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재수 결심했습니다.. 정말 막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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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언수외 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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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는 진짜 특정이라 음침한 글쓰다 특정당하기싫음 커뮤말고는 평판이 좋아서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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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넓고 허리길고 흉통크고 몸통 두껍고 팔다리짧고 굵어요 다행히 머리는 작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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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다 생각하지말고 (형제간 자산분할, 상속세 이런거) 본인이 최종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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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월급날인데 1
내 돈 ㅇ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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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보다 비율임 3
182인데 대가리 커서 비율 ㅈ망함 어깨 운동해서 52cm 왔는데 머리가 좀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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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뽑아줘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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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그런거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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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는 삐질게 5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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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타 열지마 2
ㅈ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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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오티같은거 보면 해설 꼭 보라고 하시는 선생님들 많던데 문제 빨리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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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면 클수록 좋은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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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메타 돌면 9
땅딸보라 걍 입꾹닫 ㄱㅁ만 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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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갈통도 큰 편이라 죽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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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늙기 싫다 5
하 팀장님 놀리던거 그대로 돌려받네 착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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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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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에 따라 실제 키보다 커보인다고 하기도 해요 다같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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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갈통이 작은 편이라 솔직히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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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가능성 0
안녕하세요. 현재 중경외시 상경계열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최근 한의대를 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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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유빈이 16만명이면 거의 모든 수험생 아닌가요? 5
수험생이 40만명 정도인거같은데 공부안하는 사람들 빼고 하면 거의 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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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 기숙학원 0
반수인데 오르비식 노베가 아니라 작수 55466에 진짜 노베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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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키 2
작아도 뭐 괜찮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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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키=여자 와꾸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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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큰것만으로도 자존감이 상승함 키가 고등학교 때 급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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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많이 안가도 되나요?? 출석일수만 채울 정도로 하면 괜찮나요?? 현체나 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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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까지 다 뒤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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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키 인성 지능 재산 수준이 모두 그 나이와 성별 기준으로 평균이라고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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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분감하는건 시간낭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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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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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개념의 나비효과 끝내고 수능특강 푸는 중입니다. 윤혜정 선생님께서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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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정신과 관련 글이 많이 보여 수험생 분들에게 이렇게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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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많이했는데 당연히 다먹을수있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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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반 서바이벌+ 리부트+ 브릿지 (전국+ 단과용) 해서 3만 8천원에 팔면 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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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40개 정도 받았나? 그랬는데 (6모 일주일 전 이때는 생각보다 오르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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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ㅊ저도그지임 8
엄마 우리도 대리석 식탁 쓰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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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6
개맛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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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보니까 취미용으로 기타랑 다른 장비들 턱턱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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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스 백분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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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1회 선택과목은 화작 확통 쌍윤 6모때 화작 높2 확통 높2 영어 높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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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윤러 현돌 9
제목 그대로 제가 쌍윤러여서 지금 임정환쌤 림잇을 듣고 있고 쭉 임정환쌤 풀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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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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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문학 연계소재 공부한다 생각하고 푸는게 맞겠지? 너무 깊숙히 안 파고 들어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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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ㄱㄱㄱ 3
꼴리면맙팔할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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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하긴 했는데 뉴런은 아는만큼 보인다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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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통학 이유때문도 있고 재종학원에 너무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어서 부모님과 함께...
힘내세요. 공부한다고 성적이 더 잘나오는건 아닙니다.
해본사람으로서 충고합니다. 한번 더 한다고 더 열심히 한다고 반드시 성적이 잘 나올거란 생각은 버리세요.
오히려 공부량 줄이고 휴식을 더 많이 취하면 성적이 오르기도 하고 공부를 더 빡세게 했더니
성적이 떨어지기도 하죠. 별 차이 없어보이는 두 학생이 있는데 한명은 대박, 한명은 쪽박 인것만 봐도
알수 있죠. 수능은 정말 단 하루에 인생이 결정되는 것이고 불합리한 요소도 정말 많으며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일들이 숱하게 벌어지는 시험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수능은 99%의 운과 1%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운이 안따라주면 그동안 공부한거, 내 실력 그딴거 다 소용없습니다. 참고로 제 친구 언수외 풀어서 296인데 (수리 1개 틀려서)
수능날 수리가 어렵게 느껴졌는지 마킹을 다 못한채 풀다가 걷어가서 수리 72가 되버렸습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그니까 잘 볼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 1년더, 열심히 하시는건 당연하지만 반드시 성적이 잘 나올거라는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아요. 내년 다시 수능을 볼때도 난 반드시 성공한다. 반드시 잘봐야만 한다는 생각은 정말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많이 힘드실거에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걍 마음 비우고 가는 데로 가려고 합니다. 저는.... 님은 내년에 꼭 운도 터지고 열심히
한게 빛을 발해 꼭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번 힘내시고요. 재수 시작하기전까지는 마음 정리부터 잘 하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