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찡개찡 [399397] · MS 2011 · 쪽지

2012-11-18 20: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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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요약. 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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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여섯시 오십분 생각보다 이른 시간에 기상

샤워하고 오르비 논술 인강 다시 좀 듣다가
밥먹고 다시 듣고 열시쯤 갈 준비


열한시 즈음 안암역 입갤. 애초에 중국집 갈 생각이라 짱개 찾을 생각부터 함.

이공계캠 찍고 후문으로 나와 물색
십여분 걸려 중국집 찾고 식사. 생반 사람 몇분과 카톡. 오십분쯤 나와서 카페 칸타타에서 바닐라 라떼 사고 고사장으로


열두시 오분 즈음 시험장 공학관 도착. 알고보니 열두시 입장이 아니라 열두시 반 입장.
근처에 앉아서 기다림.

국교과 재학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막 보임. 약간 잡생각 듬.

국교과 재학생분들에게 귤 초콜릿이랑 연락처적은 종이(합격되면 연락 이런거 새내기클럽인듯) 받고
고사장 입실가능 시작되어서 입갤


헤메다가 겨우 찾음.2층인데 고사장이 유일하게 떨여져 있는곳이라 ㅠㅠㅠ

인강필기 들은거 반복해서 읽고 생각하기 화장실

시험시작. 뭔말인지 모르겠다 ㅠㅠ
1정리 2 3 공통점 찾고 고민
나름 쓰면서 비교기준 마련
2는 긍정적 요인 구매 하는거 3은 부정적 낙인 신뢰성 이야기

3주장하고 2로 반론 쓴 다음 2예외 사례로 카운터치고 그 다음에 근거대고 3이 타당하다 씀

원래 언어 한시간 수리 사십분 잡았는데

언어에서 왕창 잡아먹음

서둘러 수리 독해 하고 1. 어떻게 씀 2.쓰려는데 오분 안되게 남음. 겨우겨우씀.

직감이 듬. 아 난 망했다. 예정대로 공군 넣어야겠다 생각듬.
이후 계속 쓸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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