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fwefef [369569] · MS 2011 · 쪽지

2012-11-10 15:21:13
조회수 750

훌리라는게 무슨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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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그 점수로 대학 갈 수 있다 혹은 갈 수 없다 부풀려서 말하는 분들인가요?

대체 훌리의 정의는 뭐고 그 분들의 훌리짓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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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abrid · 390218 · 12/11/10 15:25 · MS 2011

    몰아넣어서 자긴 그 빈틈을 찾아 들어가려는 것도 있고..(재작년 머띵)
    아니면 자기 학교/학과에 대해 애정이 무궁무진해서 그러는 것도 있고..(성대 중대가 이게 좀 있습니다.)
    소수 싸이코 같은 놈들은 다 같이 인생 조지는거 보면서 즐거워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은데, 이런 놈들은 드물겠...죠...?

  • dwfwefef · 369569 · 12/11/10 15:28 · MS 2011

    점수 좋은 애들을 아래 학교(이런 표현은 좀 뭐하긴 하네요...;;)로 보내려는 거군요,.

  • 에띠엔느 · 347094 · 12/11/10 15:48

    저도 이 분의 댓글에 공감하는데 사실상 점수대나 사회적으로 보면 정확히 나오는 결과를
    몇개의 학교는 정말 엄청난 노력으로 훌리짓을 함으로써 많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을 낚아채죠.
    사실 근데 재수생 정도만 되도 훌리짓을 구별할줄 알게 됩니다

  • 에띠엔느 · 347094 · 12/11/10 15:48

    정말 특이한 SKKU

  • 3수까지만ㅋ · 411698 · 12/11/10 17:04 · MS 2012

    이런 사람도 있음... 훌짓해서 점공카페 만들어서.. 완전 컷라인 높게 형성 시켜놓고 잘하는애들 못쓰게 해놓고 지만 써서 드가는 사람 몇년전 성대의대 점공사이트가 그랬다고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