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 윤훈관커리 버릴까 고민중임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32318440
음 알바 진짜 아니고 필자는 영어 문장이 있다고 하면 한국어로 번역을 아ㅖ 하지 않고 주욱 읽어나가는 타입인데 이ㅁㅎt 메가 조정o t 등등 분들중에 가장 원어민적일거같아서 훈관쌤 커리 타려고 딱 1강 듣는중인데 굳이 이렇게 해석해야하나 현타옴 걍 독학해야됨?? 아니 한국수능 영어는 무조건 한글번역하면서 저런식으로 풀어야함 원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화작 등급컷 아시나요ㅠㅠ
-
ㅈㄱㄴ
-
a 양수조건 발문에 없어서 답이 음수도 가능함 2번풀어봐도 동일 엄
-
수2 질문 0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가요?
-
수능때까지 완강 못하겠는데
-
고1~고2 6모때까진 빈순삽 많아야 1틀이었던거같은데 9모 10모때 빈칸 3틀...
-
독서, 문학, 선택 중 보통 어디서 다들 가장 많이 틀리시나요?
-
생명 실모 0
비유전, 쉬운 유전은 무조건 다 맞히고 3점 유전 중에 하나라도 푸는게 목표면...
-
아깝다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올해 고1 대상 2026학년도 수능, 11월 13일 시행 4
올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치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025년...
-
현장 이감 6-7인데 문학에서 너무 많이 나가서... 기출로 다시 돌아가는게 맞겠죠?
-
난 집에만 있는 날에는 샤워 안해서 최고 일주일동안 샤워 안해본적 있는데 이거...
-
아파트아파트아파트 반복하는 부분 좀 그런데
-
ㄱ 맞는거 알겠고 허블 상수 크기는 A>B>C로 큰 것도 알겠습니다. 근데 허블...
-
시립대는 뭔데 4
시립대 세무학과는 먼데 이렇게높냐 계약학과도아닌데 중앙대 문과하고 맞짱뜨네
-
오 4
이감 올해들어서 처음으로 시간내에 다푼듯
-
(가) 이상 - 거울 (나) 신동집 - 오렌지 (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수필 헉...
-
하..난 이제 어떤 가능성도 없는 몸이 되어버렸어..
-
허수력 ㅁㅌㅊ?
-
내 운이 더 쎈지 니 실력이 더 쎈지는 결과가 말해줄것이다
-
아 너무 졸령 2
시험 쳐야되는데
-
올해목표 6
행복해지기...
-
갑자기 확 불안해짐
-
...
-
원래 3시반에 자는데..
-
2주전쯤에 고객센터 글 올린것도 아직까지 답장이 없고 9월 30일에 주문한 교재는...
-
올해 검정고시로 지거국 강경제 라인 들어갔고 수능은 최저러라서 66335...
-
어느 시험장을 가든지 느껴지는 이 분위기는 항상 적응이 안 된다..
-
10모 영어 0
10모영어 21번 분명 사설 실모에서 봤던 문젠데……. 전국서바 아니면 김범구실모...
-
Q1. Into face of individuals' in our planet...
-
자릿수가 곧 계급이다
-
로제 미친건가 1
수능 금지곡을 한달전에 내? 넌 나가라~
-
팩트는 내 몸이 건강해지고 있다는 거임 ㅇㅇ
-
보고 참고하게.....
-
[20일의기적] 지구과학 막판 총정리집. 30분만에 총점검! 0
5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막판 총정리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1위)...
-
오늘의 수면시간 7
3 : 40 ~ 9: 20 약 5시간 40분 근 한 달간 상위 5퍼에 드는군.
-
진짜 딱 컷이라도 걸치면 좋을텐데..... 뭐든할게요 조언 주시면 감사...
-
난 수학 1등급인거 맞지? ㄹㅇㅋㅋ 대성학력개발연구소>>>>평가원
-
공부 레스~기릿 0
레스~기릿
-
이거 뭐냐 2
찾아도 안나옴 겅크적 세계…? 퀄 모의고사임
-
산다음에 마음에 드는 자료만 조짐 마음에 안들어서 드랍한것도 꽤있 전에 왜 이 쌤을...
-
그리웠다 이 감각
-
무잔이다! 6
녀석은 죽지않아!
-
텐키가 사무이 1
사무이
-
에효
-
신분증이랑 컴싸도
-
이제 수능 냄새가 납니다. 이제 모든 자료를 다 하겠다는 미련보다는 약점들을...
근데 번역 안하면 망하는 지름길이긴 함
외국에서 살다왔거나 바로 내용이 들어오는 정도의 영어공부를 한게 아니라면 글케 푸는거 고집하다가 결국 해석 첨부터 배우는애들 많이봄
어렸을때부터 문법이런거 1도 안하고 영어책으로만 수업했는데 지금도 문법 1도 모르긴 한데 모고는 1떠서 뇌절하고있다가 2등급 떠서 어이없어서 해석부터 하려고 훈관샘 커리 탔는데 엄청 긴문장은 바로 내용 들어오지도 않으니까 걍 훈관쌤 믿어야겠죠?
번역안하고 풀었을때 글의 mood를 정확히 파악했는지가 문제...
정확히 파악못하고 감에 의존도가 높은애들 저격하는게 요즘수능영어라
그래두 아직 조선사람들에게 글의 mood를 파악하는 가장 확실한법이 번역이라 그런듯
무드? 뭔가 대충 분위기는 파악하는데 이노바님이 말씀하시는 mood가 어떤느낌인지 모르겠음요 음...분위기만 파악하고 찍어서 맞추는 타입이네요 생각해보면 단어가 일단 부족함..아아아아
음 그러게용 혼자만쓰는표현을 써버렸네ㅋㅋㄱㄱㅋ
필자의 의도? 가 더 와닿을듯한 표현인듯요
워데서부터가 스킬인지도 모르는 문외한이긴 하지만 일단 스킬 뇌에 저장하겠슴다 감사합니다..
저도 보통 영어로 읽는 편인데 다른건 몰라도 빈칸추론은 번역해서 읽는게 나아요
오오 일단 커리 타봐야겠네요 저도 빈칸에서 진짜 막혀서 이번모고도 말아먹음 빈칸서 멘탈털려서
저는 유치-중1까지 영국 살았고, 한국와서도 나름 영어공부 계속 열심히 해서 내신도 영어 는 1 아니면 2 쭉 받아왔던 사람입니다. 저도 해석 하지않고 그냥 쭉 읽는 타입인데요. 훈관쌤이 말하는 직독직해 스킬은 딱히 저한테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 왜냐면 말그대로 "simultaneously" 읽고 의미를 파악하는 스킬들을 가르쳐 주시는 거거든요. 근데 원어민식으로 혹은 영어유치원식으로 영어공부해서 해석안하고 감에 의존하시는 분들은 이 스킬이 오히려 자연스러워서 따로 배울필요가 없어요. 오히려 글 자체가 이렇게 흘러갈 논리를 설명해주는 선생님이 더 잘 맞을거에요. 영어에 킬러가 있다면 그나마 빈칸인데, 빈칸의 논리를 확실하게 찾아주는건 전 명학쌤이라고 생각해요. 딱딱 계산해서 이 빈칸엔 이 내용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라고 해서 계산하고 보기에서 그 내용을 발견할때 쾌감 쩔....
수능영어의 시작 일리를 들을 필요가 있을까요? 아ㄴ면 알고리즘이나 신택스 들을까요. 지금 직독직해스타일이긴한데 문장길이 어거지로 길어지면 뭔가...해석이 뒤죽박죽이되거든요
아니에요 그냥 새 커리나올때까지 존버하구 그전엔 단어 돌릴게요 긴 답변 감사드립니다