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 성공했네요 드디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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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45
군대도 안가고 4수한 불효자놈입니다. 6,9평 잘보고 예감이 좋더니 드디어 수능에 잭팟이나왔네요ㅠㅠ
가군에 인설의 하나 써보고 (한양대나 고려대?)
나,다군에 인제대나 한림대 쓸거같네요
근데 혹시 4수라고 힘들거나 이런거 있나요ㅠㅠ 의대분위기라던지...학번제에서 막 사수라고 혼자 다니고 이런것도 이상할거 같아서요...
꿈만 같습니다 수능에서 이런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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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끝까지최선을다하셔서 꼭 원하시는대학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부럽고 축하드려요..인설의 가능해보이네요...
한군데 인설의 쓰시고 안정으로 한림쓰셔도 될거같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ㅎㅎ n수가 성공하면 기쁘더라고요
축하드립니다. 마음 고생이 얼마나 많았나요? 인설의 충분합니다.
삼룡의 안정라인이실듯 ㅋㅋ
아 그리고 들은 바로는 학번제 심한 곳이라도 삼수이상은 어느정도 존대해준다고 들었어요.. 설사 그런게 없더라도 나이 많다고 대접받으려고 하거나, 지레 겁먹고 친해지려는 노력안하고 이런 경우 아니면 다 잘 지낸다고 하더라구요.. 케바케인거같아요
ㅊㅋㅊㅋㅊㅋ
와 인설의 사뿐히 가실듯
님 한양의 쓰시면 저 발릴듯요 ㅜㅜ 하여튼 축하드립니다 ㅎㅎ
설사 남들 안좋게 지냈더라도, 님이 잘지내서 좋은 사례 만들면 되죠^^
의대는 그런거 감안해도 갈 가치가 다분한 것 같습니다. 사회적 인식도 그런 편이니, 부담 안가지셔도 될 듯, ^^
캠퍼스의 낭만은 순간이지만, 직업의 안정은 영원하다.ㅋㅋ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윗분말씀 공감ㅋㅋ캠퍼스의 낭만은 순간이다
정말 축하드려요
본1이 한마디 하자면
재수든 삼수든 사수든
outsider되거나 잘 어울려 다니느냐는
자기 성격 차이입니다.
학교 분위기가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결국은 자기 성격이 결정해요.
사수라고 학교 분위기 보고 들어가지 마시고
일단 그냥 좋은 학교 가시길
이런글은 축하 많이 받아야해요 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
축하드림
좀 낮게 쓰시는거 아닌가요? 모르겠네요. 요새 입시
축하드려요 ㅎㅎ
완전 잘보셨네요
그리고 저는 재수 도 힘든데 진짜 대단하시네요 ㅎㅎㅎ
근데 저정도도 가군 힘들정도면 연세대의대같은곳은 몇점맞아야가나요.. 만점맞아도못갈삘이네..
이번에 언수외에서 1개, 과탐에서 1~2개 정도인 듯...
우와 저랑 언수외 점수가 같네요 ㅎㅎ 저도 3수해서 다행히 잘봤는데 ㅎㅎ 꼭 원하시는데 붙길 빌게요
축하드려요!
저점수가 내년 제점수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어떻게 공부하셨는지 갈켜 주심 안될까요?특히 사수면 수능때 점수 부담도 많았을텐데요???
학부모로서 정말 축하합니다.
한 20여년쯤 지나 인생의 중년기에 접어들어 고생했던 지금의 몇 년간을 회상해보면
얼굴에 잔잔한 미소가 떠오를겁니다.
우와~정말 축하합니다. 고생한 보람이 있으시네요.
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
와..고생하셧네요
축하드립니다!!!!ㅠㅠ대학생활즐겁게즐기세요..
그 부담감을 어떻게 견디셨나요.
정말 기쁘네요. 저는 삼수 망했어요. 그냥 역대 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