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받으신 재수 혹은 삼수, 사수생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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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6평2개 이감오늘풀고다맞았네 드디어문학공부완성 현역때공부좀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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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강e분은 꾸준히 보고 있어요(꺼먹은 것도 많음) 그리고 e매진도 계속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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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92 미적 50 영어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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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학 뉴런같은 실전개념 정리한 필기노트 첨으로 받아서 봤는데 분명 내가 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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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으셔서 0
자꾸 괴상한 게시글을 쓰시는 거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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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하철,버스탈 때 일부러 존예옆에 앉음 그러면 알아서 비켜줘서 쩍벌로 편하게 앉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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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심리도 다 다름 3: 그래도 이번엔 각잡고 풀어볼까? 4: 각잡고 풀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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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안이랫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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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거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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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대명사 아인슈타인 VS 두뇌가 인간의 것이 아니라는 말이 있을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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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실모 많이 치면서 이런 생각 드는 거 저뿐인가영.. 0
시대 과제 다 해가려면 (단과 두 개) 거의 1일 1실몬데 이러니까 시험때 긴장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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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중간에 푹쉬고 놀았암 친구 만나서 그래서 공부 마지막으로 함 10h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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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단과 다니는데 서바이벌 치고난 뒤에 성적? 부엉이포스트 통해서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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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하다 으악 이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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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 바이든 드립은 어디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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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헛산거 같네요 ㅜㅜ 머리는 멍하고 ㅜㅜ 오늘은 일찍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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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100 1 99 96 (아마) 모의지원에 이런 성적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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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백분위 찍맞 없이 98이었는데 요즘 서바치면서 깨지다가 사관 보니까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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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만이랑 주장하는게 다르네 비슷한 결인줄알고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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ㄸㅆㄴㅈ 2
ㅇㅇ ㅅㅇㅎ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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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울동네 이시간에 계속 사이렌 크게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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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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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초파리가 0
어디서 나오나 했더만 미처 못치운 씽크대에서 알까고 있었네 미쳐버리겠다 자취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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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갈 수 있을까? (한국어패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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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가 안되는 이유를 오늘도 알게되게 하네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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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랑 0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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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난 일단 드랍이고 국어 하나 드랍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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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ㄴㅂ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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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어휘 문제 9
심심해서 만들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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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많은 일에 도전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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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보다 미적분 풀 때 좀 더 엄밀해지는 느낌이 있음 8
다항함수 자체가 타이트하긴 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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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3주차 韓日美全 음악 차트 TOP10 3
2024년 7월 2주차 차트: https://orbi.kr/00068808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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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 남아있을 것인가... 아니면 올해가 마지막 활동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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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셔티브 들을 때 마다 어떻게 내 머리를 깨지게 해주실지 기대되요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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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미니언들 귀여움 ㅋㅋ
개공감입니다..........수능을 준비하다보면 수능을 제외한 모든 고민들을 자연스럽게 유예한다. 수능만 잘보면 모든 고민이 사라질거다..... 이건 제가 수험생활하면서 항상 생각해왔던 거네요...저 자신이 그렇게 합리화해오면서 여지껏 버텨온것같아요.. 항상 수능만 잘보면 이렇게하고 이렇게한다음 이렇게 해야지! 하는데 막상 수능을 잘보지못하니까 어떻게 해야겠다고 세워놓은 계획마저도 모두 사라지고, 모든건 수능을 잘보고 시작해야된단 마음으로 매년 수능을 다시봤었던것 같네요.. 하아......올해도 수능만잘보면 이렇게해야지 했던 모든것이 물거품이되고, 작년과 똑같은 제 모습을 보고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학교를 낮추더라도 원하는과에 가야겠다는 생각이지만,, 잘모르겠네요 아직도 반반이고.. 휴... 어쨌든 참 공감가는말인것 같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면 다른 고민들은 모두 수능끝나고 생각해야지 이렇게 생각해버린다는게 맞는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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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봐도 그 대학 이하로는 가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시면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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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하세요 제 친구중에 숙대다니는데 중경외시까지 반수로 올린애들도 있고요
저는 지난날을 돌아보니 반수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신 그 대학에 안주하지만 않으면되요
학교다니면서 생활 규칙적으로 하시고, 그 규칙리듬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수능공부도 해 나가세요
재수 .. 특히 독학재수하시면 생활리듬 완전히 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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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시봐도 그 밑으로 안가실 자신이 있으시면 저는 재수를 추천합니다..
이번에 반수하다가 실패한 사람으로서 조언 몇자 남기는데요ㅜ..
전 서성한 라인에서 했는데 사실 안주한다는 생각 안하고 싶어도 하게 되더라구요 뭐 서성한 라인이면 그럭저럭 괜찮다는 생각 때문이였는지...
아무튼 2학기때는 휴학하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돌아갈 생각 하니 참..
전 강대에서 재수하고 삼반수한 사람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반수가 나은것같아요
반수하명서도 대학생활에 휩쓸리지않을 자신잇다면 만족할만한 결과 얻기 더 쉬울것 갇아요
제 경우에도 일학기때는좀쉬어간단생각으로 맘다잡고 삼반수하며선정말 말도 안하고 공부만하게되서 올해는 그래도 괜찬은성적 얻엇네요 힘네세여!
으 개공감..
정말 알고 있으면서.. 반수생활 했으면서
수능이 끝나자마자 '한번 더..?'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왜 수능이 끝나면 항상 내년엔 되겠다 싶고... 올해는 진짜 안하려하는데 왜자꾸 마음이..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