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생각없이 공부할때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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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그지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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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해봤는데 딱하나 못해봄. 클럽에서 여자꼬시기
예전에 글쓰신것을 봤는데
정말 과거가 그리울거같아요 제가 님의 입장이면
고딩때나 재수시절 공부하던 시절이 그당시에는 그지같았는데 그때가 제일 편했던듯. 대학교때도 공부하긴 했는데 공대라서 대충하고 3.5맞추고 기사자격증이나 따고 회사원 했는데, 워라벨최상 서울안에서 일하고 집에서 30분거리에 사옥, 이런조건들 여러가지 다 좋은데도 뭔가 그지같음. 지금도 회사에서 버티려면 일하면서 공부까지 해야되는 상황이니 더 짜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