는 건 챔스 보고 자려는 거지?
나는 구자경 인강 듣는 중 ㅋㅋ
내 친구 제주교대도 경기친단다 ㅋㅋㅋ 그냥 터지는거야~~~
아니 난 겜했는데 휴..
ㅋㅋㅋ 암튼 다 잘 풀려서 85일인가? 뒤에 교논 80 받고 경기 문짝 때가자 ㅋㅋ
ㅋㅋㅋ 진짜 그러자구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