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시민단체가 의사도 뽑는다, 공공의대생 추천 논란

2020-08-25 11:40:06  원문 2020-08-25 08:33  조회수 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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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보면 되는 일을.. 윤미향 주변인만 의사되는 꼴" 항의

보건복지부가 공공보건의료대학(공공의대) 학생 선발에 시민단체가 참여할 것이라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발단은 복지부가 2018년 10월 내놓은 ‘공공보건의료발전 종합대책’이다. 이 자료에는 시·도별로 일정 비율의 공공의대 학생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시·도지사에게 추천권을 부여한다는 부분이 포함됐다. 이에 ‘누구는 공부해서 들어가는데, 누구는 시·도지사 추천으로 들어가니 불공정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복지부는 24일 공식 블로그에 공공의대 채용 과정이 불공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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