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이 어려운 당신께 1 - 2021학년도 6월 모의고사 비문학 풀이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31875537
2021_06_비문학_1.hwp
2021_06_비문학_2.hwp
2021_06_비문학_3.hwp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비문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을 위해서 풀이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제가 계획대로만 잘 지킨다면) 매주 일요일에 기출 풀이를 가지고 올 예정이에요.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서울대학교 학생(현재 군휴학)
-2016학년도 9월 평가원 모의고사 국어(A형) 원점수 100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A형) 원점수 100
-2017학년도 6월 평가원 모의고사 국어 원점수 100
-2017학년도 9월 평가원 모의고사 국어 원점수 100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원점수 100
(인증이 필요하다면 휴가 제한이 해제되고 나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군인이구요. 내년 초 전역 예정인데, 주말에 할 것도 없고
전역 후에 과외를 할 일이 생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미리 과외자료를 만드는 김에 혹시나 누군가에게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올려 봅니다.
비문학 중 특정 분야의 주제만 어려우신 분들을 포함하여 비문학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딱 세가지 요소만 소개드릴게요.
-첫 문단을 읽은 후 모든 문제를 먼저 체크하고, 한 문단을 읽을 때마다 풀 수 있는 문제들을 푸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해를 지양하고 본문에 나온 그대로의 내용+정말 간단한 추론만을 이용해서 풀고자 노력한다.
-최대한 풀이방식에 일관성을 유지한다.
이번 21학년도 6평 국어 비문학 문제들에 대한 풀이를 첨부했으니 (문제 + 문제풀이)
복습을 하고 싶으시거나 현재 자신의 풀이법에 의문이 드시는 분들은
한번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생하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무슨 연설문도 알아서 만들더만 제작자들 머리쥐어짜서 한두개 만들시간에 딸깍으로 문제 몇만개를
-
@냥땡 0
-
흔히들 "서울대 나오면 여자들 줄선다" 이런 말 듣고 허허 웃고 말죠. 현실과...
-
나때는 공짜 아니었는데 ㄹㅇㄹㅇ
-
수리논술 0
경희대랑 성대 수리논술 같은날에 보길래 경희대 11시에 끝나는 거랑 성대 1시에...
-
아주 간단한 규칙을 찾아보셔요~ '이유와 함께' 정답 적으셔서 맞히면 2000덕!
-
언제 다쳤지 0
호 해줘
-
시중에서 팔았는가? No 풀라고 강요했는가? No 오류가 있었는가? Yes 풀어본...
-
힌트 집합 {시나이산, 선글라스, 2차 세계대전, 교재, 루마니아} 1. ㄹㅇㅂ...
-
과열된 오르비를 진정시켜 보아요
-
옯품타 신청서. 0
ㄱㄴ?
-
고죠가 되고싶음 0
아 갈라지고 싶단건 아닙니다
-
둘 다 붙으면 어디가야할까요 ㅜㅜ 집은 경남쪽 소도시입니다
-
서킷만 풀어봤는데 뭐가 더 어려움? 서킷이 아무래도 재종 컨텐츠라 더 어려운가??
-
메타 정화용 4
-
어?? 뒤져보실?
-
이유는?
-
범위가 극도로 줄어든 수학이라네요~
-
너무 힘드네요 요즘.. 그냥 내가 너무 학벌주의에 찌든 사람 같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듯
-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들고 또 쉬운게 아님 저 '부끄럽지 않게'의 기준이 저도 오래...
-
옯아싸됐네 8
할복
-
[AI 세특 작성] 서울대 의대 선생님의 생기부 관리법 3 (독서) 1
안녕하세요 AI 모델 기반 세특 작성 서비스 aifolio 팀입니다. 일반고에서...
-
제목 그대로입니다 모고보면 1~2 왔다갔다 하는데 어법 자꾸 틀리는거 빡쳐서 강의...
-
꺄 역시 사람은 먹기 위해 태어난거야
-
나보다 나이 좀더 많아보이시는 분? (20대후반?)갑자기 나보고 라이터 있녜서...
-
특히 지금 국어를 강평 강의를 풀로 듣는건 아니고 행동강령 풀이교정하고 싶을때만...
-
취침! 9
안녕히주무세요!
-
후...
-
익숙해지지가 않아요
-
생명과학 책 한권 샀는데 300문제 중에 오류가 20문제가 넘어서 풀다가 풀다가...
-
어떤 자연수에 대하여 홀수면 3을 곱하고 9를 더한다 짝수면 2로 나눈다 이 규칙을...
-
집으로 우편 날라오나요?? 합격증
-
그래서 시도도 안 해봄
-
좋은 퀄리티를 0
합리적 비용에 제공한다면 서로 윈윈이다.
-
고2정시..입니다.. 찐 막. . . 의견도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
좋은 방법인거 같아서 따라하기로 했습니다 낄낄
-
근데 개구리분 0
맞팔이라 분명히 봤는데 빡모 70점대 맞아서 슬프다 이런거 나도 누구 저격할 실력은...
-
7+9 2x3+6 히히
-
에쎄 수 딱 대셈
-
고1때 만든문제 0
발상은 대충 기억나는데 아마 오류나서 답은 없을듯하노
-
어디서 만들어요? 궁금
-
방학조아 5
흐흐
-
사실 제가 수학 검토일도 꽤 오래 했거든요... (이것저것 은근 많이 해봣음...)...
-
3년한의대 일반고 물화생지1 화생지2 햇는데 동의대 쓰는거는 걍 카드 버리는건가 ..
-
마무리까지화이팅!!!!
-
바나나는 규모의 경제가 극단적으로 발달해 원가로만 따지면 껌값도 안된다 ???:...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18.gif)
올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볼게요 :)
와 국어 원점수 고정100이시다니.,대단해요
2019 수능에 나온 그 어려운 과학?지문 같은 것도(사진첨부) 이해를 지양하고 본문내용에 맞추면서 문제를 풀수있는건가용 ㅠㅠ? 이런거눈 이해해야 풀수있지않나요ㅠㅠㅠ잘몰라서요ㅠㅠ
푼 지 오래돼서 후에 다시 풀어봐야겠지만, 당시에 제가 썼던 풀이입니다. 어려운 내용일수록 오히려 이해하려 하지 말고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내용일수록 이해하기도 더 어렵기 때문입니다.
아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1문단을 먼저 읽고 문제들을 보는 이유가 있나요??
대충 글의 소재를 먼저 보고 문제를 보는게 더 좋아서 그런가요??
그렇습니다. 문제들을 먼저 보고 지문을 읽는다면, 문제를 보면서 지문의 내용이 대충 어떠할지를 추측하게 될텐데, 그것은 정확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