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불가능 대비 ‘플랜B’ 점검 등 분주해진 교육부

2020-08-19 09:31:28  원문 2020-08-19 04:07  조회수 8,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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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자 2학기 개학을 준비 중인 교육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전면 등교의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언급한 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들과 대책을 논의하고, 대학입시 담당자들도 대입이 불가능할 때를 대비한 ‘플랜B’를 점검하며 부산한 움직임을 보였다.

교육부는 19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후속조치’를 논의한다고 18일 밝혔다. 유 부총리가 회의를 주재하고 교육감 17명이 전원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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